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색이 이쁘구나!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슈퍼 범퍼 케이스

민트색이 이쁘구나!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슈퍼 범퍼 케이스

삼성서비스센터방문기(버즈프로환불, c타입충전기 구매)

저는 꽤 오랫동안 삼성의 핸드폰을 쭉 사용해

왔는데요, 다른 회사로 넘어가지 않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as 때문이에요 .

저는 본의 아니게 기계를 잘 떨어뜨려서

예전에 크게 고장이 나서 교체하기도 했고

액정 수리도 하곤 했어요 ㅎㅎㅎ…

서비스센터가 타 서비스센터에 비해서 많이

있는 편이라 방문 하기도 쉽고, 점검이나

교체에 있어 편리한 편입니다

지금 사용하는 핸드폰도 무상서비스가

가능했던 1년이 되기 전 시점에 점검

서비스를 받고 왔었어요 ㅋㅋㅋㅋ

간만에 외출할일이 있어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여기에서 또 다른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케이스가 워낙 크다보니 스마트폰 거치대에 장착이 여유있게 안 됩니다. 억지로 겨우 끼워넣어야 장착됩니다. 물론 차량 거치대마다 사이즈가 다르니 경우의수가 여럿 있겠지만 일반적인 스마트폰 케이스를 장착하고도 거치하는데 전혀 문제없는 제품에도 이 케이스는 조금 버거울 수 있음을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지펠케이스라는 별명을 얻고 꾸준하게 나오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나름 세련된 디자인이라서 이런 플립형 케이스를 좋아하신다면 고려해볼만합니다.

커버 오른쪽 사이드에서 다양한 주요 알림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문자, 배터리 시간 등 다양한 알림이 아이콘으로 표시됩니다.

스마트 클리어 뷰 커버 안쪽에는 카드 수납 포켓이 없습니다. 컬러는 블랙, 그레이, 핑크, 바이올렛 4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면 사이드 액정에서 시계와 알림을 확인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전후면을 모두 보호하기 때문에 연령층이 있으신분들이 많이 애용하기도 합니다.

커버를 열지 않아도 주요 알림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자, 배터리, 시간 등 다양한 알림이 아이콘으로 표시됩니다. 또한 커버를 열지 않고도 사이드에 있는 아이콘을 슬라이드하여 음악을 재생하거나 터치해서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커버 안쪽에는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없으며 오른쪽 사이드와 하단부는 전혀 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컬러는 블랙과 그레이 2종류 입니다.

전면 상단에 시계와 알림이 LED 아이콘으로 표시되며, 마찬가지로 커버에서 바로 제어가 가능한 케이스입니다.

스마트 LED 뷰 커버 안족에는 카드 한장 정도를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습니다. 어차피 삼성페이로 대부분 해결되기 때문에 다른걸 끼워놔도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LED뷰 커버를 폰에 씌우게 되면 전면 커버에서 사용하는 아이콘을 편집할 수 있는 앱이 설치되므로 쉽게 커스텀 아이콘을 설정하고 만들 수 있습니다.

클리어 스탠딩 커버는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대체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투명이라서 내폰의 컬러를 살리고 싶다면 이것뿐이겠죠. 요즘에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많이 켜져서 영상 콘텐츠 시청하기 참 좋은데 이런 킥스탠드가 있다면 굉장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투명케이스를 선호하신다면 마음에 들 것 같습니다. 고탄력 TPU 범퍼로 모서리 충격을 완화하고 폴리카보네이트 소재가 뒷면을 보호합니다.

바로 이겁니다. 정품 케이스는 없고 이렇게 벌크 타입으로 배송되는군요. 그래서 저렴한 듯 합니다. 민트 백그라운드에 핑크색 조합이 무척이나 맛있어 보입니다. 마치 마카롱 같은 느낌입니다.

안쪽은 스크래치 방지용 패드가 붙어있습니다. 접착력이 있는건 아닙니다. 단지 스마트폰의 뒷면에 케이스로 인해 스크래치가 발생하는것을 방지하는 목적에 부착된 것입니다. 더불어 공기가 중간 중간에 모이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음~ 이쁩니다. 실물도 상당히 예쁜 범퍼 케이스입니다.

