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확인서 작성방법과 주의사항

이직확인서 작성방법과 주의사항

날씨가 따뜻한 지금 특히 이직이 많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이직 확인서를 작성하는데 이번 포스트는 2023년 이직 확인서 작성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직확인서는 이직자의 이직사유, 이직일, 평균임금, 피보험단위기간 등의 내용들이 작성된 실업급여 수급자격 판단에 필요한 서류입니다. 이를 통해, 수급자격을 충족하는지와 1일 구직급여 지급액은 얼마인지 판단할 수 있기에 이직확인서의 내용은 정확하게 기대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실업급여 수급을 희망하는 근로자는 무조건적으로 사업장에 요청하셔서 발급 및 신고해야 합니다. 만약, 스스로가 바로 이직할 곳이 정해져 있어서 실업급여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면 굳이 이직확인서 발급을 요청할 필요는 없습니다.

밀렸던 월급이 있으면 월급을 포함하여 퇴직금을 정산해주셔야 합니다. 근로자의 고용형태와는 관계가 없이 다음 조건을 충족하면 퇴직금 정산 대상이 되는데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1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 주 소정 15시간 이상 근무 중인 근로자 에 해당하면 퇴직금 지급 대상에 해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4대보험을 가입했던 직원이라면 퇴사 시 이를 탈퇴해야 하기 때문에 공식명칭으로는 4대보험 상실신고를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근로자 작성 발급요청서

근로자신청인는 발급요청서를 작성해서 사업주에게 직접 주거나, 메일등으로 제출합니다. 아래 절차로 진행합니다. 요청서에 신청인의 정보 및 사업자의 정보, 이직일근로제공 마지막날을 기재한 후, 직접 아니면 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합니다. 사업주는 받은 요청서의 하단 부분의 회사 확인란을 작성합니다. 서명 후 절취하여 신청자에게 돌려줍니다. 이메일을 통해 받은 경우, 내용을 쓰고 그대로 메일이나 직접 돌려줍니다.

신청인은 받은 이직확인서를 실업급여 신청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업주는 신청일 기준 10일 이내에 발급해야 합니다.

실업급여 이직확인서를 등기로 전송하는 이유

이직확인서 발급 요청 방법에 대해서는 고용보험법상 분명한 규정이 없어서, 가끔 1350고용노동부 상담사와 이직확인서 담당자의 답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1350 치료사는 전자메일로도 이직확인서 발급 요청이 가능하다고 안내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전자메일로 발급된 이직확인서의 효력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자메일 : 효력 없음등기 : 효력 있음

이는 전자메일로 발급된 이직확인서는 사업주의 수령 사실을 확인할 수 없거나, 추후 법적 책임을 지게 될 물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직확인서 발급 요청을 위해서는 등기 우편을 통한 발송이 가장 안전하며 분명한 방법입니다. 등기 발송 시 이직확인서 발급요청서라는 제목을 붙이고, 근무기간, 급여, 퇴직 사유 등을 기재해야 합니다. 근무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데이터를 첨부하면 더욱 좋습니다.

사업주 작성 이직확인서

사업주는 피보험자 이직확인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업장의 정보 사업장의 관리번호, 명칭, 전화번호, 소재지등을 기입합니다. 2. 피보험자 정보 피보험자이직자의 인적사항, 마지막 근무일을 기입합니다. 3. 이직코드 이직사유 이직코드와 사유를 정확하게 기재합니다. 4. 피보험단위기간 산정대상기간 근로자의 임금을 제공한 달부터 역순으로 입력합니다. 보수지급 기초일수는 근로일과 주휴일을 합산하며, 근로계약서상의 내용을 기재합니다.

5. 평균임금 이직 전 3개월간 제공한 평균임금을 기재합니다. 6. 1일 소정 업무시간 근로계약서상의 소정 근로시간을 분단위로 작성합니다.

이직확인서 작성방법 및 주의사항

실업급여 이직확인서 양식은 내용이 조금 혼잡하고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이시간부터 천천히 아래의 이직확인서 작성방법을 숙지해 보세요. darr이직확인서 서식 다운로드하기darr 회사 사업장관리번호 및 명칭, 연락처와 소재지를 기록 피보험자이직자 이직한 근로자의 인적 사항을 기재합니다. 이곳에서 주의할 점은, 이직일입니다. 근로제공 마지막 날인 즉, 마지막 근무 일자를 기입하시면 됩니다.

이직일과 상실일은 동일한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상실일”은 ”이직일”의 다음날이 되어야 합니다. 이직코드 및 이직사유를 기재합니다. 이직 구분코드는 예시와 같으며, 보다. 분명한 사유는 무조건적으로 10자 이상 기재하여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