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함덕 카페 핫플 델문도 (feat 바다가 너무 예쁜 오션뷰카페, 인스타 각)

제주 함덕 카페 핫플 델문도 (feat 바다가 너무 예쁜 오션뷰카페, 인스타 각)

제주여행 첫 날 아침, 동생을 직장에 내려주고 함덕 서우봉으로 향했습니다. 서우봉 해안 전망이 좋은 카페를 찾다가 우연히 찾아낸 빽다방 제주함덕점. 빽다방은 개인적으로 최애하는 백종원의 브랜드이면서 저가 커피 제품명 중에서 커피 맛이 제일 좋은 곳인데요. 함덕 빽다방은 서우봉과 서우봉 해변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멋진 풍경을 뽐내는 곳에 자리하고 있더군요. 함덕해수욕장과 서우봉에 가실 경우 바다전망 카페를 원하신다면 빽다방 제주함덕점 추천합니다.

함덕 빽다방은 함덕해수욕장 서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5층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고 있어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카페 델문도 위치 및 주차

주소제주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1910 전화0647020007 운영시간매일 0724시

델문도 카페는 제주도 북쪽 함덕해수욕장에 있습니다. 함덕해수욕장 안에 있다고 표현하는것이 더 맞을까요? 함덕 해수욕장 안의 모래사장을 밟고 바다. 쪽으로 가면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네비에 함덕해수욕장 주차장을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제주 함덕비치스테이 방문자 후기

지리적 위치 너무 좋아요. 공항에서 약 35분 거리. 택시비 편도 약 19000원. 함덕을 오고가는 버스 너무 많아요. 특히 101번과 201번 버스가 유용 합니다. 주차장은 지상 지하 주차 가능. 늦은 시간에는 주차 공간 협소하니 주변 다른 곳 찾아봐야해요. 호텔을 여러 업체에서 따로 운영중인거 같았어요. 함덕비치 스테이 호텔은 로비 들어가서 왼편에 있어요. 저희 객실은 오션뷰라 아침 저녁으로 함덕 해변을 내다볼 수 있었어요. 직원분들 모두 너무 친절 하십니다.

밤 12시 이후부터는 직원 상주 않고 전화로만 서비스 가능합니다.

2023년 제주 해수욕장 개장일은 7월 1일부터 시작해서 8월 31일까지입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입니다. 저녁 7시 이후에는 바다에 들어가면 안 되고 들어갈 경우 안전요원들이 제지하게 됩니다. 안전요원이 불상냥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개장 7월 1일 8월 31일 시간 1000 1700매일 제주 함덕해수욕장은 수심이 얕아서 물놀이하기 너무 좋습니다. 특히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델문도 카페를 지나면 작은 구름다리가 있습니다. 양쪽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이 좋습니다. 피크닉 장소로도 좋고 밤에는 제주의 푸른 밤을 즐기며 야경을 구경할 수 있고 서늘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 좋습니다. 함덕해수욕장은 구체적인 계절에만 찾는 곳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매력적인 해수욕장입니다. 이야말로 사계절 내내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주 함덕비치스테이 방문자 후기

평 때문에 엄청 고민하다가 묵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방이 좁은건 있지만 혼자 지내기엔 불편하진 않았구요. 여러 분들이 말씀하시는 화장실, 샤워실 분리되있고 샤워실 문이 닫히지않고 커튼만으로만 된거.좀 찝찝하긴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샤워실 냄새가 올라오지 않아 괜찮았습니다.

다만 환기 소리인지 밤에 창가쪽에서 윙~~하는 소음이 컸어요. 피곤해서 잠들어버려서 신경은 안쓰였지만 소리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화장실 환풍기가 안돌아가서 냄새 ㅠㅜ 힘들었습니다.

다르게 보수가 되면 좋겠지만 가성비는 좋았습니다.

오션뷰가 너무 이쁜 델문도 카페테라스

카페 바로 앞에는 이렇게 예쁜 바다가 보이고요. 경치를 잘 볼 수 있게 선베드도 많이 있더라고요. 선베드 주위에 갯강구가 많이 돌아다녀서 내려가진 않았어요. 갯강구 처음 봤는데 무섭더라고요 하늘은 살짝 흐렸지만 이렇게 테라스에 앉아 사진도 찍었답니다. 제주 오션뷰 카페 역시 다르네요 사진 맛집입니다. 초기에는 더워서 카페 실내에만 있다가 밖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계속 찍었답니다.

그러다가 또 더워져서 실내 안으로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반복했어요 커피랑 빵은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커피와 빵도 맛있었습니다.

주소 제주시 조천읍 함덕16길 56 다니쉬 영업시간 1130 1900 매주 화, 수 정기휴무 다니쉬는 구옥을 개조해 만든 카페인데 일반 마을가에 있기에 골목이 다소 좁다고 느낄 수 있어요. 그래도 가게 앞에 몇 대 정도는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주차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점심을 먹고난 후에도 계속 비가 오고 있었기 때문에 후다닥 차를 대고 카페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다니쉬에서 우리를 반긴 것은 다섯 가지 형태의 케익이었다.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답게 꾸덕해보이는 여러 형태의 케익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사진에 보이는 것들은 전시용인 듯 하고, 계산 시 메뉴를 말해주면 냉장고에서 꺼내주는 듯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