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특별교부세 37억원 건의
6일 10.29 참사 국정조사 2차 청문회가 개최 자리에서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이상민 장관에게 유족 명단을 주의집중 질의했습니다. 기관보고 당시 이상민 장관은 이태원 참사 유족 명단을 행안부가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에서 개인정보보호를 이유로 넘겨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참사 이틀 후인 10월 31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유족 명단과 연락처가 포함된 사망자 명단을 행안부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시장이 위증을 한 것이냐는 장혜영 의원의 질문에 이상민 장관은 맞는 말이라고 답했습니다.
장혜영 의원이 정리한 바에 의하면 유족 명단 정리 과정은 이렇습니다. 참사 초기에 사망자 신원을 확인하고 유족에게 사망 사실을 알린 것은 경찰입니다. 서울시는 참사 다음날인 10월 30일 중대본 회의에서 사망자 유가족 지원과 장례 절차 지원 등을 위해 경찰에 사망자 인적사항을 부탁하고 수령했습니다.
탄핵 기각 헌재 판단에 대한 반응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거야의 탄핵소추권 남용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 국민의힘 반헌법적 탄핵소추로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를 해체해 엄청난 혼란을 야기한 점에 관하여 반드시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거대 야당이 오로지 당리당략을 위한 수단으로 국민적 참사를 정쟁의 도구로 삼은 악행에 관하여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마땅합니다. 이상민 행정안모두 장관 이번 기각 결정을 원인으로 1029 참사와 관련한 소모적인 정쟁을 멈추고, 다시는 이와 비슷한 아픔을 겪지 않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합니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많은 국민이 생명을 잃은 국가적 참사 앞에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 현실이 너무 부끄럽다, 반드시 그 책임을 묻는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이상민 행안부장관 프로필
이상민 장관 나이 58세 만 56세로 1965년 11월 10일 고향 전북 익산에서 출생했으며 본관은 전주 이 씨로 임영대군파 21 세손입니다. 현재 거주지는 서울 강남 압구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이상민 장관은 충암고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1986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1989년 사법연수원 18기로 수료 후 공군 군법무관으로 임대하여 대위로 전역했습니다. 군 전역 후 이상민 장관 나이 26세인 1992년 판사로 임용되어 서울 형사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22년 5월 12일 행정안모두 장관으로 임명돼 현재까지 장관직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이상민 장관 프로필 요약 이상민 행안부장관 나이, 학력, 고향 등 프로필 사항을 정리 요약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