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종묘사 고추모종 상추모종 심기 모종파는곳

가평 종묘사 고추모종 상추모종 심기 모종파는곳

가지는 일반 작물보다는 간격과 간격 사이를 넓게 해서 심어야 합니다. 간격이 좁으면 햇빛을 잘 받지 못하고, 통풍이 되질 않아서 병충해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가지 몇 그루만 심어도 온 가족이 먹고 남을 만큼 거름이 충분한 곳이면 수확량도 좋습니다. 주말 농장이 처음인 분들은 가지가 얼만큼 크는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모종간 간격을 좁게 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간격을 좁게 심었고, 통풍이 잘 되지 않아서 가지가 성장이 잘 안 되고, 병도 잘 걸리더라고요. 가지는 생각보다.

넓게 자랍니다.


물 주는 방법
물 주는 방법


쉬운 목차

물 주는 방법

가지는 잎도 크고, 열매도 크게 자라기 때문에 물이 부족하면 잘 자라지 못합니다. 과습인 경우에도 뿌리 활착이 잘 안 됩니다. 배수로를 잘 만들어 물이 잘 빠지게 해야 합니다. 비가 오지 않을 때 물 주는 시기 23일에 한 번씩 물을 흠뻑 줍니다. 가지도 고추처럼 진딧물이 잘 생깁니다. 자택에서 매실액이나 모과, 마늘청을 많이 만드시는데 그 청을 이용하면 됩니다.

웃거름 주기
웃거름 주기

웃거름 주기

가지는 열매를 많이 맺기도 하고, 아주 긴 시간 재배되는 작물입니다. 웃거름은 34회 정도 주어야 줄기도, 열매도 튼실합니다. 1차 웃거름 모종 심은 후 1개월 2, 3차 웃거름 1개월 간격으로 줍니다. ara 웃거름 주는 방법 웃거름을 포기에서 한 뼘15cm 떨어진 곳에 호미로 구멍을 조금 파내고 복합비료 혹은 계분을 넣고 흙을 덮어줍니다. 복합비료 줄 때 1큰술 계분 줄 때 1주먹씩 2차 웃거름을 줄 때는 1차 웃거름 준 반대쪽에 줘야 합니다.

들깨가 많이 자랐습니다. 앞전까지는 분무기로 물을 주었지만 어느정도 자라니 물을 먹는 정도가 너무 많아져서 모자리용포토를 활용해서 물을 충분이 주고 있습니다. 수평을 맞추기 위해 집에 계단을 이용했습니다. 물주기 세상편한 방법 입니다. 모종을 옮기고 이렇게 심을 자리에 모종을 내려 놓았습니다. 그런다음 구멍을 내고 모종을 심고 물을 주고 흙 북을 주면 됨니다. 모종을 심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햇빛이 강해도 시들지 않고 들깨가 싱싱하게 살아 있습니다.

저도 나름 여러차레 시험해 본 저만의 방법 입니다. 앞전에 심은 메주콩은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1차로 한번 순지르기 해 주었고 좀 더 자라면 2차로 순 지르기 해 주겠습니다. 다른분들 보니 3번정도 합니다. 하니 저도 가급적 3번 해 볼까 합니다. 꽃이 피면 더 이상 순지르기 안합니다. 하니 잘 살펴야 하겠습니다. 사진에 보는 방향에서 왼쪽은 메주콩이고 오른쪽은 들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