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6개월 다이어트 사용기 (feat 채소과일식)

나의 6개월 다이어트 사용기 (feat 채소과일식)

지난 2023년은 나에게 이야말로 큰 변화가 있었던 해였다. 대게 지내면서 거의 처음으로 몸이 이렇게까지 변할 수도 있구나를 느끼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내 신체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고나 할까?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각설하고.인바디 수치 비교부터 해보자. 1년 전 대비하여 체중은 11.4kg를 감량했고, 체지방만 10.2kg가 날라갔다. 정확히는 20대 초창기 군생활 시절 체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요 사실 자기가 다이어트라는 것을 본격시작한 것은 23년 6월부터였으니, 실질적인 변화기간은 단 6개월 정도로 보시면 정확할 것 같다.


2024년은 어떠한 방식으로 살아야 하나
2024년은 어떠한 방식으로 살아야 하나

2024년은 어떠한 방식으로 살아야 하나

이제는 습관으로 더욱더 고착화 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직까지 미흡한 점이 있으면 식간에 공복감이 적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대게 호르몬 교란이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는 신호인데, 이것은 상당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명절이나 회식 같은 때에 배탈이 날 우려도 여전합니다. 이는 여전히 그런 자리에서 과식하는 습이 남아 있어서 인데, 좀 더 깨어있으며 슬기롭게 대응하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운동 측면에서는 4km 조깅 후 무릎고통이 좀 있습니다. 대게 2.5km 전후에 무릎 아래 고통이 시작되고, 하루정도 지나면 나아지는데 하체 근육 보강, 자세 교정 등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조깅을 주말에 몰아서 하기보다는 주중으로 분산을 시켜서 주간 총합 운동량을 높이는 방향도 고려해봄직 합니다. 즉 주중에 무릎 통증 스타트 직전까지(약 2km정도만)만 조깅을 하되, 빈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가는 식입니다.

그래서 바뀐 식습관
그래서 바뀐 식습관

그래서 바뀐 식습관

우리 가족은 둘째가 태어난 이후, 사실상 야식은 거의 먹지 않습니다. 나 똑같은 경우 회식때 부득이하게 야식을 먹는 꼴이지만, 그 때를 제외하고는 저녁 7시이후 물 빼고는 전혀 먹지 않습니다. 사실상 간헐적 단식정확히는 시간제한 섭취가 맞다. 유사한 것을 하고 있는 것인데, 왜 나의 체중 73kg은 몇 년째 그대로 였을까? 전 후 식습관을 비교해 보시면 다소 답이 보입니다. 간결하게 정리해보시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원칙으로 하되, 예외적인 경우는 빈도를 최소화합니다.

저녁식사이후 최소 1112시간 공복을 유지합니다. 아침식사는 과일 혹은 주스(무첨가)만 먹는다: 사과, 배, 귤, 당근, 토마토 등 더불어 ”과일”은 공복에만 먹습니다. 식후에 먹으면 위장 내 (소화가 오래걸리는)탄단지에 막혀 소화가 안되다. 못해 부패합니다.

운동은 어떠한 방식으로 하나

대부분의 사람들이궁금해 할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도 많이 묻는다. 어떤 운동을 했느냐고. 사실 체중감량에 성공했다고 하면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이식단보다는 운동에 더 비중을 두는 것 같다. 하지만 단언컨대, 체중감량을 위해서라면, 운동은 무조건적으로 가성비 있는 방법이 아니라고 말할 것 같다. 먹는 것을 조절하기 힘드니 운동이라도 하겠다는 속마음일텐데, 확신컨대 지속가능하기가 다소 어려운 방법이고, 또 근원적인 내장기관 건강과는 상대적으로관련이 적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운동은 왜 하나? 대략은 이 정도로 말할 것 같다. 그런데, 재밌는게 저런 것을 추구하여 운동을 하다보니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골격근량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체지방만 (결과적으로) 감량한 것으로 보이는 것은 사실상 운동 덕분입니다.

체지방률 정상범위

일반적으로 체중에서 체지방이 차지하는 비율로 측정되며, 성인 남성의 경우 평균 1520, 여성의 경우 2530 정도의 체지방률을 가지는 것이 정상 범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성별, 나이, 체질량지수(BMI), 활동량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분명한 측정을 위해서는 체성분 분석기나 생체전기임피던스분석법(BIA) 등의 장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2023년 한해는 앞서 언급했듯이, 내 몸의 변화가 가장 큰 보람과 수확이었다. 그 덕에 아침마다. 체중을 측정하고, 내 신체를 관찰하며 변화를 심사숙고하는 등 몸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더 깊어졌다. 그러면서 탐구 정신?도 강해진 덕에 찾아보는 정보량도 많아 전반적으로 건강에 관하여 유식?해지고 있습니다. 2024년은 이런 낙관적 변화를 최선을 다해 유지함에 방점을 두고 살아보려 한다 그러면서 여전히 교란의 바다를 헤매고 있는 내 안의 호르몬들이 정상으로 돌아오도록 애써보겠다.

자주 묻는 질문

2024년은 어떠한 방식으로 살아야

이제는 습관으로 더욱더 고착화 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바뀐 식습관

우리 가족은 둘째가 태어난 이후, 사실상 야식은 거의 먹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운동은 어떠한 방식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궁금해 할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