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야외활동으로 진드기 물렸을 때 종류와 예방법
2023년 6월 18일 미용을 못 해 존윅키아누 리브스가 되어버린 강아지 뜨거운 여름철, 반려견 잘 돌보고 계신지요? 6월 여름부터는 진드기와 모기를 특히나 조심할 때인데요 산책을 다녀오면 혹시라도 털에 붙어있을지 모르는 진드기를 샅샅이 수색작업 하고 있어요 또, 한 차례 심장사상충 감염을 겪은 초코이기에 저희 부부는 예방약 먹이는 주기에 특히 신경 쓰고 있답니다.
뜨거운 아스팔트
강아지들에게 여름 산책이 어려운 이유 중 또 한 가지, 바로 아스팔트의 지열인데요. 인원은 부츠를 신고 다니기 때문에 바닥이 얼마나 뜨거운지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맨발로 산책을 하는 반려견들에게는 아스팔트의 열기가 치명적이죠. 저도 한낮에 맨발로 아스팔트를 디뎌보고 깜짝 놀랄 때가 많은데요. 잔디, 풀숲보다. 아스팔트, 금속으로 된 맨홀 등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태양에 달궈져 열기를 그대로 품고 있어서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와 여름에 산책을 할 때는 꼭 손바닥이나 발바닥으로 지면의 온도를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면이 달궈질만큼 뜨거운 한낮에는 되도록 야외산책을 지양하고 실내 반려견 놀이터나 집 안에서 에너지를 소진시켜 주는 것이 좋은데요. 꼭 낮에 산책을 해야 한다면 강아지용 신발을 신기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사전에 방역하지 않은 상태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병원을가서 증상을 탐구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산책 후 보편적인 컨디션의 상태가 아닌 경우, 빈혈 증상이 나타나거나, 헥헥거리는 게 심하거나, 입술을 뒤집었을때 붉었던 부분이 많이 하얗게 되었다면 반드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PCR 검사를 통해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감염이 되었을 경우 수의사에 말에 따라 치료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치료 후 2달 정도 한 달에 한번 PCR 검사로 추가 확인 해야 합니다.
진드기 주의, 털관리
풀밭이나 잔디밭을 산책할 때도 주의를 필요합니다. 여름철에는 우거진 수풀이나 잔디를 산책할 때 진드기가 달라붙으면서 가려움증이나 피부 발적, 부종 및 탈모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진드기를 발견했다면 핀셋을 사용해서 주의깊게 떼어줘야 합니다. 진드기로 인해 SFTS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 증후군이나 바베시아 감염증빈혈과 같은 질환에 걸릴 수 있어 외부 기생충제를 사용해서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 후 샤워나 빗질을 할 땐 진드기가 있는지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진드기는 피를 흡혈하는 과정에서 바베시아, 아나플라스마, 라임병, 에르키아 등 여러 질병을 유발합니다. 주기적으로 구충제를 먹여 진드기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산책 전 미리 전 반려견의 옷이나 하네스, 목줄에 진드기 예방 스티커를 부착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사전 방역을 한 상태
사람사전 방역을 한경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집에 들어갈 때 옷을 충분히 털고 들어가야 합니다.
(애견/애묘)사전 방역을 했다면, 집에 들어가기 전 털을 충분히 빗질로 털어주어야하며, 숲을 많이 걸어다녔다면 집에서 털 속을 제대로 보고 쪽집개로 떼주는것도 좋습니다. 떼어낼때는 반드시 진드기 입까지 떼어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진드기 이빨이 피부에 남아있을 경우는 강아지 소독약으로 피부를 닦아줍니다.
진드기 사전 방역 방법
사람약을 먹거나 산책이나 숲에 들어가기전 몸에 진드기 기피제를 충분히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애견/애묘)바르는 약을 한 달에 한번 바르거나, 먹는 약을 한달에 한번 먹여야 합니다. 바르는 약의 경우 피부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가 있다면, 먹이는 약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약마다. 진드기 종류별로 커버하는 범위가 많이 들르기 때문에 국내 진드기에도 방역이 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올해는 유독 긴 장마로 쉽게 악화되는 질환인 지간염에 주의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지간염은 흔히 발습진, 발사탕 등 다르게 언급되지만 가벼운 피부질환으로만 치부합니다. 보시면 어느샌가 걷기가 힘들고 피가 날 정도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지간염은 발바닥 사이 피부에 발생하는 염증사태로 발바닥이 빨갛게 변하고 붓게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만지면 통증을 호소합니다. 증상이 매우 심해지면 보행 시 핏자국이 생기고 보행 이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간염은 복합적 원인이 작용하는데 몇 가지 일반적인 원인들에 관하여 살펴보시면 최우선으로 알레르기반응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정 음식에 대한 식이알러지 반응이 문제인 경우가 많으며 식물, 먼지와 같은 환경 알러지 요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벌레 물림, 상처, 기생충, 스트레스, 기후 변화 등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뜨거운 아스팔트
강아지들에게 여름 산책이 어려운 이유 중 또 한 가지, 바로 아스팔트의 지열인데요.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전에 방역하지 않은 상태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병원을가서 증상을 탐구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진드기 주의, 털관리
풀밭이나 잔디밭을 산책할 때도 주의를 필요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