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 온더보더 롯데월드몰점 멕시칸요리

잠실역 온더보더 롯데월드몰점 멕시칸요리

친구들과의 모임이 잠실 롯데에서 있었습니다. 잠실롯데의 식당가는 여기저기 거의 가봤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가본 롯데월드몰 5, 6층은 옛날분위기 나게 식당가를 꾸며놓았고 다방면으로 기웃거리다가 그중에서 멕시칸요리를 먹어보자하고 선택한 온더보더 입니다. 실내는 꽤 넓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봅니다. 멕시칸요리점 답게 인테리어가 멋지네요. 자리를 붙잡는 여기는 처음 왔기에 직원의 추천을 받아 런치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우리는 4명 이어서 메인디쉬 중 화이타41,900원 스테이크, 퀘사디아35,500원 치킨을 주문하고 수프나 샐러드는 쉬림프소시지 포솔레, 하우스샐러드를 주문. 드링크는 논알콜 마가리타1,000원 2개, 디저트는 커피 2잔을 주문하였습니다.

상징인 메뉴 시킴

주문한 메뉴는 앤드테라스의 상징인 음료인 피스타치오 크림라떼를 골랐습니다. 피스타치오 너무 좋아하는터라 도저히 안 먹어볼 순 없었죠. 가격은 6,800원으로 아무래도 시그니처라 그런지 다른 음료보다. 더 비싼 편이였어요.

그리고 음료와 함께 먹을 녹차 도지마롤도 골랐는데요. 가격은 한 조각에 7,500원으로 직접 냉장고에서 꺼내서 계산을 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신기하게도 같은 롤인데도 위에 올려진 토핑 과일이 조금 다르더라구요. 무화과와 샤인머스캣 중에 샤인머스캣 픽했네요. 사실 어느 걸 먹어도 다.

메뉴 및 가격

앤드테라스는 카페뿐만 아니라 베이커리에 간단한 브런치 메뉴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메뉴가 실로 다양했습니다. 가격대는 사실 저렴하다고 볼 수는 없는데, 롯데몰에 있는 몇 안 되는 카페들 평균가격이 다. 비슷하기 때문에 이 곳만 비싸다고 보긴 어렵겠더라구요. 사실 롯데몰의 새로 생긴 새로운 다른 카페도 눈길이 갔었는데요.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 실망하고 이곳으로 온 것인데, 이 곳은 음료가 굉장히 다양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본 메뉴보다. 시그니처나 특수한 메뉴를 좋아해서 그런지 바로 상징인 메뉴가 눈에 띄더라구요. 점심을 먹고 온 터라 음식은 따로 먹진 않았지만, 나중에는 점심과 더불어 카페까지 한 큐에 해결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원역 롯데몰 남산돈까스 메뉴

메뉴는 다양하여 돈까스 외에도 쫄면, 메밀등 아그들이 즐길 수 있는 메뉴들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반반돈까스와 뚝배기김치우동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돈까스를 먹기 전에는 역시 수프가 제격이죠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후추를 넣어서 먹는 수프맛은 정말 예술인 것 같습니다. 제가 시킨 반반돈까스가 나왔어요. 초기에는 매운돈까스를 먹고 싶었지만 맵찌질이인 와이프와 같이 먹기 위해서 반반돈까스를 시켰습니다.

메뉴판에는 고추 그림이 하나만 그려져 있어서 많이 맵지는 않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매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신다면 매운돈까스는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시킨 뚝배기김치우동 세트 입니다. 김치우동세트에 같이 나온 돈까스가 생각보다. 커서 조금 놀랐던 것 같습니다. 김치우동의 경우에는 매운돈까스 보다. 더 매웠던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