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만화책 추천10오리진
해외 여행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모든 일본을 추천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 중에서도 교토를 적극 추천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해외 여행을 왔다는 이색적인 느낌을 강하게 풍기는 곳이기 때문이죠. 오늘은 일본 교토 가볼만한 곳 Best 10을 자세하게 추천 해드리도록 할게요. 일본의 교토 외에도 오사카나 도쿄 여행을 생각 해보고 계신다면, 글하단의 함께 읽어볼만한 글을 참고 해주세요. 기요미즈데라는 교토를 대표하는 사찰 중 하나로, 780년에 건립된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사찰 이름인 기요미즈는 맑은 물이라는 뜻으로, 사찰 아래를 흐르는 오토와 폭포에서 유래했습니다. 특히, 기요미즈데라의 나무로 지어진 본당은 기둥 하나하나가 못을 사용하지 않고 건축되어 유명하며,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교토 시내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기억에 남는 명장면들
초반에 여주인공인 토오루는 너무 긍정적이고 착해서 여러 사람의 모난점들을 감싸안는 성인으로 그려져서 사실 주인공으로는 매력이 덜 합니다. 느꼈는데요. 하지만 후반부에 토오루가 감춰두었던 상처가 드러나면서 그녀가 다정한 진짜 원인을 알게 되는데요. 엄마를 홀로 대기하는 작은 모습이 어찌나 가엽고 안타깝던지 여운이 짙게 남는 장면이었어요.
만화가가 발간 당시에는 주인공 커플인 토오루와 쿄우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요즘에 책을 읽으면서 오히려 인상적이였던 인물들은 유키였어요. 과거에는 서브남주로만 생각했었는데 이제보니 아니였더라구요. 환경과 성격으로 인해 자신을 내보일 수 없었던 내성적인 유키가 점차 자신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가려고 자라는 모습이 참 기특했습니다.
재미있는 설정과 뛰어난 심리묘사
더불어 설정 자체도 굉장히 흥미로웠는데요. 십이간지는 한중일 모두 많이 사용되는 소재인데, 고양이가 추가되었다는 점이 굉장히 새롭게 느껴졌어요. 물론 불길한 존재로 그려지긴 했지만 사실상 남주가 된 설정도 어찌보시면 클리셰적이긴 한데 굉장히 매력적으로 잘 꾸려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비록 그림체는 아쉬울 수도 있지만 작가의 역량은 뛰어난 연출력과 세련된 심리묘사에서 나왔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굉장히 무거운 주제에 큰 서사를 풀어나가야 하는데서 실수로 루즈해지거나 산으로 갈 수 있는데요. 작가는 뛰어난 감정 묘사로 찬찬히 서사를 쌓아 마지막에 감동적인 폭발을 일으킵니다. 아무래도 스토리상 마지막에 가면 울컥해지는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데, 진짜 하나같이 사례가 다.
요리 만화인데 이렇게 힐링될 줄이야
우리 인간의 행복 중에 하나가 바로 뭘까요?맛있는 걸 먹는 거죠하루의 고된 일상 생활을 마치고 나면, 많은 분들이 저녁에 자신을 위한 보상을 하나씩 주기 마련이잖습니까?그중에 하나가 바로 맛있는 끼니 아니면 맥주 한 잔을 걸치는 거죠.는 배경은 중세시대이며, 이세계 사람들이지만, 결국 같은 사람들입니다. 도시를 지키는 위병, 떠돌아다니는 용병 및 신부님 같은 가지각색의 사람들이고단한 일상 생활을 마치고 주점인 노부에 모입니다.
그 노부에 오면, 뛰어난 요리실력을 가진 남자 주인공이 주에서 파는 일본 요리들을 내놓고,손님들은 그것을 달콤하게 먹습니다. 마른 빵과, 수프만을 먹던 중세시대 사람들이 장어덮밥을 먹을 때 그 감동이 얼마나 클까요?그리고, 그 요리와 함께 술까지 한 잔 곁들이면 얼마나 즐겁겠습니까?그렇게 손님들은 밥을 먹으며 자연스레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슈퍼호텔 Super Hotel Toyama Imizu
이곳을 가는 이유는 온천물에 들어가보고 싶었기 때문로 보입니다 도야마 일대가 온천물이 나온다는데 온천물이 있는 호텔이 있다고해서 가보고싶었습니다 도야마 도심에도 온천이 있는 호텔이 있지만… 방이 단 1개도 남아있지 않더군요 ㅎㅎㅎ 구글지도를 키고 온천으로 검색했을때 도심호텔을 제외된 가장 인접하게 있는 온천이 있는 호텔이었습니다. 숙소 검색 사이트에 올라가있지 않아서 한땀한땀 구글지도에 눌러보고 숙소를 찾아보았답니다.
도야마 역에서 전철을 타면 20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전철 비용도 편도 290엔으로 한화 2500원 정도면 갈 수 있답니다. 숙소비용은 84,000원 정도에 예매했습니다.
듣기 좋은 OST와 외전 책 발간
희한하게도 하면 자연적으로 떠올리는 BGM이 있는데요. 알고보니 애니메시연 OST 곡이더라구요. 애니메이션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면 어떻게 노래를 아는지 의문이지만 한 번 들으면 종일 맴돌 정도로 노래가 정말 좋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애니메이션으로도 한 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후속편에 대해 찾아보니 비교적 요즘에 라는 외전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소마가 아이들의 2세 이야기라고 합니다.
본편 엔딩에서는 아주 짤막하게 토오루와 쿄우의 미래만 나와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후속편이 나오다니 팬들에게 좋은 선물인 듯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억에 남는 명장면들
초반에 여주인공인 토오루는 너무 긍정적이고 착해서 여러 사람의 모난점들을 감싸안는 성인으로 그려져서 사실 주인공으로는 매력이 덜 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재미있는 설정과 뛰어난
더불어 설정 자체도 굉장히 흥미로웠는데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리 만화인데 이렇게 힐링될
우리 인간의 행복 중에 하나가 바로 뭘까요?맛있는 걸 먹는 거죠하루의 고된 일상 생활을 마치고 나면, 많은 분들이 저녁에 자신을 위한 보상을 하나씩 주기 마련이잖습니까?그중에 하나가 바로 맛있는 끼니 아니면 맥주 한 잔을 걸치는 거죠.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