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위치와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심장에 좋은 음식

심장 위치와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심장에 좋은 음식

길을 걷다. 갑자기 의식을 잃은 사람을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2 혹은 119에 신고하고 긴급조치를 바로 시행 해야하는데 이럴때 필요한게 자동심장충격기 입니다. 안타깝게도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텐데요. 오늘은 자동심장충격기AED 패드부착 위치 부터 사용법까지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급성심장정지 환자를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급성심장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2.1배, 뇌기능회복률이 2.6배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자동심장충격기를 이 심폐소생술과 같이 병행하여 사용하면 3배이상 생존률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부정맥

맥박이 불규칙하게 뛰거나 심장이 내려앉는 듯한 느낌과 호흡곤란이 느껴지면 부정맥을 의심해야 합니다. 부정맥은 특수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지만, 심장이 두근거리는 심계항진 증상과 함께 어지러움, 실신, 피로감, 가슴통증, 호흡곤란을 동반하여 증상이 심할 경우 돌연사 원인 중 90를 차지할 정도로 대담한 질환입니다. 부정맥이 일어나는 원인으로는 심장의 선천적 질환, 심근경색, 고혈압, 심부전, 커피, 술, 담배와 같은 기호식품, 당뇨, 수면무호흡증을 꼽을 수 있습니다.

부정맥이 의심되면 내과에서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저혈당 증상

두통과 어지러움을 동반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게 된다면 저혈당을 의심해야합니다. 혈당 70mgdL보다. 낮은 저혈당 상태가 되면 두통과 어지러움, 공복감, 떨림과 함께 식은땀이 나면서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당뇨 환자, 특히 빈맥,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이 있는 분들은 저혈당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높습니다. 저혈당이 오게 되면 내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습니다.

특히 당뇨 호나자에게 저혈당과 함께 의식의 변화가 올경우 빠르게 응급실로 옮겨 진찰받아야 합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스트레스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스트레스가 우리 몸의 교감신경을 많이 항진시켜 심장박동수와 혈압이 덩달아 올라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방어 현상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긴 시간 긴 시간 지속된다면 건강에 아주 안 좋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완화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합니다.

가슴통증은 심장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협심증의 경우 가슴 중앙이나 왼쪽 가슴 부위에 뻐근하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며, 운동이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해지고 휴식을 취하면 나아집니다. 심근경색의 경우 협심증과 비슷한 통증이 나타나지만 휴식을 취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두근거림은 심장이 빠르거나 불규칙하게 뛰는 느낌을 말합니다. 심방세동, 심실세동, 심장마비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의 경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실세동의 경우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두근거림은 심장질환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과로, 카페인 섭취,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장의 방

심장의 기능을 이해하려면 먼저 정밀한 방식으로 함께 작동하는 심장의 방과 판막을 알아야합니다. 심장은 중격에 의해 오른쪽 심장과 왼쪽심장으로 나뉩니다. 죄우심장은 다시 판막에 의해 심방과 심실로 나뉘어집니다. 이렇게 2개의 심방과 2개의 심실의 4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심장의 맨 위에 위치한 심방은 신체우심방와 폐좌심방에서 심장으로 되돌아오는 혈액을 받습니다. 심장 바닥에 위치한 심실은 심장에서 혈액을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우심실은 혈액을 폐로 보내 산소를 공급하고, 좌심실은 산소가 함유된 혈액을 몸 전체로 보냅니다.

심장에서 혈액의 역류를 하지못하게 함으로서 일정한 방향의 흐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심장 판막입니다. 오른쪽의 삼첨판과 왼쪽의 승모판을 포함하는 방실 판막은 심방과 심실을 분리합니다. 이 판막은 심장의 이완기에 열려 혈관 안의 피가 심방에서 심실로 흐르도록 한 다음 수축기에 닫혀 역류를 방지합니다.

자동심장충격기 패드 부착 위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은 사실 전원만 키면 안내 목소리가 크게 나오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1. 전원 켜기 2. 두 개의 패드 부착 3. 접촉 금지 4. 지시에 따라 제세동 버튼 누르기 이곳에서 두 개의 패드를 붙이는 위치는 각각 환자기준 오른쪽 쇄골 아래에 나머지 하나는 왼쪽 젖꼭지 아래에 붙입니다. 지금까지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과 위치 찾는방법에 에 대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나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 것은 한끗차이에서 벌어지는 일이기 떄문에 늘 안전연관 지식은 갖추고 다녀야 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