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가진 분들에게

중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가진 분들에게

예년 같으면 바짝 불안한 새학년 새학기본 일주일이었을 3월 첫째주. 코로나19로 집콕하느라 강남이고 종로고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계획으로는 3월 첫째주 교보문고나 영풍문고에 들러 새학년 교과서 몇 권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해 이번에도 초등학교 교과서 판매사이트에서 구입, 택배로 받아보았습니다. 올해 초4이 되는 아이의 학교가 1월 초 방학식을 하여 봄방학없이 거의 두 달간 흥겨운 겨울방학이었다. 새학년 새 교과서는 아직 받지 못했기 때문에 내용이 어떨지 더욱 궁금했는데, 판매사이트에 2월말까지도 재고가 풀리지 않아서 구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영어는 문법교재와 평가문제집

영어는 학교 수업시간에 교과서에 필기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관련되는 문법 부분은 문법교재1316 팬클럽진짜 잘 파악하는 중학영문법문제로 마스터하는 중학영문법3800제에서 필요한 부분만 뽑아 정리하고 문제 풀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영어는 교과서 출판사 홈페이지에 내용과 음원파일도 올려져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모두 잠수네로 영어를 진행해 왔던지라 문법 부분만 잡아주면 다른 부분은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충분했습니다만 만약 영어가 힘든 친구라면 자습서를 바탕으로 국어와 같은 방법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정리가 필요합니다.

수학은 수학은 자습서나 참고서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각 출판사 홈페이지

한국검인정교과서 쇼핑몰에서는 검정교과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또한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점 전후 혹은 생산량 부족으로 인해 교과서 재고가 없습니다.면 일시적으로 구매할 수 없습니다. 이 똑같은 경우 각 출판사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개 교과서 구입 시에는 1인당 제한 물량이 정해져 있고 배송비가 유료입니다.

신학기인 성수기에는 비슷하게 학교 등에 교과서를 납품하고, 잔량을 일반인에게 판매하므로 재고가 미흡한 경우가 흔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습서와 평가문제집이 꼭 필요했던 과목은 국어

국어는 교과서에 수업시간에 필기했던 내용과 자습서를 통해 추가로 빠진 부분이나, 교과서 내 날개문제등의 정답등을 참고하여 단권화하는데 필요합니다. 미리 예습을 하며 필요한 필기를 하고 학교 수업정리를 다른 색이나 표시등으로 달리 추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권화한 책을 숙지 후에 평가문제집을 풀고 오답 정리한 후에 보충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자습서나 인강 등을 통해 추가하도록 합니다.

자습서와 평가문제집에 사안을 모두 풀고 족보닷컴의 기출문제, 최다기출, 최다오답등의 문제들도 준반면에 풀어봅니다.

역사는 교과서 다회독과 응가역사인강

역사는 학기 들어가기 전 미리 응가역사인강을 들으며 노트정리해 두었고, 수업내용을 노트정리하고 시험대비 시에 다시 더 압축적으로 정리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큰아이의 경우 한국사와 세계사가 일제히 진도를 나가서 학기 전 응가역사인강으로 예습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교재가 절판되었는데 빡공시대 문제집으로 문제풀이를 하였습니다. 역사는 강사 수업내용과 기출이 가장 중요하기에 문제풀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기술과 가정은 교과서와 기출문제, 족보닷컴 문제기가는 학교에 따라 기말에만 치는 경우가 많아 공부할 내용이 많습니다. 학교 선생님께서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시험직전까지 필요한 정보를 많이 주시는 편이어서 그 부분들 중점적으로 해서 교과서 여러 번 읽고 기출문제와 족보닷컴 문제들로 대비하였습니다.

웹에서 구입하기

가장 많이 활용하는 곳은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 입니다. 여기는 교과서 판매뿐 아니라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를 판매하고, 지도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그들이 학교 내에서 연기자는 교과서가 나와있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각 과목을 누르시면 가격과 출판사가 나와있으니 희망하는 교과서를 누르시면 됩니다. 교과서의 가격은 1000원 5000원대입니다.

또한 미래엔도서몰, 지학사, 비상교육, 교학사 등의 출판사 홈페이지에서도 구입할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교과서를 매일 들고 다니기 무거워서 학교에 놓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유분의 교과서를 집에 준비하여서 이틀째 배울 부분을 미리 훑어보면서 예습도 하고, 수업시간에 배웠지만 어려웠던 부분을 보며 복습의 시간을 가진다면 학습의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