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미만 자진 퇴사 절망하지 마세요 실업 수당 받을 수 있습니다

1년 미만 자진 퇴사 절망하지 마세요 실업 수당 받을 수 있습니다

실업 수당 지급을 받기 위해서 권고 퇴사 요건 및 여러 가지를 찾아보고 계실 경우 무조건적으로 알아두셔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자진해서 스스로의 의지로 퇴사를 하거나 할 때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세세한 사항 함께 살펴보시죠. 권고사직은 산재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스스로 중단하는 것이 아닌, 근로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에게 해고 권유나 통보를 받은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경우 재취업을 위한 생계유지 비용을 지급한다는 이유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데요. 자진해서 사표를 내고 회사를 그만두었을 경우엔 권고사직으로 인정이 되지 않으니 당연히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권고사직을 저항하는 경우

근로자의 요구사항이나 의견을 충분히 듣고, 회사에 보고한 후 위로금이나 퇴직조건에 대하여 절충점을 찾아 재안내를 진행합니다. 지속해서 권고사직을 저항하는 경우 정리해고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정리해고의 경우 해고요건 필요하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가급적 권고사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근로자의 입장에서도 무리한 권고 퇴사 거부보다는 합의를 통해 최선의 보상을 받아내시는 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실업 수당 수급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사업주 및 인사담당자는 근로자와 상담 시 실업 수당 수급에 대한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상실신고 시 경영상의 이유로 인한 권고사직은 합의퇴직에 해당하기 때문에 실업 수당 수급이 가능합니다. 다만, 기업 경우에 따라 근로자의 자발적 퇴사를 필요로 하는 경우 근로자와의 합의를 통해 자발적 퇴사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실업 수당 수급이 불가합니다. 예를 들면 회사에서는 각종지원사업 등 권고 퇴사 시 받게 되는 페널티가 큰 경우 근로자에게 자발적 퇴사를 요구하게 되고, 근로자의 경우 실업 수당 수령 금액보다.

퇴직위로금 및 퇴직조건이 훨씬 더 나은 경우 자발적 퇴사에 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업급여의 수급요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직일 이전 18개월간기준기간 피보험단위기간이 180일 이상이어면 되는데 이럴때 180일은 달력상의 날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 유급으로 처리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근로 의사와 능력이 있음지만 아직 취업 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포함 이 되지 않은 상태여야 합니다.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하고있는 중이어야 합니다. 이직 사유가 비자기주도적인 사유여야 합니다.

따라서 자진퇴사의 경우 개인의 자발적 퇴사인 만큼 원칙에 따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으나 질병으로 인한 자진퇴사, 불합리한 차별 혹은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 연장근로 혹은 최저임금 미달, 사업장의 이전으로 통근시간이 3시간 이상 소요되는 경우에 한정하여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권고사직과 자진퇴사의 차이

권고사직은 회사의 개입이 있는 반면, 자진퇴사는 회사의 개입이 없습니다. 권고사직은 회사에서 어떤 권고나 조언을 받은 후에 직원이 직접 자율적으로 사직하는 것이며, 이는 회사의 요구나 조건에 따라 이뤄집니다. 반면, 자진퇴사는 근로자가 자신의 판단에 따라 스스로 사직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것으로, 개인적인 이유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또한, 경영상의 이유로 인해 권고사직하는 경우 실업 수당 수급이 가능하지만, 자진퇴사의 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는 자진퇴사가 근로자 스스로의 의사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근로자가 자진퇴사를 선택할 경우 경제적인 안정을 위해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청방법 알아보기

우선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신청하기 전에 회사에서 고용보험센터로 연락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야만 합니다. 회사에서 퇴사자가 실업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업무 처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하는데 정당한 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처리를 해주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인사과에서 이런 부분을 진행해 주는데요. 퇴사자가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한 회사의 업무 수행 과정은 10분도 걸리지 않으니 지연된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정당하게 실업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상태라면 마냥 기다리지 마시고 빠른 업무 처리를 요구할 권리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어쨌든 기업 측에서 고용보험센터에 대한 업무를 처리를 완료했다면 개인이 즉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는 거주지 관할 고용보험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가까운 센터 찾기는 고용보험 모바일 앱 아니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