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표선해수욕장 뉴그린펜션모텔 제주올레길 4코스 숙소 추천 실제 방문 후기

제주도 서귀포 표선해수욕장 뉴그린펜션모텔 제주올레길 4코스 숙소 권장 실제 방문 후기

3코스는 3A와 3B 두 개의 코스로 나누어져 있었으나 두 코스 다. 돌 필요는 없고 둘 중 하나만 해도 OK. 어느 코스로 도전을 해볼까나 다소 좀 더 수월한 3B 제주올레길 3B코스해안 따라 환해장성, 농개 등에서 쉬어가는 바당 올레다. 시작점인 온평포구에서 시작해 온평 숲길로 이어진다. 환해장성과 신산리 마을카페를 지나 신풍바다목장에서 A와 B코스가 만나게 됩니다. 바다. 목장길은 망망한 바다의 물빛과 너른 목장의 풀빛이 어우러져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해안가에서는 풍경과 더불어 소박한 야생화와 야생초도 만나볼 있습니다.

스탬프 찍는 곳

반복되는 바다뷰지만 매번 다르게 느껴집니다. 다시 걷기 이런 느낌이고 분위기니 참고 걷다. 보시면 이렇게 낚시 하시는 분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계획했던 것보다. 살짝 늦어진 시간. 돌그리안에서 해물라면과 통전복김밥으로 아점. 정말 맛있습니다. 끼니 끝. 다시 바다를 보며 걸어봅니다. 바다와 억새의 조합. 아름답습다. 신산리 선착장 그리고 포구. 걷다. 보니 당이 떨어졌나 커피가 땡긴다. 엇, 카페가 보입니다.

뭐 이곳 역시 계획된 곳이긴 하지만 잠시 들려봅니다. 바로 카페아오오다.

스탬프 찍는 곳

자 이제 마지막 구간이다 힘내서 걸어보자 조금 걷다. 보시면 하천마을에 도착. 이제 2km 정도 남았다. 표선 소금막해변에 도착. 해변을 따라 걷는다. 해변을 따라 아기자기한 길을 따라 걸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동화속 주인공이 되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정말 넓고도 넓은 백사장. 저기 왼쪽이 표선 해수욕장인 듯 합니다. 도로 진입. 돌하르방와 찰칵 이렇게 도로를 따라 다시 걷다보면. 표선 해수욕장으로 가는 이쁜 길이 나오고. 조금 더 걷다.

보면. 표선 해수욕장을 만날 있습니다.

숙소 제주 노블레스 관광호텔

제주 노블레스 관광호텔제주 국제공항에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료 픽업 샌딩 서비스를 제공

호텔 전경. 호텔 앞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좋습니다. 깨끗한 실내. 침대는 물론 벽걸이TV, 냉장고, 드라이기, 무선인터텟, 케이블위성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물론 생수 2병도. 참 1층에 편의점이 있으니 편합니다. 창 밖 뷰. 저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스탬프 찍는 곳

해양수산 연구원을 뒤로 하고 다시 걷기 너무 이쁜 뷰 생각보다. 차들이 많지 않아 도로를 따라 걷는 길이긴 하지만 이것저것 시각적으로 즐기기에 너무 좋습니다. 사진 죄송 올레길쉼터. 근데 이곳이 왜 쉼터인지는 잘 모르겠다. . 이쁘지만 흔한 풍경을 보며 계속 걷기. 오늘따라 날씨도 좋아서 기쁨은 두 배 현재지점 5km 힘내야겠다. 잠깐 만난 해녀길 이 길로 걷고. 저 길로도 걷고. 다시 언덕길로 진입. 또 다른 분위기를 느껴봅니다.

해당 구간은 휠체어 구간이 있습니다. 표선 해수욕장에서 1.2km 지점 휠체어 구간 시작으로 해양수산 연구원을 지나 6km 지점에 휠체어 종점 구간이 있으니 참고. 초기 시내를 가볍게 걷기. 리본만 보고 걸어도 OK 시내를 벗어나면 이렇게 돌길이 나옵니다. 거리는 비교적 짧다. 길은 이쁘다. 근데 단점은 바람. 불어도 너무 분다. 돌길을 걷다가 나오면 도로를 끼고 걷기도 하고. 작은 언덕과 바다를 보며 걷게 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모습을 한 제주도를 만날 있습니다.

같지만 조금씩은 다른 제주도의 모습이라고 해야할까? 중간중간 보이는 카페. 지금 생각해보시면 아쉽습니다.

식사아침 그집글라

그집글라제주시 버스터미널 근처 로컬 맛집

그집글라는 제주시 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버스터미널에서 보시면 바로 보입니다. 메뉴는 다양합니다. 갈치조림, 돼지짜글이 등이 저명한 것 같다. 원산지 표시판. 모든 것들은 투명한 방식으로 공개. 가지수도 많고 맛도 있습니다. 메인 음식인 갈치조림. 진짜 맛있습니다. 살이 많은 두꺼운 갈치 세 조각이 들어있습니다.

너무나 보기 좋은 View.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오른쪽에는 목장이, 왼쪽으로는 바다가 보입니다. 드넓은 목장. 이 날은 날씨 탓인지 방목된 말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쉽 아쉽 왼쪽에 펼쳐인 바다는 분명히 광활한 느낌이고. 뒤돌아봐도 너무나 멋있습니다. 제주올레길의 화살표 발견. 리본과 동일하게 길을 안내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늘에서는 햇빛이. 현재지점 10.6km. 4km 정도 남은 것 같다.

기록 인증트랭글

3코스도 무사히 완주 역시나 연속해서 트레킹 하는 것에 살짝 부담은 되지만 하지만 마음만은 뿌듯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