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보험 상실신고와 실업급여 이직확인서 한 번에 신청하기

4대보험 상실신고와 실업 수당 이직확인서 한 번에 신청하기

퇴직 후 실업급여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회사에 이직확인서를 요청 후 처리가 되어야 실업 수당 신청을 할 수 있는데, 처리 상태가 어떠한 방식으로 되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이직확인서 요청 이후 처리여부 확인 방법에 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로자를 고용하는 회사의 사업주들 혹은 인사 실무자들은 근로자가 해고 및 권고사직을 하게 되면 실업 수당 신청을 위해 꼭 한 번쯤은 받게 되는 이직확인서 요청. 이직확인서는 실업 수당 수급자격을 판단하기 위해 쓰는 서류로서 개인이 아닌 근무했던 회사에서 작성 후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입니다.

고용센터 전화하기

집 근처 고용센터에 전화합니다. 전화 번호는 네이버에 지역 고용센터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퇴사한 회사에 이직확인서 발급을 몇월 며칠에 요청했으나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 처리가 되지 않고있다는 연락을 해야합니다. 고용센터에서는 각 근로자가 어떤 회사를 다녔고 얼마나 다녔는지 조회를 해가며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회사의 이직확인서가 필요한지, 언제 요청했고 얼마나 지났는지, 회사가 어느 지역에 위치해있는지 등의 정보를 미리 메모해놓고 전화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이직자가 사업주에게 제출해야 하는 서류

이직자가 사업주에게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이직확인서 발급요청서라는 것입니다. 2020년 8월 28일부터 적용 이 서류는 이직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한 서류로, 쉽게 말해 이직확인서발급을 요청했음을 차후에라도 증명하기 위한 서류입니다. 이 서류는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이직자는 빨갛게 물든 부분을 작성하여 사업주에게 제출하면 됩니다.

사업주 지역 이직확인서 담당자 연락처 받기

해당 내용을 고용센터에 남기면 고용센터에서 회사가 위치한 지역의 이직확인서 담당자 연락처를 메신저로 전송해줍니다. 그러면 이직확인서 담당자에게 직접 연락해서 해당 내용을 다시한번 전달하면 됩니다. 180일 기간을 채우기 위해 전직장의 이직확인서도 필요합니다.면 해당 지역의 담당자 연락처도 따로 받아서 개별로 연락을 해야합니다.

과징금 부과 가능성과 대응 방법

사업주가 이직확인서를 10일 이내에 고용센터에 제출하지 않거나 허위로 작성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과태료의 범위는 100만원 500만원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재하거나 기재하지 않은 경우에도 해당됩니다. 따라서 사업주는 정확하고 성실히 이직확인서를 기술하고 제출해야 합니다. 만약 사업주가 이직확인서를 발급하지 않거나 거부할 경우, 이직자는 고용센터에 소개를 요청하거나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직확인서 조회가 되지 않는다면?

실업 수당 이직확인서 발급은 2020년 08월 28일부터 개편이 되었는데요. 고용보험법 제42조제3항 및 제43조 제4항에 근거 제출 기한이 변경되었습니다. 과거 방식은 사업주가 근로자가 이직했을 경우 다음 달 15일까지 해당 근로자의 피보험자격상실신고서와 함께 이직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직한 근로자가 이로 인해 당장 급속도로 처리할 수 없어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2020년 8월부터는 근로자가 사업주에게 이직확인서 발급 요청서를 제출 아니면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이직확인서 발급을 요청받은 때 요청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 사업주가 이직확인서를 발급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사업주는 10일 이내에 발급해주지 않으면 과태료가 발생합니다.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확인 방법

1 고용보험 홈페이지 접속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 줍니다. 2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 홈페이지 상단 배너 개인서비스 조회에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 선택 3 로그인 원하시는 인증 방법을 선택하여 로그인해 줍니다. 4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 로그인 후에는 이직확인서 이력이 바로 조회가 가능하며 처리 상태를 아래와 비교 확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공백 현재 접수가 되지 않은 상태 접수완료 아직 처리 중인 상태 결재완료 처리완료가 된 상태 혹시라도 처리상태가 공백으로 표시되는 분들은 회사에 유선으로 문의하셔서 다시 이직확인서 제출 요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미처리 시 어떻게?

혹시라도 회사에서 이직확인서 제출 처리를 안 해주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텐데, 이는 회사에서도 안 해줄 이유가 없는 것이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직확인서는 요청일로부터 10일 이내 처리를 해주어야 하며, 해당 기간이 넘어갈 시에는 기업 측으로 과태료가 10만 원, 2차 위반 20만 원, 3차 위반 30만 원 점진적으로 부과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됩니다. 이직확인서 접수가 되지 않으셨을 때는 회사에서 실수로 누락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꼭 다시 기업 인사실무자에게 이직확인서 제출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방법은 미처리 시 좀 더 빠르고 명확하게 처리받는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