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지급기한 (초과, 지연 이자 계산 방법, 계산기, 지급기준)

퇴직금 지급기한 (초과, 지연 이자 계산 방법, 계산기, 지급기준)

이번에는 퇴직금 계산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저도 얼마전에 퇴직을 하면서 퇴직금을 받게 되었는데요. 대부분의 직장인이 그러하듯이 알아서 잘 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계산을 따로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기업에서 퇴직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경우도 생기고 있어서, 퇴직금 계산방법을 알고 직접 계산해 보는 것이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할 수 있는 길인데요. 퇴직금은 무엇이고 왜 생겼는지, 계산은 어떠한 방식으로 하는지 설명해드릴게요. 퇴직금 제도는 왜 있는 것일까? 퇴직금 제도는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퇴직 시 경제적인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제도입니다.

퇴직금의 계산 방법

일반적으로 퇴직금 계산 방법은 한 달치 평균 임금에 근속연수를 곱한 값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계산하면 대략적인 금액은 가늠해 볼 수는 있겠지만 정확성이 떨어집니다. 보다. 자세한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퇴직금은 먼저 1일 평균 임금에 30일을 곱하고, 그 값에 직원이 재직한 총일수를 365로 나눈 값을 곱하여 구합니다. 1일 평균임금은 퇴직 전 3개월 동안의 임금 총액을 퇴직하기 전 3개월 동안의 총일수로 나누는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상여금 및 연차휴가 수당까지 고려한 뒤 계산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바로, 퇴직 전 3개월 동안 받은 임금에 3개월분의 상여금과 3개월 분의 전년도 연차수당을 다. 더한 다음 나온 값을 퇴직 전 3개월 공안의 총일수로 나눕니다. 이렇게 생각보다. 어려운 계산 방법을 하나하나 계산하기보다. 정확하고 간단하게 계산하기 위해서는 상자 아래 퇴직금 계산기를 사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DB형과 DC형의 비교

DB형은 회사가 운용하는 것, DC형은 내가개인이 운용하는 것입니다. 먼저 DB형에 에 대해 알아봅시다면, DB형은 회사가 퇴직금을 운용하고 있다가 개인이 퇴사할 때 줘야하는 금액만큼을 퇴직금으로 지급하는 것입니다. 회사입장에서는 운용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혜택이 있는 반면, 운용에 실패하는 경우 그 손해를 회사가 감수해야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기존에 DB형으로 퇴직연금을 운용하다가 DC형으로 바꾸라고 은근슬쩍 계속 말한다면 그는 회사가 향후 퇴직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DC형은 해마다 일정금액을 회사가 적립해주는 것으로 의무를 다하고, 운용은 내가개인이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회사가 퇴직금을 굴리는 꼴을 보아하니 나중에 제대로 주기만해도 다행입니다.

퇴직금 지급 절차

퇴직금 미지급에 대한 신고 후 지급 절차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근로감독관 조사 신고가 접수되면 근로감독관이 해당 사업장에 대한 조사를 시작합니다. 이 조사는 퇴직금 미지급 사실을 확인하고 원인을 파악합니다. 사업주에 대한 지시 조사 결과 퇴직금 미지급 사실이 확인되면, 근로감독관은 사업주에게 퇴직금을 지급하도록 지시합니다. 이같은 경우애 확실한 지급 기한이 설정될 수 있습니다. 지급 확인 및 후속 조치 퇴직금이 지급된 후에는 근로자가 이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사업주가 근로감독관의 지시에 불응하거나 지급이 지연되는 경우, 추가적인 법적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양육휴직 기간 평균임금 기준

근로자가 평균임금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출산전후휴가나 양육휴직 기간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런 기간 동안 지급된 임금은 평균임금 산정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이는 양육휴직 등의 기간 동안 근로자가 평균급여 수준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다고 해서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근로자가 육아기에 근로시간을 단축한 경우 해당 기간도 평균임금 산정에서 제외됩니다. 이는 단축된 근로시간으로 인해 평균임금이 적게 책정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퇴직금을 산정할 때 휴직기간이 포함되어 있다면, 휴직 시작일을 평균임금 산정 사유발생일로 보아 이전 3개월간을 대상으로 평균임금을 산정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퇴직금이 정확하게 계산되며, 근로자의 권익이 보호되는 시스템이 확립됩니다.

지급기한 지연이자

퇴직금은 근로자가 퇴직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하는 것이 근로기준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는 퇴직 후 14일 이내 금품청산의 의무라 하여 퇴직금을 포함하여 임금, 상여금 등 퇴직자가 받아야 할 모든 금품을 14일 이내에 지급해야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14일 이내에 지급이 어렵다면 근로자와 합의하여 기한을 연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곳에서 주의하셔야 할 것은, 기한 연장에 합의를 했든 안 했든 직원 퇴직일 이후 14일이 초과했다면 지급하는 날까지 매일 연 20의 지연 이자를 지급해야 합니다.

의거 지연이자 계산 공식늦은 퇴직금 x 지연일 divide 365 x 20 여기까지 퇴직금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퇴직금 지급을 앞두고 계신 대표님 혹은 퇴직금을 지급받아야 하는 근로자 모두 이번 글을 통해 도움 받으셨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