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기준법 연차휴가일수 계산하는방법

근로기준법 연차휴가일수 계산하는방법

이번 여름휴가 연차 일수는 300인 이상 기업은 5일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3일이 가장 많습니다.고 합니다. 연차란 근로기준법상 5인 이상의 사업장에선 의무적으로 발생하는 휴가를 말합니다. 근로기준법 제60조를 보시면 연차 유급쉬는날에 대한 정책이 명시되어 있었는데 해당 조문은 총 2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시면 1년 동안 80 이상 출근한 직원이라면 총 15일의 연차유급휴가가 부여되고 80 미만 출근한 직원이라면 1개월에 1일의 연차유급휴가가 부여됩니다.

연차유급휴가에서 논란이 발생할 수 있었는데 질병이나 산전 , 산후 휴가 기간은 출근한 것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연차유급휴가가 발생합니다. 만일 이 기간을 의무기간에서 제외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근로자에게 불이익을 준다면 불법입니다.

연차휴가 신청서 작성 및 제출 방법

연차휴가를 신청하려면, 연차휴가 신청서를 작성하고 사용자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연차휴가 신청서는 연차휴가를 사용하고자 하는 날짜와 시간, 연차휴가의 이유, 연차휴가의 일수 등을 기재해야 합니다. 연차휴가 신청서는 사용자가 정한 양식에 따라 작성하면 됩니다. 연차휴가 신청서는 연차휴가를 사용하기 전에 사용자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연차휴가 신청서의 제출 시기는 사용자와 협의하거나 취업계약서에 따라 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차휴가를 사용하기 7일 전에 제출하거나, 연차휴가를 사용하기 1개월 전에 제출하거나 등등입니다.

연차 유급휴가의 사용

연차 유급휴가의 사용 방법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다음은 연차 사용과 연관된 주요 사항들입니다. 휴가 사용 요청

근로자는 희망하는 시기에 휴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사용자에게 요청합니다. 사용자는 근로자의 요청에 따라 휴가를 승인해야 합니다. 휴가 사용 제한

다만, 근로자가 요청한 시기에 휴가를 주는 것이 사업 운영에 중요한 지장을 주는 경우, 사용자는 휴가 사용 시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휴가 사용 촉진사용자는 근로자의 연차휴가 사용을 적극적으로 촉진해야 합니다. 휴가 미사용 시 소멸되기 전에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미사용 휴가 일수를 알려주고 사용을 독려해야 합니다.

연차휴가가 없을 때 퇴직하는 경우

연차휴가가 없을 때 퇴직하는 경우,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퇴직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퇴직금은 근로자가 근무한 기간에 따라 다르게 계산됩니다. 퇴직금의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년 미만 근무한 근로자의 경우, 퇴직금 근무한 개월 수 x 평균 임금 x 30365 입니다. 1년 이상 3년 미만 근무한 근로자의 경우, 퇴직금 평균 임금 x 근무한 개월 수 12 입니다. 3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의 경우, 퇴직금 평균 임금 x 근무한 개월 수 12 근무한 개월 수 12 x 0.1 입니다.

여기에서 평균 임금은 근로자의 퇴직 전 3개월 동안의 평균 임금을 의미합니다.

연차휴가가 남아있을 때 퇴직하는 경우

연차휴가가 남아있을 때 퇴직하는 경우,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남은 연차쉬는날에 대한 급여를 지급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5일의 연차휴가가 있는 근로자가 2023년 6월 30일에 퇴직하는 경우,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15일의 연차쉬는날에 상당하는 급여를 지급해야 합니다. 이때, 연차쉬는날에 상당하는 급여는 근로자의 퇴직 당시의 평균 임금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즉, 연차쉬는날에 상당하는 급여 퇴직 당시의 평균 임금 x 남은 연차휴가 일수 입니다.

연차수당 어떻게 계산할까?

연차수당은 계산은 1일 일반적인 임금 x 남은 연차 일수 연차수당입니다. 통상임금은 월 급여 그리고 상여금을 12로 나눈 금액을 더한 값을 말하며 시급 일일 근로시간으로 평균적으로 매달 지급받는 급여입니다. 만일 휴일을 다. 사용하지 못했다면 연차수당을 받을 수 있지만 연차수당은 무요건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내부규정에 따라 지급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점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연차 사용 촉진제도란, 근로자가 휴가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회사가 근로자에게 남은 연차휴가를 사용하도록 미리 알리는 제도입니다.

회사는 근로자의 휴가가 소멸되기 전 2번에 걸쳐 연차 사용을 촉진해야 합니다. 만일 해당 조치에 불구하고 근로자가 휴일을 쓰지 않은 경우 연차수당 지급 의무는 없습니다. 그래서 근로기준법 제6 1 조에 의거해 미사용 연차수당을 받을 수없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