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종류, 와인안주로 좋은 치즈

치즈 종류, 와인안주로 좋은 치즈

술을 즐겨마시지 않지만 냉장고에 맥주,소주,와인까지. 골고루 갖춘 뇨자입니다. 소주는 신랑을 위한 것이고 맥주는 치킨이나 튀김 먹을때 늬끼리한 속을 씻어주는 용도로 마십니다. 그러나. 선물받은 와인은 느끼한 음식을 씻어주는 청량감도 없고, 얼큰한 국물과도 안어울리고. 궁합이 기가막힌 안주를 못찾겠더라고요. 음식 버리면 천벌 받는다고 . 배운 뇨자이기 때문에 와인을 못버리고 짭짜름한 치즈랑 조금씩 먹고 있는데요. 베이컨 크림치즈를 바른 크래커를 발견했습니다.

평소 베이글을 즐겨 먹기 때문에 크림치즈 또한 상시 보유 중이라 바로 이 안주를 만들었습니다.

스트링 치즈

치즈중에서도 스트링치즈는 와인안주에 정말 딱인 안주라고 생각합니다. 큐브 치즈처럼 씹는맛도 느낄 수 있고 찢어서 먹는다면 오징어처럼 먹는 재미도 있는 안주이기때문에 빼놓을 수 없는 안주입니다. 치즈는 또한 로마시대때부터 와인과 함께 곁들여 먹었던 안주로도 유명합니다. 치즈와 와인 둘다. 발효음식이기때문에 궁합이 잘 맞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오랫동안 이런 궁합을 맞쳐운 단짝이라면 실패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고 무방합니다. 치즈만 단순히 먹는것이 아니라 치즈를 활용한 요리를 만들어서도 많은 안주를 만들 수 있는것도 장점입니다.

대표적으로 부라타치즈와 토마토를 꼽을 수 있는데스트링치즈는 아니지만단순하게 토마토와 부라타치즈 올리브오일과 후추를 섞어서 만든다음에 와인과 먹으면 이만큼 좋은 조합을 없을 것입니다.

치즈 종류

여러 치즈의 종류를 모두 말하기에는 이야기가 끊임없을것 같아, 가장 대중적인 치즈 종류에 대하여 이야기하겠습니다. 물 소젓에서 바로 분리해 만든 생 치즈의 일종입니다. 흔히 피자 치즈로 더 보고된 치즈로 한국에서는 가공 치즈와 함께 가장 보기 쉬운 치즈입니다. 이탈리아의 크림치즈. 유청에 크림을 추가로 섞어서 만드는 약간 몽글몽글하고 탄력이 있습니다. 코티지와 자주 헷갈려하는 치즈이며, 샐러드에 얹어먹거나 빵에 발라 먹습니다.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코티지치즈와 다른 종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리코타 치즈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시판우유나 탈지우유 혹은 환원 우유로 만든 치즈입니다. 리코타와 유사해서 구분하기 어려워하는데, 질감에서 리코타 치즈와 다르게 잘 퍼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치즈제조 규정에 의하면 코티지를 치즈라 볼 수 없지만 관습적으로 치즈라 인정하고 있습니다.

마스카포네

크림치즈의 일종으로 대개 티라미수의 재료로 사용합니다. 지방 함량이 많아 열량이 매우 커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치즈라기보다는 농후한 크림 같은 맛이 있어 디저트 재료로 많이 사용합니다. 북프랑스의 대표적인 책상 치즈이며 흰 곰팡이 핀 연성 치즈입니다. 숙성이 짧기 때문에 맛이 약하지만, 오히려 그것 때문에 대중적입니다. 튀김옷을 입히거나 여러 가지 재료를 얹어 오븐에 구워서도 먹습니다.

튀김옷을 입힌 카망베르는 지역에 따라 유럽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월귤 잼 등과 함께 많이 먹습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치즈이자 맛이 고고해서 치즈의 여왕이라고 불립니다. 흔히 먹는 간단하게 숙성한 브리치즈는 맛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지만, 장기간 숙성시키면 약간의 신맛과 쏘는 맛이 나며 나무향이 있습니다. 숙성이 짧은 카망베르는 브리보다.

연어아보카도

화려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연어와 아보카도는 와인안주로 최고일듯합니다. 와인은 특유의 씁쓸한맛이 있었는데 만약 치즈를 잘못 선택한다면 쓴맛과 쓴맛이 서로 섞인다는 느낌이 들 있습니다. 하지만 연어는 품질좋은 느낌을 얻으면서 함께 와인의 쓴 맛이 나는 맛을 잡아주니 이만큼 균형잡힌 조화가 균형잡힌 와인안주는 찾기 힘들듯합니다. 여기에 또 아보카도까지 올라간다면 새로운 조화가 탄생합니다. 슴슴한 맛이 가미가되고 시원함과 따뜻함, 쓴 맛이 나는 서로 조화가 이루면서 연어,아보카도,와인의 진정한 3조합을 느낄 수 있고 특히 특수한 조리나 첨가물이 필요없습니다.는점도 큰 장점인 와인안주라고 생각합니다.

벌써부터 침이 고인다, 이번에는 연어를먹을까 치즈를 먹을까 올리브를 먹을까 고민이된다면 고민하지말고 하루에 한개씩 먹기를, 와인안주는 많고 우리들이 와인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은 많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