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억 직장인 실수령액과 계산기, 상위 56%

연봉 1억 직장인 실수령액과 계산기, 상위 56%

연봉 1억이란 금액은 상당히 대표적인 금액입니다. 최근에야 물가의 상승으로 1억 버는 사람들이 늘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직장인이 연봉기준 1억을 벌기란 쉽지 않습니다. 1억이란 금액은 직장인들 전체로 하면 상위 5.6에 해당됩니다. 8천은 10.5라 합니다. 이제 세전 기준 1억을 받을 경우 대표적인 공제사항을 제외된 세후 즉 실수령이 얼마인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직장인들은 급여가 많아지면 등등 공제되는 금액도 동시에 진행하여 진행하여 올라간다.

연봉이 높은수록 더 공제되는 금액이 점점 커진다.

건강보험료 산정 및 계산 지역가입자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는 가입자의 소득과 재산건물, 토지, 선박, 전월세, 자동차 등을 기준으로 각각의 부과요소별 점수를 합산한 보험료부과점수에 점수당 금액 208.4원 작년에 이어 동결 곱하여 산정합니다. 이렇게 산정된 건강보험료에 장기요양보험료 더하여 세대단위로 부과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2024년 부터는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재산 공제가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되었으며, 4,000만원 기준이었던 자동차 보험료 기준이 폐지되었습니다.

때문에 소득에 따른 보험료에 연소득 x 7.09 12개월 재산보험율 재산점수 x 208.4원 1억 공제 을 더하면 지역가입자 보험료 구할수 있습니다.

직장가입자의 보험료 산정 방식

건강보험료 산정방식은 간단합니다. 월보수액에서 건강보험료율을 곱하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보수월액이 300만원이라면 이 중에서 과세 면제 소득을 제외한 뒤 7.092023년 보험료율를 곱하면 됩니다. 여기에 임금 외 금융 배당 등의 수익이 연 2000만 원이 넘는 경우에는 보험료에 수익이 반영되어 올라가게 됩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예시정보를 보시면 월보수 300만원인 경우 2022년에는 식대 비과세한도가 10만 원으로 월소득 중 보험료 부과대상 소득을 290만원으로 보았었습니다.

그래서 290만 원0.6992022년 보험료율을 하면 월건강보험료는 20.27만 원입니다. 올해는 식대 과세 면제 한도가 14만 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수익이 예년과 같을 경우 보험료 부과대상 수익이 286만 원으로 감소하며 인상된 보험료율 0.709를 곱할 경우 286만 원0.70920.28만 원이 됩니다.

건강보험료 산정 및 계산 직장가입자

2024년 기준으로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산정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건강보험료율을 기준으로 매달 납부해야 하는 건강보험료 산출할 수 있는데요. 직장 가입자의 경우 가입자와 고용주가 건강보험료 나누어서 부담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가입자가 납부하는 건강보험료는 절반입니다. 즉, 본인의 월급의 3.5445를 곱하면 매달 납부해야 하는 건강보험료 알수 있으며 여기에 장기요양보험료 더하면 총 납입 보험료 알수 있습니다.

장기요양보험료은, 장기요양보험료율0.9182를 건강보험료율7.09로 나눈값에 건강보험료 곱하면 계산할수 있습니다.

건강보험료 개선안

여태까지 지역가입자는 은퇴 후 수익이 없어도 집이나 차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건보료를 내야 하냐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지역가입자로 바뀐 뒤 직장가입자일 때보다. 소득은 줄었는데, 건보료 부담은 더 커졌다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원인은 무엇일까요? 이 배경엔 재산 건보료와 자동차 건보료 도입이 있습니다. 직장에 다니지 않는 자영업자의 소득 파악이 어렵자, 정부는 1982년 재산 건보료, 1989년엔 자동차 건보료를 도입했죠. 당시엔 자동차가 소득 수준을 대변할 수 있다고 해서 이런 제도가 시작됐고, 시행이 타당하다는 분위기였습니다.

아무래도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과거와 달리 최근엔 자동차가 소득 수준을 의미하는 게 맞냐는 의문이 커졌습니다.

4 임의계속가입

임의계속가입은 직장가입자 자격을 유지한 기간이 12개월 이상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의계속가입 기간은 최대 36개월입니다. 임의계속가입자는 직장가입자였던 당시의 보수월액을 기준으로 보험료 납부합니다. 따라서 직장가입자 시절의 보험료 지역가입자 시절의 보험료보다. 저렴한 경우, 임의계속가입을 통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임의계속가입 신청은 퇴직 후 최초로 지역가입자 보험료 고지받은 납부기한에서 2개월 이내에 해야 합니다.

신청서와 함께 최근 12개월간의 보수월액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연봉이 1억 인 사람도 다른 공제가 없습니다.면 세금크기가 상당히 크단 걸 알 수 있어요. 물론 여기서 연말정산을 잘하면 그만큼 돌려받겠지만 말입니다. 여기서 계산할 때는 부양가족이나 이런 부분을 전혀 포함하지 않은 금액입니다. 월 실수령 6,583,603에 12를 곱하면7900만 원이 됩니다. 2100만 원이 직간접세로 공제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