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아레카야자 키운 후기
세 달 전에 반려식물내친구로 아레카야자나무를 데려왔다. 아레카 야자를 키우고자 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대기 정화 NASA에서 정한 공기정화 식물 1위라고 함 진짜인지는 확인 안 해봄 2. 키우기 쉬움 3. 예쁨 4. 식물을 계속 죽인 전적이 있었으나 그냥 갑자기 키우고 싶었음 집 주변 식물 파는 곳에서 구입해도 되는데 하지만 비쌀 거 같아서 그냥 인터넷을 통해 주문하기로 했다.
물주기 물을 좋아하지만 과습주의
식물을 키울 때 물 주기가 정말 중요하죠, 말라죽을 수도 있고 물이 너무 과해 과습으로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그리고 각 가정마다. 환경습도, 햇빛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며칠에 한 번씩 물을 주세요.라는 말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그래서 저는 나뭇가지를 이용하거나 손가락을 흙에 넣어 흙이 젖었는지 말랐는지를 보고 물 주기를 하는데 그 후에는 살충손에서 벗어났답니다. 물이 너무 많을 때는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하니까 주의해 주세요. 계절마다.
물을 주는 정도도 각양각색으로 되는데요. 겨울철 식물들은 거의 성장을 멈추게 돼요.그래서 흙상태를 보고 물을 주시되 자주 분무질을 해주어 잎이 마르지 않게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름철에는 장마와 습기로 각 가정마다.
테이블야자 키우는 방법
테이블야자는 반음지 식물로 햇빛이 약한 곳에서도 잘 커주는데요. 오히려 직사광선에 취약하여 잎이 화상을 입고, 갈색으로 탈 수가 있습니다. 잘 크는 성장 적정온도는 1527도이며, 저의 경우 북쪽으로 창문이 나있는 현관에서 사계절 무탈하게 잘 커주고 있습니다. 겨울에도 최저 10도까지는 견딜 수 있는 강인한 식물인데요. 햇빛이나 온도 걱정 없이 집안 어느 곳에서도 키울 수 있는 무난한 테이블야자입니다.
다만 마른 토양을 좋아하므로 과습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실내에서 키우실 때는 화분의 흙의 3분의 1 정도가 충분히 말랐을 때 물을 듬뿍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봄과 가을에는 10일에 한 번씩 주고, 여름 장마철과 겨울에는 물주는 기간을 길게 하여 15일에 한번 물을 주고 있는데요. 물이 부족했을 경우 잎이 노랗게 변하면서 말라갈 수 있으니, 잎에 힘이 없습니다.면 화분의 흙을 살펴보아서 물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