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필리핀 이트래블 작성방법 필리핀 eTravel 작성하기 ( etravelgovph )

최신 필리핀 이트래블 작성방법 필리핀 eTravel 작성하기 ( etravelgovph )

모든 내역은 필리핀 광관부 입국 안내 사항 및 실제 입국시 겪은 사항을 기준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23.07.24부터 모든 여행자미접종자 포함 접종 유무 상관없이 입국 가능 관련 내용은 2024년부터는 표기나 표출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필리핀 이트래블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상품 등 결제는 트레블월렛카드 사용 여권이 필요

트레블월렛카드를 처음 활용하는 사람이라면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카드를 앱 상에서 가입하여 신청하고 실물카드를 받으면 실물카드를 꼭 등록해야 합니다. 내 경우엔 앱 카드만 등록이 되어 있었고 실물카드 등록은 되어 있지 않아서 ATM에서 인출되지 않았고, 마트에서도 결제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제 실패 이후 오늘 메모를 통하여 실물카드를 등록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급히 등록하였습니다.

다른 국가에서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여기 필리핀에서는 마트나 몰 등에서 트레블월렛카드로 결제하고자 한다면 여권을 요구합니다. Cashier는 여권 상 영문이름과 카드 상 영문이름을 대조하고 여권번호를 살펴본 후 별도의 카드리더기로 결제를 하게 됩니다.

스마트폰 방수 방수 테스트

방수 케이스를 엽니다. 휴지를 넣고 방수 케이스를 잠급니다. 2세대는 아래와 같이 공기를 뺄수 있는 토출 구멍이 있습니다. 터치가 잘 안될때 여길 통하여 공기를 좀 빼주면 핸드폰과 PET 플라스틱 부분이 더 밀착 됩니다. 너무 밀착 된 상태에서 깊이들어가면 오히려 터치가 잘 안되는 경우도 발생하여 조절이 필요합니다. 테스트 할만한 곳이 없어서 집에 욕조에 물을 채워서 테스트를 했습니다. 둥둥 뜨네요. 물에 바닥에 가라앉혀야 테스트 하는데요. 이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서 뚝배기를 가져와서 덮어 놓았습니다.

30분 동안 테스트 하기 위해 스마트폰 타이머로 시간을 쟀습니다. 30분 꺼내서 열어 보았습니다. 휴지를 보니 젖은 부분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필리핀 이트래블 등록 관련 안내

이트래블eTravel은 입국신고서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나이, 성별, 백신접종여부, 국적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작성해야 합니다. 외국인의 경우 필리핀을 출국할 때는 작성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트래블은 출발 시간항공기 탑승 시간 기준으로 72시간 이내부터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 시간이 아닐 때 작성한 경우 사용이 불가합니다. 이트래블은 등록이 무료입니다. 등록 시 결제를 요구출하는 가짜 사이트를 조심해 주세요. 이트래블은 쿠브COOV와 같은 앱이 아니라 웹사이트입니다.

PC 아니면 핸드폰을 이용하여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앱 다운로드 불필요) 이트래블은 스마트폰 본인인증 과정이 없기 때문에 유일한 핸드폰으로 여러 명에 대한 정보 입력이 가능합니다.

안경원숭이

이제 보홀에서 정말 잘 알려진 안경원숭이 Tarsier 를 보러 출발했습니다. 나비공원에서 한 20분정도 걸린듯 합니다. 입장권이 기념엽서같이 생겨서 기념물으로 가져가기 좋아요. 얼마나 작고 귀여울지 잔뜩 기대를 갖고 안경원숭이 숲으로 들어갔는데요. 입장료는 일반 150페소 학생 140페소입니다. 입구부터 이런 조그만 산길이 이어집니다. 가다보니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이 있었는데 안경원숭이가 워낙 작아서 숨은그림 찾기 같이 잘 봐야 볼수 있어요. 길목 곳곳에 띄엄띄엄 안경원숭이를 찾을수 있어요. 정말 작고 안경을 쓴 듯 커다란 눈을 가진 원숭이입니다.

또 한참을 달려 마지막 목적지인 초코렛힐에 도착하였습니다. 1000개가 넘은 산호섬들이 융기하여 만들어진 곳으로 키세스 초코렛을 닮아서 초코렛힐로 불리나요?? 꽤 많은 계단을 올라야 전망대에 도착할수 있어요. 한여름에는 육상투어자체가 너무 힘들듯 합니다. 계단은 한참 오르고 나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파란 하늘과 탁트인 전망을 보는순간 힘들었던 계단이 확 보상받는 느낌입니다. 정말 키세스초코렛같이 생겼죠? 역시 자연의 힘은 대단합니다.

건기가 되서 풀이 말라비틀어지면 더욱 갈색빛으로 변해 갈색으로 바뀌며 더욱 초코렛처럼 보인다고 하네요. 육상투어를 마지막으로 이제 필리핀 보홀 여행이 끝이났습니다. 짧은 5박6일의 여행이였지만 필리핀 보홀에서 즐길 수 있는 많은 액티비티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유쾌한 여행이였던 듯 합니다. 다음에는 보홀에서 다녀온 식당과 여행비용에 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