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설사 원인과 예방법, 치료 방법 알아보기

강아지 설사 원인과 예방법, 치료 방법 알아보기

강아지 설사를 하는 이유설사 증상별로 알 수 있는 질환강아지 변의 색깔과 형태로 원인 파악해 보기설사 이후 먹으면 좋은 음식강아지 설사 예방방법강아지 설사 하는 이유 어린 강아지나 노견이 설사를 하면 면역력이 약한 강아지는 며칠 내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병이라서 보호자의 꼼꼼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심한 설사 같은 경우는 지속적으로 하거나 혈변, 구토, 복통이 동반되면 빨리 병원에 방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23일간 지속되는 급성설사 말고 23주에 걸쳐서 설사나 묽은 변이 지속적으로 계속된다면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일 수 있어서 더디게 체력을 잃거나 탈수에 빠질 수 있다고 해서 넘기면 안 되는 증상이랍니다.

변의 상태와 색깔

일반적으로 건강한 강아지의 변은 단단하고 윤기 있으며, 밝은 갈색을 띱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설사를 하면 변은 묽고 거품이 생기며, 검은색이나 붉은색, 녹색 등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검은색 변은 위장관 출혈을 의미하며, 붉은색 변은 장출혈을 의미하며, 녹색 변은 장내 세균의 과도하게 증가를 의미합니다. 이런 변의 상태와 색깔은 강아지의 건강 경우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알려주므로,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설사 증상별로 알 수 있는 질환

강아지가 설사를 할 때 증상들이 혈변을 누거나 구토를 하는 경우, 갑자기 몸무게가 감소되거나 복통이 되는 경우, 심한 설사가 반복이 된다면 의심하게 될 수 있는 질환들이 있습니다. 파포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홍역, 출혈성 위장염, 췌염, 대장염, 소화관 내 기생충 감염이 있습니다. 만약 위와 같은 질환이라면 응급상황이기 때문에 동물병원에 빨리 방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적인 설사와 묽은 변이며 일부에는 혈변이 보이고 벌레가 보이고 몸무게가 줄어든다면 대장염, 췌염, 췌외분비부전, 불꽃진압기 종양, 소화관 내 기생충, 장폐색등이 있습니다.

만성적인 설사 혹은 묽은 변이 보인다면 지켜보는 것보다는 병원에 방문을 해보는 것이 좋답니다.

강아지가 감염된 바이러스나 세균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나 사람, 동물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을 때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파보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등은 강아지에게 심각한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또한 살모넬라, 칸디다, 지카 등은 강아지에게 심각한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세균입니다. 이런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강아지는 장벽 기능이 약화되어 장내 균형이 깨지고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변 색깔로 보는 건강 상태

안절부절한 증상을 보여주는 변의 색상 1. 갈색 보편적인 변의 색깔로 정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콜릿의 갈색이라면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2. 흰색점이 있는 변 흰색의 점이 있으면 기생충에 감염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기생충이 감염되었을 때 대부분 약물 치료가 가능하므로 수의사와 빠르게 상의 후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3. 초록색 변 초록색변의 경우는 산책을 할 때 풀을 뜯어먹으면 초록색 변을 볼 수 있습니다.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지만 크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4. 흑색 변 흑색 변의 경우 장내 문제가 발생한 것이므로 빠르게 병원에 내방하여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강아지 설사 예방방법

그럼 강아지가 설사를 하지 않기 위해 반려인은 어떤 예방을 하면 좋을까요? 첫 번째는 올바른 식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식도 소화불량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설사로 이어집니다. 사람이 먹는 기름진 음식을 먹이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과식을 막기 위해 사료 그릇이 평평하고 넓은 그릇을 준비를 하면 급하게 먹는 습관을 고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세균 번식 활동이 왕성하기 때문에 강아지 식기를 청결히 유지해 주세요. 두 번째, 정기적인 예방접종과 구충제 투약 바이러스, 기생충에 의한 감염으로도 설사가 발생하는데 적절한 시기에 예방접종과 구충제 투약으로 예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사료 교체를 하여 급여를 한다면 천천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사료를 교체를 한다면 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사료를 교체를 할 때 일주일 간격을 주어 새로운 사료를 점점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