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기념하기 위한 품격있는 위스키 제안 맥캘란12년, 라가불린16년, 조니워커 블랙, 달위니15년

새해를 기념하기 위한 품격있는 위스키 제안 맥캘란12년, 라가불린16년, 조니워커 블랙, 달위니15년

이마트에서 25일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ml 1200병, 산토리 가쿠빈700ml 8400병을 이마트 52개점에서 할인행사판매를 합니다. 발베니는 11만원, 산토리가쿠빈은 398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나는 오늘 아침 이마트에 다녀와서 발베니와 산토리가쿠빈을 업어왔다. 혹시 이번 기회를 놓친 인원은 이마트앱에서 27일 오전 10시에 오픈을 하니 기회를 노리면 됩니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외에 맥칼란 12년 더블캐스크, 발베니 14년을 함께 구매가 가능합니다.

구매방식은 이마트 앱에서 결제를 한뒤 수량할 매장과 날짜를 지정해 픽업해가면 됩니다.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이마트 등에서 위스키 행사를 가끔씩 진행하는데 말로만 듣던 오픈런을 오늘 겪고왔다. 언제부터 이렇게 위스키가 인기가 있었나 생각이 드는데2년전쯤인가 서울에 출장을 갔다가 아는형님이 싱글몰트 위스키를 사주셨습니다.

Brand Macallan

맥캘란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해 있고 6 필러6 pillas 원칙을 순응하고 있습니다. 1번째로는 맥캘란의 정식적 지주인 이스터 엘키스 하우스이고 이 하우스는 1700년대에 만들어져 가장 높은 언덕에 우뚝 솟아 있습니다. 2번째로는 증류기입니다. 스페이사이드에서 가장 작은 증류기를 쓴다고 하는데 3900L 사이즈 증류기를 쓴다고 합니다. 3번째는 컷cut 증류하는 과정에서 초류, 후류를 넓게 잡아 가장 맛이 좋은 가운데 증류만 사용하는 것을 미들컷이라고 하는데 미들 컷이 다른 곳 보다.

좁아서 버려지는 양이 그만큼 많고 고품질 물건을 생산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4번째로는 오크통을 만드는 쿠퍼리지가 있고 나무 장인인 Master of wood가 있어 오크통의 질을 더 신경 쓴다는 것입니다. 5번째 공작새 그림이 있었으나 이건 자기들 제품은 모두 내추럴 컬러라는 것으로 위스키에 색소를 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세상을 사로잡는 흐림 카리스마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누구나 알만큼 강력한 상표 중 하나로, 병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어둑한 카리스마가 세련된 제품입니다. 19세기말 스코틀랜드의 글라스고 지역에 설립된 존 워커 앤 선스(John Walker Sons) 증류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브랜드로 성장하면서 위스키의 기준을 다시 쓰는 참신한 제품으로 거듭났습니다.

블랙라벨은 여러가지 색깔의 조니워커 시리즈 중에서도 중심점이 되는 제품이며 가장 장시간 인 12년 숙성 위스키입니다.

블렌딩 과정에서 사용되는 여러가지 싱글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들이 어울리게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균형 있는 맛을 선사합니다. 첫 입맛에는 바닐라와 꿀의 달달한 풍미가 느껴지며, 이어서 곡물과 훈제된 향이 위스키를 더욱 특이하게 만들어 줍니다. 잔에 담겨있는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향이 한층 섬세하고 깊어집니다.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맛 후기

tasting notenose향 달달한 과일향 우디, 쿠키palate맛 달콤함, 우디, 약한 쉐리, 견과류, 바닐라finish목 넘김 후 생각 생강의 스파이시, 여운이 짧은 피니시, 고소한 견과류 향 맥캘란 12년 더블을 니트와 온 더락으로 마셔보고 비교해보았습니다. 니트로 마실 때 달큰하고 우디한 향을 더욱더 기분 좋게 느낄수 있고 피니시에 올라오는 고소한 견과류의 맛을 잘 느낄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많이 분들이 즐기시는 온더락은 위스키의 풍부한향을 약하게 만들어 향을 즐기기에는 조금 적합하지 않은긋하고 아울러 쌀쌀한 얼음 때문에 여러가지 맛을 느끼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온더락으로 시원하게 먹는 위스키도 포기할 수 없으니 그날의 기분과 컨디션에 따라 즐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스키에는 답이 없으니 말입니다. 오늘도 주관적은 저의 술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