결국 봤다 엘리자벳 10주년 서울 막공
1층 14열 관람 이지혜, 신성록, 이지훈, 민영기 등 인터파크 티켓 로그인에 문제가 있어 최근에 자주 활용하는 티켓 구매처는 멜론 티켓인데요, 멜론티켓으로 웃는 남자를 N회차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덕에 할인 쿠폰이 와서 바쁜 시간을 쪼개어 을 보고 왔어요. 개막 전부터 캐스팅 논란의 중심이 있던 작품이죠. 그래도 10주년인데 꼭 봐야겠다는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촘촘하고, 꽉 찬 공연이었습니다. 같이 공연 보기로 한 선생님과 일찍 만나 둘려보고, 허기도 채울 겸 이른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역시나 인기 많은 작품입니다. 보니 발권 시작 시간 약 1시간 40분 전에도 사람이 많았어요 이런 시간에도 포토월은 줄을 서야 했는데 그래도 많은 대기자가 없어서 오래 걸리는 시간은 아니였습니다.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공연 무대인사 일정 및 커튼콜 데이 안내
뮤지컬 엘리자벳 무대인사 일정 8월 25일 목요일 7시 30분 8월 26일 금요일 2시 커튼콜 및 무대인사를 포함하여, 공연 중 사전 협의되지 않은 사진 촬영, 영상 녹화 , 음원 녹음은 불가합니다. 뮤지컬 엘리자벳 커튼콜 데이 8월 30일 화요일 9월 4일 일요일 공연 전 회차 공연 종료 후 커튼콜 시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는 사진 및 영상 촬영만 가능합니다.
커튼콜 전개 시 , 촬영을 위한 좌석 이동은 제한 합니다.
고구마 답답이 극
내용을 전혀 모르고 갔는데 스토리가 너무. 내 취향이 아니었다 애착이 가는 인물이 하나도 없는 극은 처음 배우들의 열연과는 별개로 온전히 스토리, 역할 자체의 문제 엘리자벳 나는 나만의 것을 부를 때 이제 칼을 뽑고 무라도 썰겠구나 싶었는데 웬걸, 그 뒤로 한참이나 지지부진 고구마 답답이 스토리 안쓰러운 부분도 많지만 루돌프 방치한 건 쉴드 불가. 장례식 때 관 붙붙잡는 울고 루돌프 죽은 이후로 상복만 입고 다니는 것도 얼척X. 그리고 10년? 20년? 넘게 여행 다니고 방랑했는데 더 이상 어떠한 방식으로 자유로워야 하는 건데. 루돌프도 팽개쳤으면서. 정신병원 찾아가서 환자 보고 자신이 저 사람이었으면 하는 것도 기만의 끝 죽음 죽음을 의인화했다는 것 자체는 신선했고 역할의 카리스마도 있었지만, 배배 꼬였다고밖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마지막 주저리
이 고구마 답답이 스토리와 인물 설정을 가진 극이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거지.? 티켓도 개에바석3층까지 거의 전석 매진이었던 것 같은데. 넘버도 나는 나만의 것, 마지막 춤 정도를 빼고는 그다지 생각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공연 무대인사 일정 및 커튼콜 데이
뮤지컬 엘리자벳 무대인사 일정 8월 25일 목요일 7시 30분 8월 26일 금요일 2시 커튼콜 및 무대인사를 포함하여, 공연 중 사전 협의되지 않은 사진 촬영, 영상 녹화 , 음원 녹음은 불가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고구마 답답이 극
내용을 전혀 모르고 갔는데 스토리가 너무.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주저리
이 고구마 답답이 스토리와 인물 설정을 가진 극이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거지.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