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우스 제안 #넷플릭스 #공포애니메이션

더 하우스 제안 #넷플릭스 #공포애니메이션

넷플릭스의 신작 중에 존재감 있는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스탑 애니메이션으로 인형들이 귀여워 보이는 애니메이션이라서 관람했습니다. 블랙코미디에 공포적 요소가 있다고 해서 그래 봤자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무서워서 놀랐습니다. 더 하우스입니다. 넷플릭스의 포스터로는 알 수 없었는데 알고 보니 3개의 이야기를 묶어서 만든 옴니버스 구성의 애니메이션이었고그래서 알기 쉽게 포스터를 준비했습니다. 각 각의 내용들은 모두 집에 연관된 욕망과 공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인형들은 인간, 쥐, 고냥이 순으로 나오는데 꽤나 귀엽습니다. 그리고 무섭습니다. 살펴보겠습니다. 더 하우스입니다.

에피소드, 귀 기울이면 행복해요

홍수로 물에 잠겨버린 마을 전체. 유일하게 살아남은 건물의 건물주 로사. 로사는 집을 이전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 매일같이 보수작업 중이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습니다. 이 와중에 도움은 커녕 스트레스만 더 주는 골칫조각 세입자들. 두 명밖에 남지 않은 세입자 일라이어스와 젠모두 몇 달째 집세를 내지 않아 로사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 경우는 열악하지만 집을 고치고야 말겠다는 열정만은 포기하지 못하는 로사. 다음 날 로사의 건물엔 새로운 손님이 찾아옵니다.

딱 보기에도 돈은 없어 보이는 방랑자 코스모스를 초조한 로사. 하지만 코스모스가 숙박비 대신 노동력을 제공하겠다고 하자 로사의 눈빛이 달라진다. 그날 밤 로사는 오래간만에 세입자들과 코믹한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보수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집의 마룻바닥을 뜯어 배를 만들고 있는 코스모스. 사실 그 배를 타고 떠나려는 건 바로 일라이어스였는데 코스모스가 도와준 것이었다.

에피소드, 귀 기울이면 행복해요

홍수로 물에 잠겨버린 마을 전체. 유일하게 살아남은 건물의 건물주 로사. 로사는 집을 이전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 매일같이 보수작업 중이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습니다. 이 와중에 도움은 커녕 스트레스만 더 주는 골칫조각 세입자들. 두 명밖에 남지 않은 세입자 일라이어스와 젠모두 몇 달째 집세를 내지 않아 로사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 경우는 열악하지만 집을 고치고야 말겠다는 열정만은 포기하지 못하는 로사. 다음 날 로사의 건물엔 새로운 손님이 찾아옵니다.

딱 보기에도 돈은 없어 보이는 방랑자 코스모스를 초조한 로사. 하지만 코스모스가 숙박비 대신 노동력을 제공하겠다고 하자 로사의 눈빛이 달라진다. 그날 밤 로사는 오래간만에 세입자들과 코믹한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보수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집의 마룻바닥을 뜯어 배를 만들고 있는 코스모스. 사실 그 배를 타고 떠나려는 건 바로 일라이어스였는데 코스모스가 도와준 것이었다.

챕터 아무도 모르는 진실

쥐, 벌레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 보시는 게 좋아요 쥐 인간들이 사는 세계 속, 부동산 개발업자 쥐는 집을 팔기 위해 혈안이 되었습니다. 집 한 채를 팔기 위해 대출까지 써서 투자했기 때문인데요. 다행이게도 어떤 쥐 커플이 집에 사랑을 보입니다. 체형이 기괴하네요 개발업자 쥐는 커플에게 집을 구매하기 전에 미리 머물러보라고 제안합니다. 그런 제안을 한 건 큰 실수였죠 쥐 커플은 집을 구매하지도 않고 선택해 앉습니다.

챕터 거짓의 속삭임

아빠, 엄마 그리고 두 딸로 이루어진 궁핍한 가족은 대저택에 살게 되었습니다. 명망 높은 건축가가 이들을 위해 무상으로 집을 지어주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대저택에 살게 되었다는 기쁨도 잠시, 큰 딸 메이블은 뭔가 괴상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사람 같지 않은 고용인들이 집 안을 마구 돌아다니고, 부모님은 아무래도 정신이 이상해진 것 같습니다.

네이버 시리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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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