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 지도박물관 수원 아이와 방문 후기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박물관 수원 아이와 방문 후기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박물관은 국내에 오직 있는 지도박물관입니다. 지난 주말 5살, 6살 아이에게 폭넓게나마 지도에 대하여 알려주고 싶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아그들이 많이 어려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방문후기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도박물관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보이는 건 그 유명한 대동여지도. 정말 크게 전시해 놓았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우리나라 지도를 만드는 국가기관으로 지도는 대한민국의 현재 모습을 제대로 담고 있는 자료로 국민들의 생활을 손쉽게 하고 국가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아주 중요한 정보입니다.

크게 역사관, 현대관으로 나눠져있습니다. 역사관은 지도의 역사와 변천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실로 동해와 독도, 간도 등 우리 영토가 표기된 국내외 고지도가 약 200여 점 전시되어 있고 세계지도, 조선지도, 도별도, 도성도, 군현지도, 특수지도, 관방지도 등 7종류의 고지도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세르비아 지도

유럽의 남동부 발칸반도 중앙에 위치한 내륙국가로 구 유고슬라비아 공산주의 공화국 6개 중 4개 공화국,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공화국, 몬테네그로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알바니아, 불가리아, 헝가리, 루마니아와도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국토 면적은 77,474kmsup2로 한반도의 13 정도이며 인구는 720만 명, 수도이자 최대 도시는 베오그라드입니다. 특히 세르비아군이 유고슬라비아 내전 당시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 코소보 등지에서 대량학살, 집단 강간 등 잔악한 전쟁범죄를 일삼았던 과거사로 국제 사회에서 비관적 이미지가 많은 국가 이기도 합니다.

스페인 지도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두 국가 중 하나인 스페인은 북쪽으로는 대서양, 남동쪽으로는 지중해를 따라 해안선이 있습니다. 프랑스와 영국 지브롤터, 포르투갈, 모로코와 접해 있으며 전체 면적은 505,992 kmsup2로 서유럽과 유럽 연합에서는 영토가 두 번째로 넓으며 전체 유럽에서는 4번째로 영토가 넓은 국가입니다. 우리나라의 5배 크기입니다. 인구는 4,710만 명으로 수도는 마드리드입니다.

스페인은 라틴 아메리카라고 불리는 남미,중미,카리브해 국가, 멕시코와 일부 남부 미국지역, 필리핀, 북서 아프리카 등에 많은 식민지를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언어를 비롯 문화적 영향을 많이 끼쳐 오늘날 스페인어 사용자는 약 5억 7,000만 명에 달하며, 중국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됐습니다.

포르투갈 지도

유럽의 변방국가였으나, 아메리카,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하면서 대항해시대를 여는데 성취한 나라 입니다. 이로 인해 1447년부터 포르투갈이 확보한 식민지 국가는 총 17개 국가로 브라질, 중국마카오, 인도네이사동티모르, 인도디우, 다만 등이었고 가장 최근인 1999년 마카오를 중국에 반환하면서 포르투갈은 모든 식민지를 반환했습니다.

스페인과 함께 유럽의 가장 외곽인 이베리아반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모로코와의 거리도 매우 가깝습니다.

스페인과 국경이 접해 있으며 지중해에 접해 있지는 않지만 지중해와 가까워 지중해성 기후이며 유럽에서는 기후가 가장 온화한 나라 입니다. 산악지형이 아님에도 언덕이 많이 있으며 국토 면적은 92,090 kmsup2로 우리나라 면적과 비슷하지만, 인구는 1천만 명으로 우리나라의 15 수준입니다.

우리나라 지도 크게보기

두 번째 방법은 카카오 맵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어플 이외에도 네이버 지도, 구글 지도를 통해서도 크게 보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그중 카카오 맵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처음 들어가시면 자신의 위치의 지도가 뜰 경우가 있는데, 이도 마우스 휠을 이용해서 대한민국 지도의 전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카카오 맵이 더 보기 편하게 같기도 합니다. 스카이뷰를 누르시면 지형의 실사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꽤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제 지역의 지형을 볼 수 있으며 확대를 하시면 건물의 모양도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검색창에 요구하는 장소를 입력하면 그 위치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으며 거리뷰를 누르시면 실제 위치를 사진을 통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는 국토지리정보원을 통해 보는 것보다는 카카오 맵이 더 편리하고 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