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가입조건 철저히 알아보자

주택연금 가입조건 철저히 알아보자

이와 같이 젊은층에서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면 집을 담보로 맡기고 자기 집에 지내며 매달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제도를 활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시간부터 그 내용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부부 중에서 한 명이 만 55세 이상이 되면 가지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일정한 기간이나 종신토록 매월 연금 형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받는 금융상품 입니다. 이는 거주권을 보장받기 때문에 본인 소유 집에 지내며 집을 담보로 국가가 보증하는 연금을 수령하는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주택연금의 구조는 주택연금은 정부가 직접 돈을 주는 것은 아니고 금융기관취급하는 은행이 가입자신청자, 집 소유자에게 대출주택연금대출을 실행하여 매달 조금씩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주택연금 수령액 지급방식

주택연금의 월지급금은 총 4가지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1.종신방법 월 지급금을 종신토록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종신지급방법 정액형의 예시를 살펴보시면 3억원 주택기준으로 70세, 매월 921천원을 수령합니다. 2.확정기간방법 고객이 선택한 일정기간 동안만 월지급금을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확정기간 혼합방식의 예시를 살펴보시면 3억원 주택기준으로 70세, 10년확정기간 방법 선택시 1,591천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3.대출상환방법 LTV에 맞는 대출 상환용으로 인출한도범위안에서 일시에 찾아쓰고 나머지 부분을 월지급금으로 종신토록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4.우대방법 주택소유자 아니면 배우자가 기초연금 수급자이고 부부기준 1.5억원 미만 1주택 보유시 종신방식정액형보다.

주택연금 지급방법 및 지급유형

주택연금 지급방법 월지급금을 평생 동안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인출한도대출한도의 50 이내를 설정하느냐에 따라 종신지급방식과 종신혼합방식으로 구분됩니다. 확정기간방법 고객이 선택한 일정기간1030년 동안만 월지급금을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대출상환방법 LTV에 맞는 대출 상환용으로 인출한도대출한도의 50 초과 90 이내 범위 안에서 일시에 찾아 쓰고 나머지 부분을 평생 동안 매월 연금형태로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부부기준 2억 원 미만 1 주택 보유자가 종신방식정액형보다. 월지급금을 최대 약 20% 우에 대하여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인출한도(대출한도의 45% 이내)를 설정하느냐에 따라 우대지급방식과 우대혼합방식으로 구분됩니다.

주택연금 가입조건

다음은 주택연급 가입조건에 관련해서 알아볼텐데요. 현 시점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가입을 할 수 있는 연령의 조건은 근저당권 설정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 주택 소유자 본인 혹은 배우자 되는 분의 나이가 만 55세 이상이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기에 추가적인 몇가지 조건들이 더 부합이 되어야 하는데요. 처음 주택 보유수가 소유한 부부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1주택 보유자여야 합니다. 보유주택의 총 합산 금액이 시가 9억월 이하의 다주택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미루어 보았을 때, 월세 및 전세를 주고 있는 경우라고 한다면 주택연금 가입이 불가한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주택연금 가입 혜택

주택연금을 선택하면 안정되는 주거를 유지하면서도 재정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으로 받는 연금은 다양한 방식으로 수령할 수 있는데, 그 중에는 종신지금방식과 종신혼합방식이 있습니다. 매월 일정한 금액을 받는 종신지급방식은 생활비를 일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혜택이 있고, 종신혼합방식은 일부 목돈을 받고 나머지를 연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담보로 제공한 주택이 재개발이나 재건축되더라도 연금을 계속 수령할 수 있습니다.

담보주택에 화재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연금 수령은 지속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것을 넓게 봤을때 여러가지 방식으로 안정되는 노후를 계획할 수 있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주택연금 해지방법

주택연금은 독특한 조건 없이 중도해지가 가능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고객센터에서 안내를 받거나 가까운 관할지사 방문 후 해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연금 해지 시엔 지금까지 쓴 연금과 함께 복리이자까지 더해 물어야 하고 동급 주택으로는 3년 동안 연금에 재가입할 수 없습니다. 최근에는 집값상승으로 인해 연금과 복리이자까지 상환한다고 해도 돈이 남기 때문에 해지하는게 유리하다고 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환하는데 목돈이 들고 초기에 납부한 보증료도 포기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또한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좋지만 공시가격 9억원 이상이 되면 가입할 수 없기 때문에 잘 따져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