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난 고구마 검은반점 고구마 섭취하여도 될까
몸에도 좋고 맛도 좋다고 해서 고구마를 한 박스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요 웬걸? 요즘 날씨가 비도 많이 왔고 습했다가 더워졌다를 반복합니다. 보니 고구미에 싹이 나버렸습니다. 고구마에 이렇게 싹이 났는데 섭취하여도 괜찮을까 고민이 되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8월부터 10월까지가 맛있는 고구마의 제철입니다. 고구마를 구입할 때, 모양이 선택하고 표면이 매끈하고 견고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진흙에서 자란 것으로 겉표면 색이 뚜렷한 적자색인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는 저장 온도 1025도 정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구입 후 5일 이내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상처가 난 것은 부패하기가 정말 쉽습니다. 더 잘 보관하고 싶으신 분은 13도15도로 마른 곳에 보관하면 더 좋다고 합니다.
싹난 마늘
마늘 역시 냉장 보관을 하더라도 싹이 나는 걸 쉽게 볼 수가 있는데요, 마늘의 싹에도 독성이 없으므로 섭취를 하셔도 됩니다. 다만, 맛과 식감은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마늘 줄기인 마늘종도 섭취하기 때문에 마늘 싹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슬라이스 해놓으면 보기에도 맛도 좀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답니다. 하지만 이 마늘싹에는 항암성분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마늘 몸통보다. 철분과 칼슘 함유량이 무려 8배나 많습니다.고 합니다.
간기능 개선을 하는 알라닌 성분도 풍부하고요. 주위에서 가끔 보시면 마늘에 싹이 났다고 해서 버리시는 분들이 계신데 절대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싹난 고구마 그리고 검은 반점
싹이 난 고구마 역시 보기에는 안 좋지만 독성은 없습니다. 싹이 나기 시작하면 고구마의 영양분이 싹으로 이동해 가면서 일시적으로 고구마의 당도는 높아지지만, 고구마의 녹말이 없어지기 때문에 고구마에 심지가 생기고 맛이 없어집니다. 고구마 줄기는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특히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하니 섭취에 아무런 사안은 없습니다. 가끔 고구마에 검은 반점을 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처가 나서 갈변된 것이 아닌 검은 반점이 생긴 고구마는 감자처럼 갈변된 곳을 도려 내고 드셔도 되는 것이 아니라, 그 고구마는 과감히 버려 주셔야 합니다.
싹이 난 것은 괜찮지만, 검은 반점이 생긴 것은 검은점박이병이라 불리는 바이러스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2 사과를 넣어주면
감자를 보관할 때, 사과를 12개 함께 넣어두면 감자를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사과에는 감자의 발아를 억제하는 가스인 에틸렌이 나와서 싹을 틔우지 못하게 합니다. 보통 사과 1개가 감자 10kg 정도의 싹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양파는 사과와는 반대로 감자를 쉽게 상하게 하므로 같이 두면 안 됩니다.
싹난 양파
양파의 싹은 독성은 없지만 양파의 싹이 나기 시작하면 양파의 영양분이 모두 싹으로 가기 때문에 정작 몸통은 쪼그라들고 물러지며, 맛도 영양성분도 없어지게 됩니다. 어릴 적에는 양파를 물컵에 담아 두고 양파 싹이 올라올 때마다. 잘라내서 대파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양파의 싹은 대파대용으로 사용하실 수 있으나 몸통은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결론은 양파의 싹은 먹을 수 있으며, 양파가 싹이나기 시작하면 몸통을 사용할 것인지 싹을 더 키워 줄기를 사용할 것인지 판다.
하셔야 합니다. 양파의 싹과 뿌리를 잘라 내시고 껍질을 깐 후 세척, 건조하여 냉장 보관하시는 게 그나마 양파의 보존 기간을 늘리실 수 있는 길입니다.
3 솔라닌 섭취 시
솔라닌 20mg 이상 사용할 경우 구토, 위장장애, 현기증과 같은 식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호흡곤란에 이를 수 있습니다. 또한 솔라닌 성분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적은 양에도 편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감자 속의 솔라닌에 관해 몰랐던 초기 유럽인들은 감자를 먹고 자주 탈이 나서 감자를 악마의 식품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1 감자 싹이 조금 올라왔을 때
감자에 싹이 조금 올라온 상태라면 해당 부분을 도려내고 섭취하여도 무방합니다. 초록색으로 변한 부분도 제거하고 먹으면 됩니다.
5.2 싹이 길게 올라오고 감자 속까지 초록색으로 변했을 때그러나 싹이 길게 올라오고, 껍질부터 속까지 초록색으로 변하면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싹이 난 감자를 모두 섭취불가의 독성물질이라고 일컫는 것은 ”오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싹난 마늘
마늘 역시 냉장 보관을 하더라도 싹이 나는 걸 쉽게 볼 수가 있는데요, 마늘의 싹에도 독성이 없으므로 섭취를 하셔도 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싹난 고구마 그리고 검은
싹이 난 고구마 역시 보기에는 안 좋지만 독성은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2 사과를 넣어주면
감자를 보관할 때, 사과를 12개 함께 넣어두면 감자를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