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노지의 란타나 (with 경기 남부의 외목대 란타나)
란타나 아니면 난타나라고 불리는 열대 식물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따뜻한 지역이 고향인 란타나는 사계절이 있는 한국에서는 겨울에 실내로 들여 관리하며 키워야 합니다. 제주도의 연등 연대가 있는 주변을 산책합니다. 풍경이 멋진 곳에 다. 달았습니다. 아래 사진의 담벼락 밑에 있는 식물이 먼발치에서 구분이 되시나요? 잔디와 함께 잘 어우러진 제주도의 란타나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란타나 가지치기
더 강하게 가지치기를 하려 했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 도로를 침범하지 않는 정도의 범위에서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래 모습의 절반 정도의 수준임에도 풍성함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두 달 정도 땅에서 더 보다가 11월경 실내로 들일 예정이니 아직 한번 정도 화려하게 장식된 모습을 기대하여 봅니다.
기둥도 세워주고 와이어로 뒤쪽 펜스와 고정했음에도 버티질 못하네요. 란타나 오른쪽에 사계절 식재되어있는 벚꽃 묘목에 묶어줬습니다.
벚꽃이 있는 방향으로 쓰러지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란타나 캐내기
매년 김장한 다음 주 주말에 란타나를 실내로 들일 준비에 들어갑니다. 봄에 축구공만 했던 얼굴이 두 팔로 감싸도 부족할 만큼 성장했습니다. 가느다랐던 가지들도 전지가위로 온 힘을 다해 잘라야 할 만큼 두꺼워졌습니다. 너무 하나에서 이만큼이나 잘라냈습니다. 앙상해진 녀석의 실루엣이 보이시나요? 이쯤 되면 녀석의 생사가 걱정되는 분들도 계실 듯싶네요. 솔직히 저도 살짝. 란타나 뿌리는 그다지 크질 않습니다. 태풍에 이쪽저쪽 쓰러졌던 것굵은 것은 흙을 움켜쥐질 못해서 털렸습니다.
또 다른 화단의 난타나
난타나 색깔이 여러 톤인 건 아시죠? 일곱 가지 색깔을 볼 있습니다. 하여 칠변화라고도 부르지만, 이 녀석은 노란 톤으로 시작해서 분홍색으로 변경하는 파스텔톤의 란타나입니다. 조금 늦은 6월에 식재해 풍성해지는 중입니다. 식재 후 3개월 후라 그리 풍성하지는 않지만, 협소한 화단에서 식재해놓은지라 녀석도 적당히 가지치기해줬습니다. 취목 한 란타나 화단 식재도 참고해 주세요 제 경험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란타나 가지치기
더 강하게 가지치기를 하려 했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 도로를 침범하지 않는 정도의 범위에서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란타나 캐내기
매년 김장한 다음 주 주말에 란타나를 실내로 들일 준비에 들어갑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화단의 난타나
난타나 색깔이 여러 톤인 건 아시죠? 일곱 가지 색깔을 볼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