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적 조직 신경영 앞세운 이건희 삼성 회장, 라인스톱제 재조명

수평적 조직 신경영 앞세운 이건희 삼성 회장, 라인스톱제 재조명

이건희 리더쉽 핵심 인력 소위 한국을 먹여 살린다는 삼성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삼성의 세계1등 주의 연구에서는 그 힘을 이건희 회장의 용인에서 찾았습니다. 21세기에는 뛰어난 천재가 10만20만 명을만20만명을 먹여 살리는 인재경쟁의 시대, 지적 창조력의 시대입니다. 2002년 6월 이건희 회장이 삼성 사장단 50여 명에게여명에게 던진 말입니다. 이 회장은 삼성이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성패가 핵심인재의 확보에 달려있다고 보았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요구하는 핵심인력은 미래를 움직일 천재를 의미했다. 1만 2000명의 석박사급 인재가 일하는 삼성그룹이지만 이 회장은 아직까지 배가 고프다라고 합니다. 삼성은 국적을 불문한 석박사급 인재를 해마다 1000명씩 늘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듣기형 리더

이건희 회장은 혼자서 생각을 많이 합니다. 보니 무의식적으로도 말하기보다. 듣기에 능숙하지요. 물론 년 신 경영 때는 당시 프랑크푸르트, LA 등지에서 평균 8시간 이상, 최장 16시간짜리 회의를 잇따라 주재하며 3개월 동안 8500쪽 분량의 말을 쏟아냈습니다. 극히 이례적인 일이었지요. 하지만 그는 보통 때는 열 마디를 듣고 열 번 생각을 한 다음에 한 마디를 합니다. 혹시 남에게 말을 걸더라도 왜 왜 왜를 반복하면서 본질을 캐묻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이건희 회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상상력을 중시합니다. 보니 현실의 사업에 대한 감시야각 차이가 있습니다. 이병철 회장이 중소기업형 리더라면, 이건희 회장은 대기업 형 리더다. 이병철 회장은 직접 주 34회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챙기고 지시했다. 아마 이병철 회장이 계속 경영했다면 아마 오늘날과 같은 삼성전자는 탄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큰 그림을 그리는 깊은 생각과 높은 안목

이건희 회장의 폭넓은 안목과 통찰력은 그칠 줄 모르는 지식욕과 깊은 사색에서 비롯됩니다. 그는 매달 엄청난 양의 책과 잡지를 읽고, 또 틈만 나면 비디오를 시청합니다. 그는 정치경제사회 문화 등 여러가지 분야의 책들을 모아놓고 읽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책만 한 20권이 되며 잡지의 경우는 시사경제에서부터 문화예술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잡지 50종 정도를 구독합니다. 그리고 자택 지하실에는 열다섯 개의 VTR을 설치해 놓고 매일 뉴스, 과학 다큐멘터리, 세계 여러 나라의 프로그램이 녹화된 비디오테이프를 시청됩니다.

이렇게 매일 접하는 엄청난 양의 정보는 사색을 위한 여러가지 재료가 됩니다. 정보에 대한 갈구와 함께 이건희 회장의 사고를 깊게 해주는 것은 그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생각의 철학입니다.

이건희 명언

스스로가 잘되고 싶다면, 늘 기쁘게 말하고 기쁘게 행동하라. 한 발만 앞서라. 모든 승부는 한 발자국 차이입니다. 돌다리만 두드리지 마라. 그 사이에 남들은 결승점에 가 있습니다. 힘들어도 웃어라. 웃으면서 노력합니다. 보시면 반드시 길은 열립니다. 자만이 패배를 부른다. 더운밥 찬밥 가리지 마라, 뱃속에 들어가면 찬밥도 더운밥이 됩니다. 일을 가리지 마라 인생을 바꾸려면 지금 당장 시작하여 눈부시게 실행하라. 무조건적으로 예외는 없습니다..

내가 잘하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하라, 마음이 무거우면 세상이 무겁다.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라, 부정적인 언어는 복이 나가는 언어입니다. 앞으로의 리더들은 리더십과 독창성이 있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