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타입 2m 케이블을 리퍼 받기(feat여의도 애플스토어)

C타입 2m 케이블을 리퍼 받기(feat여의도 애플스토어)

전 애플 제품이 하나도 없습니다. 한 때 있었습니다. 경품으로 받은 아이팟터치와 아이패드가 있었지만 다. 다른 사람 주거나 팔아서 없습니다. 애플 제품은 너무 비싸기도 하지만 AS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지난 10년 동안 받자마자 바로바로 판매했네요. 그렇다고 제가 삼성 갤럭시폰을 활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은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어서 갤럭시폰을 싫어도 사용할 수 밖에 없지만 딱히 사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아니 한 때 살까 하다가 지금은 GOS 이슈와 성능도 사진 결과물도 동영상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구매 후보에서 제외한 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이폰이 1순위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진, 동영상 결과물이 최고입니다. DXO Mark에서 사진, 동영상 결과물 순위에서 언제나 갤럭시S 보다. 앞섭니다.

홍대입구 애플스토어 오프닝 컬렉션

창의적인 거리문화의 역사를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거리에 문을 열 Apple 홍대, 그 오프닝을 기념해 엄착한 영상, 음악, 그리고 앱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 오프닝 컬렉션 Music 2. 오프닝 컬렉션 tv 3. 오프닝 컬렉션 App Store 홍대입구 애플스토어 오픈 전 홍대점은 어떤 느낌일지 미리 맛보기 음악을 첨부드리겠습니다. 한 번씩 감상해 보시고 어떤 스타일로 오픈하는지 상상해 보세요. 사진 속 미리 듣기를 클릭하시면 재생됩니다.

맥북 프로 디스플레이 교체 수리 견적

맥북 프로 진단 결과 디스플레이 백라이트의 고장이었고, 직원분께선 해당 문제가 충격이 가해지지 않아도 노후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백라이트 고장을 해결하기 위해선 디스플레이를 교체해야 했으며, 교체 수리 견적수리비은 988,027원으로 다소 부담스러운 금액이었다. 그래서 직원분께선 수리보단 새 제품으로의 구매를 추천하셨는데, 예전에 보험사를 통해 노트북컴퓨터 고장 수리 보험을 가입해 놓았어서 디스플레이 교체 수리를 진행하기로 했다.

수리를 위해 방문한 애플 여의도

애플 여의도는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IFC몰 L1에 위치해 있었고, 운영시간은 휴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였다. 애플 매장은 스타벅스 맞은편에 입점되어 있었으며, 애플 매장의 외벽에는 큼직한 로고 간판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애플 여의도 매장 내부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고,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직원분께서 다정하게 응관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좌석으로 소개를 받았으며, 유쾌한 상태에서 맥북 프로의 상태를 진단받을 수 있었습니다.

애플스토어 다시 방문

2일 후 재고가 들어왔다길래 수령을 하러 다시 방문을 하였습니다. . 만. 리퍼용으로 받은 케이블도 충전이 안됩니다. 다른 재고가 있는지 다시 물어봤으나 주문한 건 제 전용으로 1개만 주문한 거라 없습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다시 와야 하냐고 물어봤더니 스페셜리스트가 매니저에게 가서 물어보고 온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해결책은 새 상품 제공이긴 한데. 이럴 거였으면 처음에 방문했을 때 이렇게 처리해줬으면 비용을 훨씬 아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들어 애플 코리아에서 느낀 경험들은 그다지 유쾌하지 못했습니다. 구매할 때는 고객이지만 A/S를 요청하는 고객은 좀 막대하는 느낌이 듭니다.

애플스토어에서 만난 애플의 품격

애플 스토어가 많이 늘었습니다. 가로수길에 첫 애플 스토어가 나온 이후 여의도, 광화문 등등 곳곳에 애플스토어가 생기면서 애플 신물건을 쉽고 편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애플스토어는 넓은 테이블에 애플 물건을 쫙 깔아놓고 마음 편하게 만져보고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용하다가 알고 싶은 점이 있으면 근처에 있는 애플 직원에서 문의하면 바로 안내해 줍니다. 또한 상품 가격이나 다른 제품과의 비교도 화면에 띄워 놓아서 가장 많이 물어보고 알고 싶은 점을 상품 화면에서 바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상품 촬영을 위해서 물건을 다방면으로 촬영했습니다. 블로그에 IT 연관 글 쓰려면 사진으로 촬영한 사진이 많이 필요합니다. 특히 아이폰 쪽 사진이 많이 없어서 겸사겸사 들렸습니다. 다방면으로 상품 촬영을 하다가 한 직원이 알고 싶은 점 있으면 문의 하라고 해서 몇 가지 물어봤습니다. 그런 식으로 시작된 대화는 30분 넘게 진행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