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엣샹동 고현정추천와인 특별한날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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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쿨한 남녀들의 필수 스킬. 폼나게 와인 따는 법에 관하여 공유하고자 함. 이 스킬은 와린이, 와알못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와인에 관하여 은근히 시작부터 잘못된 경우가 많아서 포스팅하기로 결정함 와인 마개는 코르크, 스크류, 글라스스토퍼로 보통 나뉘는데 대부분 코르크 타입이 많음. 스크류 타입은 이전 글 카멜로드 피노누아 편에서 다루었듯, 비틀어 따는 타입 아직까진 대부분 코르크 마개가 많은데 이게 와린이들에겐 참 골칫거리다.

실외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한 코르크 마개 따기

이 방법은 약간의 힘과 명확한 각도로 코르크 마개를 따는 방법입니다. 필요 도구 및 재료 : 목재 조각이나 두꺼운 종이, 실리콘 링, 패브릭 등을 준비합니다. 와인병의 목 부분을 유연하게 패브릭 등으로 감싸줍니다. 이렇게 하면 코르크 마개가 나왔을 때 와인병에 손상을 줄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목재 조각이나 종이를 코르크 마개 위에 올리고, 실리콘 링을 손잡이 역할로 사용합니다.

뚜껑처럼 조심스럽게 힘을 주며 코르크 마개를 빼내됩니다.

와인 오프너 사용법

1. 먼저 와인 입구의 포장지를 뜯어 줍니다. 2. 그리고 와인따개를 다. 펼쳐, T자를 만들어줍니다. 3. T자 상태의 아랫부분을 코르크 마개에 대고 돌리며 중간 정도 넣어줍니다. 4. T자 분에서 아랫부분은 마개를 , 왼쪽 부분은색 고정하는 부분은 와인병 입구에 대고 고정해줍니다. 5. 왼쪽이 입구에 고정되면 손잡이로 위아래 움직이면 코르크 마개가 조금씩 올라옵니다.

잘 안 빠지는 코르크 빼는 법

달라붙은 코르크에 경우는 병목에 뜨거운 물이 흐르게 해서 유리를 적셔 부풀어 오르게 한 후 티르 부숑을 살짝 기울여 흡수시킵니다.

깨진 코르크에 경우는 티르 부숑을 남아 있는 코르크 덩이 안으로 기울여 돌립니다. 이 방법이 안되면 병 속으로 코르크를 밀어 넣은 후, 티르 부숑의 나선으로 코르크를 병목 해서 멀리하게 합니다. 너무 많으면 디켄터나 깨끗한 병으로 디캔팅을 하면 됩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무식하게 따봅시다. 와인병에 수건을 감싸고 사고 방지, 없어도 무방 구두에 집어 넣습니다. 그런다음 냅다. 벽에다. 내려치세요 쿵쿵 치다. 보시면 코르크가 쏙쏙 나옵니다. 어느정도 나오면 손으로 돌려 뺍니다.

위 사진은 외국의 한 유투버가 시현한 장면입니다. ㅋ 진짜 되는가 봅니다. 이 방법에는 과학적 원리가 숨어져있었으나 바로 lsquo;공동현상(cavitation)rsquo;인데, 이는 물속에 압력이 낮은 부분이 생기면 기존에 포함되어 있는 기체가 물에서 빠져나와 압력이 낮은 곳에 모이면서 물이 없는 빈공간이 늘어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스파클링 와인 마개 잘 따는 방법

발포성 스파클링 와인이나 샴페인을 딸 때는 병 안에 강한 가스의 압력이 형성되어 있어서, 병을 잘못 오픈하면 폭발과 함께 상당한 양의 와인을 흘려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스파클링 와인을 첫째 물과 얼음이 섞인 아이스 버킷에 담가 냉각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810가 가장 좋으며, 급속 냉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묶인 철사 줄을 느리게 돌리면서 엄지손가락으로 코르크를 누른 상태에서 금속 캡슐과 철사를 제거합니다.

코르크 마개를 가스의 압력이 밀어내는 것을 느끼면서 조심스럽게 코르크 마개를 엄지손가락으로 밀면 됩니다.

와인 종류

와인의 종류는 너무 방대합니다. 색깔로 나누면 크게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로제와인이 있고 등등 스파클링, 샴페인이 있습니다.

와인 종류를 생산지로 나누면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미국, 칠레,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등 이 있습니다. 와인의 나라 프랑스는 지역에 따라 또 나누어진다. 부르고뉴, 보르도, 샹파뉴, 랑그도크루시용, 프로방스, 코르시카등이 있습니다.

와인 종류를 포도 품종으로 나누면 샤르도네, 소비뇽, 슈냉, 게뷔르츠트라미너,비오니에, 세미용, 리슬링, 마르산, 뮈스카,믈롱 드 부르고뉴, 피노 그리, 피노 누아,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 시라, 그르나슈, 가메, 무르베드르, 말베크, 카리냥, 산지오베제, 네비올로가 있습니다.

공기주입기

더 무식한 방법입니다. 자전거 바람 넣는 대기 주입기 아시죠?? 앞이 뾰족한 공기주입기 입니다. 간단하면서도 더 무식합니다대기 주입기 주둥이를 코르크에 쑤셔넣고 바람을 주입하면 올라온다고 합니다. 전 안해봤습니다. . 마지막으로 가위를 활용한 방법입니다. 상당한 힘이 필요한 기술입니다가위를 코르크에 박아 넣습니다. 이때, 힘이 많이 들어서 포기한 적이 많습니다망치로 두뜨려 패볼까도 해봤지만, 그럴바엔 그냥 다이소를 가는게 나을 듯합니다.

쑤셔 넣고 돌립니다. 그러면 뽕하고 나온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저렇게 문구용 가위 두개를 활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