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기랑 유후인, 모리노유 야수하 료칸 숙소 후기

돌아기랑 유후인, 모리노유 야수하 료칸 숙소 후기

육아유아식 매일이 반찬요리 고민입니다. 하루 세끼를 모두 밥, 반찬으로 챙겨주기는 어려워서 아침은 간단한 한그릇 유아식으로, 점심은 밥이 있는 한그릇 유아식으로, 저녁은 밥과 국, 반찬으로 주고 있어요. 오늘은 저희 아이가 주로 아침으로 먹는 한 그릇 유아식 메뉴를 소개할게요. 12개월에는 저염과 무염을 같이 진행했고, 13개월 현재는 저염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육수는 담은수, 담은수 해물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리노유 야수하 송영 서비스

대부분의 료칸이 송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해서 야수하만의 독특한 서비스는 아닙니다. 송영 서비스는 크게 2가지 방식으로 이용 예약을 할 있습니다. 사전에 메일infoyasuha.co.jp을 발송하여 예약 진행 당일 료칸에 전화81977852226하여 바로 요청 둘 다. 영어 가능하니 너무 걱정 마시길 보통 일찍 유후인역에 도착해서 짐을 맡기고 슥 돌아본 뒤에 료칸에 입실할텐데, 시간을 딱 정해놓으면 너무 타이트 할 수도 있고 반대로 모호하게 시간이 뜰 수도 있으니 전화로 요청하는걸 추천한다 일본에서 영어가 잘 안통하긴 하지만 야수하 사원들은 영어 잘 해서 소통에 문제가 없습니다..

객실 온천탕

서두에 오모테나시최고의 환대로도 유력한 료칸이라고 소개했는데 직원분들 모두가 엄청나게 친절합니다. 일본의 서비스가 요런거구나? 싶을 정도 송영 서비스로 료칸에 도착하면 바로 아래와 같이 생긴 로비로 안내 해줍니다. 짐은 객실에 옮겨주심 따뜻한 물수건과 따뜻한 차, 그리고 시원한 샤베트가 웰컴 드링크로 나오고, 자리에서 체크인과 설명을 모두 해줍니다. 나는 쇼파에 앉아있었는데 옆에 살포시 무릎을 꿇고 접대를 해주심 이런 환대 첨이야 우리 딴딴이는 아직 돌 밖에 안되서 마시진 못했지만 어린이용으로 사과주스도 주신다 로비에 음료수 냉장고와 커피머신이 있었는데 모두 비용 없이 이용할 있습니다.

시원한 생수와 탄산음료, 녹차 등이 있음 자기만의 방식으로 꺼내 마실 있습니다.

아기 준비물

아기 옷 외출복 2벌아기 내복 3벌아기 양말 2켤레아기 재킷아기 카디건 필요물품패브릭 2장 다음엔 4장으로 아기 면으로 된 큰 수건 여러 장물티슈건티슈 패브릭 부족할 때 유용하게 씀 기저귀 10개쪽쪽이치발기장난감 소리 나는 거, 소리 안 나는 거 섞어서 접이식 유모차아기띠아기 이불 아기 맘마젖병 4개브레짜 분유제조기 분유랑 물 채워감 여분 생수보온병 못 챙겨갔으나 다음엔 챙겨갈 예정 샤인머스캣간식떡뻥 간식 아기 준비물은 위와 같이 준비했는데 챙겨갔으면 좋았겠다.

싶은 것도 추가해 적었어요.특히 저는 보온병을 안 갖고 갔더니 이동 중 맘마를 먹여야 할 때분유물을 넣을 곳이 없어서 조금 난감했어요.그래서 다음엔 챙겨가려 해요 물론 아기마다.

보통 방문자가 많고 인테리어가 잘된 곳은 커피맛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여기는 다른 걸 떠나서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다시 방문했을 정도로 고퀄리티의 커피원두를 제공해요.원두가 3가지 종류산미가 있고 없고 그리고 디카페인인데 취향에 따라 시키시면 돼요.저는 개인적으로 산미를 좋아해서 메뉴 중 산미가 있는 원두에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주문했는데 이건 뭐 말이 필요 없었어요. 곳곳에 나무느낌과 심플한 인테리어 소품들로 정성 들인 느낌이었어요.또한 곳곳에 전시 공간이 있어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해 지루해하지 않더라고요. 엄마 아빠는 이틈에 커피로 힐링을 할 수 있는 찰나가 생겼어요. 연기가 폴폴 나오는 신비로우면서 공간입니다.

아기가 계속 여기만 가자고 해서 남편과 돌아가며 계속 왔다. 갔다. 했었어요. 포토죤으로 추천합니다. 자연과 공존의 철학이 담겨있는 카페입니다.

오트밀의 종류

오트밀은 귀리를 익혀 꾹 눌러 압축시키거나 거칠게 부순것으로, 단백질, 비타민 B1, 아연과 철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을 뿐만아니라,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장 건강과 변비에도 좋습니다. 오트밀은 가공 방법압축, 분쇄 등과 입자 크기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분류가 되어 있는데, 입자 크기 순으로 분류해보시면 롤드 오트밀 포리지오트 퀵오트 가루 오트밀 입니다. 이 중에서 이유식 만들 때에는 포리지 오트밀이나 퀵 오트밀이 많이 사용됩니다.

그외 식단 사진들

찍어놨던 식단 사진들 모음이입니다. 요리 초보인 엄마들도 유아식 할 수 있어요 이상 제가 나름 열심히 먹였던 이유식 식단이였어요. 저는 15개월인 지금까지 무염식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 양념을 하지 못해서 여러가지 메뉴는 만들지 못했고, 이유식의 연장같은 느낌이입니다. 최대한 쉽고 편하게 제공해주고자 하는데,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