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피지컬 100 상금 3억원 근육 VS 근육 서바이벌 추천

넷플릭스 피지컬 100 상금 3억원 근육 VS 근육 서바이벌 추천

넷플릭스 예능 추천넷플릭스 인기 K 예능 프로그램 한국 제작진이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이 오픈 보름 만에 글로벌 순위 1위에 상승하는 기염을 발휘했습니다. 온라인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의하면 피지컬 100은 총 87개국 중 38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분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한국 예능이 글로벌 순위 정상에 오른 것은 처음으로 K드라마에 이어 K예능 성공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피지컬100 1화, 2화 후기

피지컬 100의 처음은 출연자들의 만남으로 긴장감을 조성했습니다. 운동선수, 전직 군인, 운동 YouTuber 등 여러 사람들이 출연했는데요. 출연자들의 스펙,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추성훈, 양학선, 윤성빈 등 적응된 분들이 많네요. 글을 쓰며 알았는데, 디보가 나온것도 놀랍습니다. 성별을 구분하지 않는 점이 특이한데요. 단순히 힘만 세다고 우승하는 것이 아니기에, 여성분들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가 됩니다.

피지컬100의 상금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최후의 1인이 3억 원의 상금을 차지하게 됩니다. 첫 게임은 오래 매달리기 였는데요. 사전퀘스트로 연습게임이었습니다. 지구력을 테스트하는 종목이었고, 단순히 힘이 세다고 우승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듯 했습니다.

피지컬100 3화, 4화

피지컬100 3화, 4화는 1월 31일 오후 5시에 공개될 예정인데요. 공개된 영상으로는 팀전이 예상됩니다. 제한 시간 안에 더 많은 모래를 옮기는 팀이 우승하게 되는데요. 팀 구성 방식과 게임 결과로 어떠한 방식으로 탈락이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다음은 난파선을 이동시키는 팀미션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바닥에 나무를 깔고, 배를 옮기는 미션인 듯 합니다.

성 대결 논란

피지컬 100 논란 논란의 시발점은 넷플릭스 홍보용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여성 보디빌더 춘리와 남성 격투기 선수 박형근이 일대일로 힘싸움을 하는 매치 중 박형근이 무릎으로 춘리의 가슴께를 찍어 누른 것에 대한 해석이 극명하게 갈렸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근육량을 발달시켜도 여성이 본질적으로 남성의 힘을 이길 수 없습니다.는 의견과 한 번에 가슴은 급소와도 같은 곳인데 무릎으로 찍어 누른 것은 도덕적으로 시청하기에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이 대결을 프로그램 편집 요소로 활용하기 위해 제지하지 않은 제작진의 문제라고 꼬집은 의견도 존재했다.

피지컬 100 인물 관계와 관람 포인트

인물 관계는 없고 그냥 근육만 보시면 됩니다. 커다란 세트 장에 100명을 세워 놓고 첫 게임을 진행합니다. 어쩌면 이런 형식이 이 게임을 헬스계의 오징어게임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근육맨들을 한 자리에 모아 놓으니 마치 사파리 야수들을 보는 듯합니다. 사전 몸풀기 게임으로 진행되는 매달리기는 생각보다. 힘들어 보입니다. 5분도 버티지 못하고 탈락자가 속출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엄청난 근육을 가진 사람들을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생각보다.

일찍 떨어졌습니다. 누구나 1등을 예상했던 기계체조 국대 양학선 선수도 2위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1위는 예상외로 아이스클라이밍 국대이면서 현 산악구조대 대원인 김민철 선수였습니다. 자신의 몸체를 본떠서 만든 토르소와 함께 할 운명의 100인들입니다.

2화 뺏기면 죽는다.

2조 매달리기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당연히 무게가 많이 나가는 가장 불리한 파워리프팅선수 하제용이 먼저 떨어졌고. 귀요미 치어리더 조공연은 49위로 떨어졌다. 예대상으로 덩치 크신 분들은 대부분 초반에 떨어지고 근력은 남자선수들에 비해 대조적으로 부족하지만 몸이 편한 여성출연자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멋있었습니다. YouTuber 심으뜸은 열심히 했지만 아쉽게도 16위였다. 김민철산악구조대, 아이스클라이밍선수과 신동국소방관이 최후의 2인으로 남아 겨뤘으나, 18분 15초를 기록으로 김민철 참가자가 최종 1위를 차지했다.

김민철은 북한산 특수 산악구조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아이스클라이밍선수입니다. 산악구조대들은 1015kg 배낭을 언제나 메고 산을 오르기 때문에 헬스로 다져진 근육이 아닌 생활 속에서 제작된 실전 근육이라 매달리기에 유리했다. 첫 번째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