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뜻, 잼버리 망한 이유, 잼버리 논란 누구의 잘못일까, 정부 비판할 점
잼버리란?잼버리의 유래 잼버리의 어원은 잔치, 놀이라는 뜻의 북미 인디언의 말이라고 합니다. 역시 인디언들은 이런 축제의 장을 대표하는 민족인 거 같습니다. 근데 사실 인디언의 언어로는 잼버리가 아니라 Shivaree, 즉 시바아리라고 하는데요. 이 말이 유럽으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전음화되어 잼버리라는 말이 탄생했습니다. 잼버리는 그 역사도 참 긴데요. 1920년 경 영국의 런던 올림피아에서 34개국 8천여명의 스카우트들이 참가한 제1회 국제야영대회를 국제잼버리라고 부른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자그마치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잼버리인데요. 처음 잼버리 대회를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패할 것을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잼버리를 처음으로 추진한 포우엘은 성공할 것을 확신하며 특유의 창의력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한 이끌었다고 합니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
전라북도 새만금에 조성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은 총공간이 8.84라고 합니다. 엄청 넓은 규모인데요. 남은 기간 동안 여러 문제점들이 보완이 되어서 세계 스카우트들이 대한민국에서 스스로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와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RAW YOUR DREAM너의 꿈을 펼쳐라는 이번 세계 잼버리 대회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부안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이 잼버리 사태의 폭염과 배수, 시설문제 등 현재까지 지적되고 있는 사안을 제기했었는데 당시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이에 대하여 차질없이 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태풍, 폭염에 대한 대책도 다. 세워놓겠다며 확고한 태도를 보여주었는데 정작 본인은 현장에 단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는 것이 모순입니다. 여가부는 이렇게 잼버리가 제대로 운영될 것이라며 당당히 말했지만 잼버리는 처참하게 망했다.
잼버리 광고 브로셔에는 화장실이 4800개로 현재의 10배 이상되는 수치를 제시하였고, 5000개의 샤워실에는 뜨거운 물이 나오고, 방에는 에어컨도 설치하였다고 했다. 하지만 화장실은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수준이었으며, 에어컨은 대부분 고장이었고, 잼버리 학생들은 좁은 식수대에서 취사, 설거지, 빨래를 모두 해결해야 하였습니다.
Safe from Harm 목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25th WSJ 기간 동안, 위해로부터 안전Safe from Harm 교육은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잼버리 자연환경을 제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교육은 대회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사안을 예방하고, 다루는 방법을 청소년과 성인에게 제공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바가지 문제
잼버리의 1인당 참가비는 약 600700만원에 육박합니다. 이렇게 많은 금액을 내고 잼버리에 참가했지만 행사장에 있던 고유한 편의점인 GS25는 바가지 요금을 씌워 폭리를 취하고 있었어요. 실제로 한 도전자는 자신의 SNS에 두루마리 휴지를 샀는데 4000원을 받는다며 이를 비판했고, 시중에 500원에 파는 생수는 1000원, 4000원짜리 돌얼음은 7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폭리 논란에 비난이 들끓자 GS25는 현장에 들어간 물류 기반시설 비용이 커서 가격을 인상했고 다시 가격을 내리겠다고 하였지만 이미 민심은 바닥나버렸다.
잼버리 프로그램 교육 목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프로그램은 4SACTA, CT 테마로 구성된 총 6가지 과정 활동으로 참가자들에게 여러가지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 신체적, 지적, 성격, 정서적, 정신적 성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여러가지 면모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Smart Scientific 잼버리: 이 프로그램은 첨단 기술과 연계하여 스카우트 대원뿐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로봇 기술부터 가상현실까지 여러가지 분야의 향후 체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STEAM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분야의 활동을 통해 학습 기회를 제공합니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폭염 및 의료문제
현재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안타깝게 폭염 및 의료문제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8월 4일 자로 군의 협조를 받아 그늘막을 추가 설치했으며, 정부에서는 예비비 69억 원을 확정하여 냉장냉동탑차와 냉방버스 등 필요물품 등을 현장으로 보내서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손선풍기와 모자 등을 스카우트 참가 대원들에게 지급하고 온열환자 응급조치 물품 지원 등을 위한 예산 지원도 편성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펼쳐지는 잼버리 행사가 안전하고 무사하게 끝나기를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전라북도 새만금에 조성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은 총공간이 8.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afe from Harm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25th WSJ 기간 동안, 위해로부터 안전Safe from Harm 교육은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잼버리 자연환경을 제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바가지 문제
잼버리의 1인당 참가비는 약 600700만원에 육박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