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차례상차리는법차례 순서,세배하는법,지방 쓰는법,떡꾹 끓이는법

설차례상차리는법차례 순서,세배하는법,지방 쓰는법,떡꾹 끓이는법

지혜로운 여가생활 설구정 차례 상 차리는 방법 지방 쓰는 법 지방 쓰기 예 차례 지내는 순서 절하는 법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생선, 두부, 고기탕 등의 탕류를 놓음 좌측 끝에는 포, 우측 끝에는 식혜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곶감 순서임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 지방에는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제주, 의 관계를 적고, 고인의 직위를 적고, 고인의 이름을 적고, 마지막에 신위라고 적습니다.

1. 고인과 제주의 관계 아버지는 고, 어머니는 비, 조부모는 조고, 조비, 증조부모는 증조고, 증조비라 하여 앞에 현을 써서 현고, 현비, 현조고, 현조비, 현증조고, 현증조비라고 쓰고, 남편은 현벽이라고 쓰며, 아내는 현을 쓰지 않고 망실 아니면 고실이라 씁니다.

세배 하는법

남자 남자가 세배를 할때는 남자는 왼손을 위로 손을 눈높이로 올렸다가 내리면서 바닥을 짚는다. 왼쪽, 오른쪽 무릎 차례대로 꿇는다. 앉은 충돌 차례대로 일어나 손을 오른쪽 무릎에 짚으면서 일어나서 목례합니다. 여자 여자가 세배를 할때는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올린상태에서 손을 어깨 높이로 올렸다가 내리면서 육체를 45도 정도 굽힌다. 앉을때는 여자도 남자랑 같이 왼쪽, 오른쪽 무릎 차례대로 꿇었다가 앉은 충돌 차례대로 일어나 두발을 모은다.

올렸던 두손을 내린후 목례합니다.

3열 탕 육탕, 소탕, 어탕

육탕고기, 소탕두부, 채소 등으로 만든 탕, 어탕생선은 3열에 올라간다. 이때도 비슷하게 고기로 만든 육탕이 왼쪽서쪽, 어탕이 오른쪽동쪽에 위치합니다. 촛대는 3열 좌우에 놓는다.

4열 – 좌포우혜 : 포, 삼색나물, 침채(물김치), 식혜

4열에는 생선포를 왼쪽(서쪽)에, 식혜를 오른쪽(동쪽)에 올립니다. 삼색나물은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로 올립니다. 5열 조율이시 홍동백서 대추, 밤, 배, 감

5열에는 왼쪽서쪽부터 조율이시에 따라 대추, 밤, 배, 감곳감 순으로 올립니다.

그리고 그 오른쪽동쪽에 홍동백서에 따라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차리면 됩니다. 그 외에 약과, 강정, 한과 등을 올리게 됩니다.

지방 쓰는법

지방은 한마디로 신주 대신 쓰는 것입니다. 신주와 동일한 단어가 있습니다. 위패입니다. 죽은 사람의 영혼을 모시는 나무패라는 뜻입니다. 지방을 쓸때는 고인과 제주제사를 모시는 사람의 관계, 고인의 직위, 고인의 이름, 신위를 차례로 적는다. 지방은 깨끗한 백지에 먹으로 쓰며 크기는 22cm6cm로 합니다. 남자 지방의 경우 중간에 학생이라고 쓰며, 벼슬이 영의정 이라면 그대로 정일품 영의정 이라고 학생 대신에 쓰면됩니다.

부인의 경우는 보통 유인 이라고 쓰나 이 경우는 대신 정경부인 이라고 쓰면 됩니다. 남자지방의 고는 부와 동일한 뜻으로 생전에는 라고하고 사후에는 라고 합니다. 여자의 경우 비 는 모와 동일한 뜻으로 생전에는 라고하며 사후에는 비 라고 합니다. 여자의 경우 다음에 본관성씨를 씁니다. 양위 지방일 경우에는 좌측에 남자, 우측에 여자 지방을 씁니다. 삼위의 경우에는 좌측에 남자지방 중앙에 본비의 지방 우측에 후처의 지방을 씁니다.

엄마 지방을 쓴다면, 현비유인 청주한씨 신위0000라고 적습니다.

”현비(顯妣)” : ”엄마 나타나 주세요.”라는 뜻으로 어머니는 나를 먹여 기르셨기 때문에 비(妣)를 씁니다. ”유인(孺人)” : 직위 자리에는 한평생 가족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신 어머니에 대한 보답으로 조선시대 9품의 벼슬을 한 문무관의 아내에게 불렀던 ”유인”이라는 벼슬 이름을 씁니다. ”본관 성씨(氏)” : 전통적으로 여성을 존중하고, 뿌리를 인정하는 우리나라는 어머니의 본관과 성씨를 적는다.

예로 청주한씨, 전주 이 씨 등. 신위 조상이 계신 자리라는 의미입니다.

제사 대상에 따라 지방쓰는 방법

한부의 제사를 모실 때는 가운데 한 줄로 지방을 쓰면 되고, 부모 두 분을 모실 때는 남좌여우 원칙에 따라 남자는 좌측, 여자는 우측에 세로로 따로 분리하지 않고 한 종이에 작성하면 됩니다. 지방을 쓸때, 내용은 모두 같지만, 제사 대상에 따라서 위의 참고 자료처럼 호칭만 바꾸어 쓰면 됩니다. 집안의 차례나 제사가 있을 때, 지방 쓰는 일이 드물어지고는 있지만, 조상님들을 위한 격식을 갖추는 것도 우리 후손을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늘 제사 때 이 지방 쓰는 법을 확인해 주시고, 정성을 다해 모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