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내과 전문의 정보
5월 27일 부터 60세 이상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AstraZeneca 백신접종이 시작었고, 6월 10일부터는 이번 한미관계 정상회담의 결과로 미국에서 제공한 얀센 Janssen 백신이 100만 군병력 관계자 예비군, 민방위 포함 를 대상으로 접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 예방주사 접종 과정에서 노쇼 예약을 했지만 예약자의 사정으로 인해 나타나지 않는 경우 가 발생하게 되면 백신을 개봉하고 남은 잔여 예방주사 노쇼 백신을 30세 이상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아 아스트라제네카 예방주사 잔여분을 접종하는 잔여 예방주사 예약 제도가 5월 27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잔여 예방주사 접종 예약은 네이버와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PCR 검사란?
원리 검체내에 포함된 코로나 바이러스 바이러스의 특정 유전자를 증폭PCR하여, 바이러스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 방법으로서 소량의 바이러스도 확인 가능합니다. 그런 이유로 유전자 증폭 검사라도고 부릅니다. 가장 정확도가 높은 검사방법이지만, 신속항원 검사 방법도 코로나 감염으로 인정되는 관계로 검사 빈도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재는 공항에서 해외 출국시, 혹은 특수한 여건에서 자세한 검사를 원할 경우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얀센 백신이 잔여 백신으로?
얀센 Janssen 영어명 Johnson Johnson 백신은 지난 한미관계 정상회담의 결과로 군병력예비군, 민방위 포함과 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00만회분이 무상으로 제공됨에 따라 제공된 것으로, 예약이 게시된 후 18시간만에 예약이 모두 종료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비상한 사랑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얀센 백신도 예약후 사정에 의해 예방주사 접종을 하러 나타나지 않은 노쇼 백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잔여 백신이 발생하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동일한 방식으로 잔여 예방주사 접종 예약을 하면 30세 이상 누구나 예방주사 접종이 가능합니다.
특히 얀센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은 바이러스벡터 방식의 백신으로, 상온 취급이 일반적인 백신과 같아 초저온 냉동보관이 필수적인 화이자 백신과는 달리 일반 병의원에서 취급이 가능해 정부가 전국 병의원에게 위탁해 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