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인스턴트 커피 스틱 n차 마셔본 후기 카페카페라떼 토피넛라떼
이번 블로그에서 디지털 트랜스 포매이션 사례에 대해 알아볼 브랜드는 고객연동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 스타벅스입니다. 2007년만 해도 스타벅스 Starbucks는 매출급감, 상표 이미지 추락, 고객의 다변화 필요 대응 등 경영상의 어려움에 직면하였고, 저렴한 커피를 발매한 던킨도너츠와 맥도날드의 도전으로 2007년 4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대비 97 하락하고 회계연도 전체 순익이 53 감소하는 창사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했는데요. 이와 같이 경영상황이 악화되자 창업자인 하워드 슐츠가 2008년 1월 CEO로 복귀하면서 구원투수로 등장하였습니다.
헬리녹스 사이드 테이블
스타벅스 매장에 가니까 헬리녹스 사이드 책상 진열되어 있었어요.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서 스타벅스 데비 머그와 스틱커피가 올려져 있었으나 정말 아담했다. 컵 두 잔만 올려도 테이블이 가득 찰 것 같은데 작은 사이즈라서 더 마음에 들었다. 나는 지하철을 타고 한강을 가니까 이 정도 사이즈가 딱 맞다. 책상 다리를 사용하지 않고 상판만으로도 쟁반느낌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실물을 보기 전에도 크림색이 가지고 싶었는데 직접 보니 꼭 아이보리색으로 골라야겠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가장 크게 느껴졌습니다. 분유 맛이 아닌, 프림프리마의 부드러운 맛입니다. 옛날에 엄마 몰래 프리마를 물에 타서 마실 정도로 저는 프리마를 좋아했는데, 저처럼 프림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딱 맞는 커피입니다. 저는 투썸 에이리스트 스틱커피 카페 라떼와 바닐라 라떼 두 가지 모두 먹어보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카페 라떼가 더 맛있다고 생각한 이유는 바로 당도입니다. 바닐라 라떼도 기본 베이스가 제가 최애하는 프림의 맛이라 맛은 있었지만, 제 입맛에는 너무 달달했거든요. 하지만 카페 라떼는 설탕이 들어 달달함은 가지고 있지만, 다른 달달구리한 믹스커피에 비해 덜 달아서 그 점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아예 단맛을 뺀 카페 라떼들도 있지만, 저는 고소한 맛과 함께 은은한 단맛이 올라오는 이 투썸 에이리스트 카페 라떼가 지금까지 먹은 카페 라떼 믹스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