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혜 만드는 법 달콤한 단호박요리 단호박식혜

식혜 만드는 법 달달한 단호박요리 단호박식혜

솔트파파입니다. 오늘 소개할 수미네반찬은 소고기 장조림 입니다. 한번만들어 놓으면 자꾸자꾸 손이가는 소고기 장조림.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자주 해주셨던 추억의 반찬, 소고기 장조림. 지금 시작해보겠습니다. 김수미 표 소고기 장조림은 한우 아니면 수입육미국산 아니면 호주산의 홍두깨살로 만들거예요 먼저 홍두깨살을 손질해줍니다.

시식 및 품평 진한 감칠맛에 얼큰하고 서늘하게 맛있습니다. 닭고기는 푹 익어 부드럽고 느타리는 쫄깃쫄깃, 숙주는 아삭아삭하고 빚어 썬 무는 끝이 나풀나풀하여 또 다른 별미다. 맛은 훌륭한데 몇 가지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처음 양이 너무 많습니다.. 생닭 한 마리를 통째로 쓴 것이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다음에는 좀 작은 닭10호 정도을 사용하고 고사리, 느타리, 표고, 숙주 등의 부재료도 몇 가지를 빼거나 양을 줄여 만들어야겠다.

다영, 종서도 즐겨먹지 않은 메뉴라 나 혼자 며칠에 걸쳐 먹었지만 다. 먹지 못했다. 다행이 개장국은 끓이면 끓일수록 맛이 우러나오는 메뉴라서 괴롭지는 않았지만 물리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닭고기를 작게 찢은 때문에 끓이면 끓일수록 고기가 부서지고 풀어져서 나중에는 닭죽 비슷하게 되었습니다. 대파를 맨 마지막에 넣어 숨이 충분히 죽지 않고 너무 생생합니다. 얼큰함도 좀 과한 느낌입니다.


생강대파차
생강대파차


생강대파차

생강과 대파는 세균 감염을 막아 가래와 기침을 줄이고, 폐 기능을 순조롭게 해줍니다. 특히 생강 속 쇼가올 성분은 살균효과가 뛰어나 기관지 염증을 줄이며, 유해한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데요. 또한, 생강에는 체내 염증을 억제하는 프로스타글란딘과 류코트리엔 성분도 들어 있어 기관지염과 가래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이런 생강을 대파와 같이 차로 끓여서 마신다면 가래 제거와 폐 건강에 더욱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파에 여러가지 알리신과 황화알릴,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생강과 만나면 염증과 통증 완화에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입니다. 먼저 끓는 물에 편생강이나 생강청을 넣고 끌이다가 불을 끄기 3분 전에 대파를 한 줌 넣어줍니다. 냉동 대파를 사용해도 좋으며, 대파는 3분 이내로 끓여야 유효성분 파괴를 막습니다. 생강대파차는 가래와 폐 건강 이외에도 관절 통증 완화에도 아주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