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인수 합질병 진행상황
지난 글 대한항공 주가 연관 내용에 계속해서 이번 포스팅은 대한항공 주식, 대한항공 주당배당성향 관련해서 더 알아볼 건데요.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중에 좀 더 이해를 쉽게하고 싶거나 직접적 투자 판단 및 원칙을 만드는데 도움을 받고 싶은 분들은 세상의 꿀팁 전수 글들을 읽어보세요. 여러분들의 삶에 분명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처음 지난 포스팅에서 대한항공 주가 차트 검토 심사 및 기존 현재 재무 실적들과 이슈들을 살펴봤는데요. 위에 링크 들어가셔서 꼭 읽어보고 오세요. 특히 코로나 이슈가 많게 줄어들면서 항공주, 여행주 투자에 흥미 많은 분들은 읽어보고 오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공급자 주도적인 시장으로 변화?
또 다른 내용은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이번 인수가 독점이라는 이슈로 부각이 될테지만 consumer 입장에서는 이제 공급자가 주도하는 시장 통제로 인해 울며겨자먹기로 비싼가격에 항공을 이용해야할지도 모른다. 경쟁체제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삼성과 LG가 가전시장에서 경쟁하기에 구매자가 그와중에 혜택을 받을 수 있었겠지만 이제는 아시아나가 경쟁회사가 아니고 자회사가 됩니다. 유일한 그룹이되는 것입니다.
다르게 앞으로 비행기를 이용할 때 세계의 다른 항공사와 비교하며 타야할 것입니다.
3분기 실적 스프라이즈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득 컨센서스를 26.0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보였습니다. 해외 여객항공이 열리면서 여객 노선에서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으며, 화물노선 역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출액 3조 6,684억 원64.7 YoY, 영업이득 8,392억 원91.3 YoY, 당기순이익은 4,314억 원222.0 YoY 1 여객노선 수익이 1조 4,543억 원 338.2 YoY 기록2 화물노선 수익은 1조 8,564억 원12.5 YoY 기록
여객노선은 910월 비성수기에도 78월 수준의 여객 수요를 확인할 있었습니다.
특히 티켓 가격을 할인할 하지 않고 판매되면서 있어 판매량 유지가 용정 것으로 파악됩니다.
아시아나의 경영접근법에 대한 의문점
정상적 경영 판단이라면 운용리스 비중을 줄여 합리적으로 관리 가능숙한 바로 그 사기업 포트폴리오를 짜고 기단 관리 전략적 펴야 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의 판매량 대비 운용리스비용 비중을 보면 이런 노력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제주항공과 비교해보면 제주항공은 2016년 이후 이 비중이 빠르게 줄고 있으나 아시아나항공은 판매량 대비 운용리스비용 비중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의아한 점은 또 있습니다. 운용리스 비중이 해마다.
늘어나는 동안 운용리스 도입 원인 중 하나인 부채비율 관리가 잘 됐느냐는 의문입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비율은 2017년 720에서 2018년 815로 높아졌다. 2010년 636였던 부채비율과 비교하면 전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사옥을 매각하고, CJ대한통운을 매각했을 뿐만 아니라 어떤 부분 계열사 상장에 따른 장부상 평가익을 어떤 부분 봤다.
산업은행의 고군분투
산업은행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성사시키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앞서 해운빅딜인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이 해외 기업통합 인가 기관에 가로막혀 무산되자 제2의 합질질병 무산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이번 국적 항공사 통합에 사활을 걸고 지원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질질병 심사를 전개 중인 해외 기관에 이번 기업결합의 추진 바탕 및 필요성 같은 것을 설명하는 자료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국회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나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통합 검토 지연과 관련해 산업은행이 경쟁제한 완화와 관련한 방안을 외국 경쟁사 당국에 적극적으로 개진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산업은행이 기업결합을 검토 중인 해외 기관을 설득할 채비를 하는 것입니다.현대차기아차 인수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인수 조금 달라
사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인수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처음 현대차가 대한항공처럼 방만한 회사가 아니였다는 점이 있으며, 기아차가 앉고 있던 부채를 탕감하는 장치를 마련했었다. 그러나 지금 아시아나항공이 1년내에 상환해야만 되는 부채는 상상을 초월할정도의 금액으로 무려 4조원이 넘어갑니다. 안그래도 방만한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다고 하더라도 해소할 수 있을지 의문이긴합니다.
게다가 인수의 주체는 대한항공이 아닌 한진칼이고, 그룹사에서 지분의 희석으로 가져다가올 구조입니다. 한진그룹은 말도많고 탈도 많은 기업입니다. 당시의 현대그룹처럼 탄탄한 지배구조의 기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영진 리스크가 있으며, 해소되었다고는 하나 기업이미지의 타격은 쉽게가시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지켜봐야겠지만, 인수가 승인이 될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이지만 주가에는 어떤정도로 영향을 줄지 미지수로 보입니다.
일관되게 묻는 질문
공급자 주도적인 시장으로
또 다른 내용은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이번 인수가 독점이라는 이슈로 부각이 될테지만 consumer 입장에서는 이제 공급자가 주도하는 시장 통제로 인해 울며겨자먹기로 비싼가격에 항공을 이용해야할지도 모른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분기 실적 스프라이즈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득 컨센서스를 26.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시아나의 경영접근법에 대한
정상적 경영 판단이라면 운용리스 비중을 줄여 합리적으로 관리 가능숙한 바로 그 사기업 포트폴리오를 짜고 기단 관리 전략적 펴야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