카메라 부분입니다. 상당한 높이군요. 즉 평평한 책상이나 카페 탁자위에 올려놔도 카메라 강화유리가 닿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C타입 단자 부분은 이렇게 닫혀있습니다. 열어재낄 수 있는데 의외로 쉽게 열립니다. 엄청 빡빡할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이 케이스는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선 민트색 부분은 가장 바깥에 장착되는 부분으로 잘 휘어지는 고무재질입니다. 그리고 안쪽은 분홍분홍 부분인데 여기도 두 개의 케이스가 서로 맞물려 있습니다.

이렇게요. 자세히 살펴보면 저렇게 세모 표시가 되어있는 부분에 핀이 걸려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살짝 힘을 주면 쉽게 분리됩니다. 이걸 모두 분리하고 갤노트20 울트라를 안에 넣고 닫아주면 됩니다. 저 빨간색 부분을 원위치에 확실히 돌려놓으면 됩니다. 그래서 절대 빠지지 않도록 고정합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민트색 실리콘케이스를 씌워주면 끝입니다.

확실히 케이스가 커서 마음에 듭니다. 스마트폰이 큰 모델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마 매우 불만스러운 부분이 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포인트입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반대로 둬도 케이스가 스마트폰 액정보다 더 튀어나와있기 때문에 절대로 액정이 닿지 않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라인을 살펴보시면 확실히 액정이 케이스보다 안쪽에 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트20 울트라를 사용해보시는 분들은 잘 아시다시피 카메라 툭 튀가 장난이 아니란것을 아실겁니다. 허나 케이스의 두께가 카툭튀 높이를 앞지르기 때문에 바닥에 놓아도 카메라는 닿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액정에 강화유리를 부착하셨다면 이 케이스를 장착할 때 들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상/하단의 일부를 케이스가 살짝 덮습니다. 그러니 강화유리는 스마트폰 화면에 딱 맞는 제품이 아닌, 살짝 작은 것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케이스를 장착하니까 이쁘죠?

C타입은 이렇게 케이스를 개봉해 사용하면 됩니다. 허나 저는 주로 무선 충전을 하기에, 백업도 와이파이로 하기에 C타입 단자를 사용하는 일은 공장초기화 말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케이스가 꽤 두꺼워도 고속 무선 충전은 잘 됩니다. 만족스럽습니다.

영롱하고 이쁩니다. S펜도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또한 측면 버튼이 너무 잘 눌립니다. 케이스를 씌우니까 오히려 더 잘 눌려요. 스마트폰을 집어들때 버튼이 있는 부분을 집어 들어올리면 쉽게 눌리는 정도입니다. 오히려 이게 좀 단점이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너무 쉽게 눌려서 원치않는 디스플레이 웨이크업이 발생합니다. 이것 말고는 디자인, 가격, 성능을 모두 만족시켜주고 있습니다. 일부러 떨어뜨리지는 않아서 충격에 강한지는 알 수 없으나 3단 케이스 형태이기에 다른 케이스들보다는 꽤 강력하게 보호해줄 것 같습니다. 위시에서 구매한 제품 링크는 아래에 투척해 두겠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번 방문해서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공기청정기 필터 59,000원

케이스 종류도 다양하게 판매하구 있네요 ㅎㅎ

취급하고 있는 제품 종류가 다양해서

집 근처에 서비스센터가 있다면 직접 방문해서

구입하는게 배송비도 안들고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새로 나온 핸드폰 종류들도 테스트

해볼 수 있도록 진열되어 있어요 ㅎㅎ

s21 광고를 많이 접하다보니까 s21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있었는데 직접 만져보니

노트 시리즈보다 무겁긴 한데 오.. 화면이랑

카메라 넘 좋더라구요 ㅎㅎ

구입하신지 1년 이전이라면 기기 점검 및

배터리 교체(퍼센테이지에 따라 교체 안될 수도 있음)

도 하러 다녀와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