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1박2일 여행코스 (추가 추천코스와 2박3일코스 포함)

남해 1박2일 여행코스 (추가 추천코스와 2박3일코스 포함)

제주도 1일차 제주도에서 오전에 개인 일정을 보낸 후 제주 하멜치즈케이크 구매하러 갔다. 하멜 치즈몽이 굉장히 유명하기도 하고, 거의 뭐 치즈케이크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디저트인데, 궁금해서 찾아갔다. 원래는 오픈런을 해도 살 수 있을까말까인 디저트지만 이 날은 오픈 30분 후에 방문했지만 운 좋게 거의 막바지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국내여행지 공주

국내 여행 1박 2일 추천 여행지 세 번째는 공주입니다.

서울에서 한 시간 반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서 가볍게 다녀올 수 있고,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주요 관광지들을 쉽게 둘러볼 수 있어 뚜벅이 여행자들도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또한 여기는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홍천

강원도 홍천에 당나귀를 타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숲 속동키마을이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숲속에서 당나귀를 타는 승나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승마와 마차훈련 뿐 아니라 잘 정비된 산책로를 걸으며 돼지와 타조, 양떼, 새, 토끼 등 동물들을 대상으로 먹이도 줄 수 있어요. 아주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들 모두 깨끗한 자연속에서 여러 여러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어요. 캠핑 데크까지 갖춘 덕분에 1박 2일 여행으로도 무리 없습니다..

천마총 및 대릉원

경주하면 천년 수도, 문화유산을 빼놓을 수 없기에 문화유산 관련 코스를 꼭 넣곤 하는데요. 천마총과 대릉원은 같이 있다고 해서 두 군데를 한 번에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특히 대릉원의 경우 왕릉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SNS 인증샷 핫플로도 강력한 곳이니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면 방문해보세요 단, 사진 찍으려면 줄을 쪼매 서셔야 해요. 천마총 및 대릉원, 첨성대, 황리단길, 동궁과 월지는 한 곳에 몰려 있다고 해서 동선의 효율성이 필요한 분은 이 4곳은 연속 일정으로 짜셔도 좋을 듯 이번 여행 때 꼭 가보고 싶었는데 내려가는 길에 차가 막혀 도달 시간이 늦어지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뺐는데 여러분은 꼭 가주세요. 이번 코스 소개 중 유일하게 가보지 못한 한 곳이 여기 밑에 나오는 나머지 곳들부터 찐 방문후기가 시작됩니다.

경북 청송 얼음골

큰 얼음빙벽을 만날 수 있는 청송 얼음골 보자마자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스케일을 자랑하는 1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입니다. 왜그렇게 유명한지 보자마자 알게 됩니다.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겨울 대구 근교 갈만한 곳 빙벽여행지로 겨울왕국 실사판을 볼 수 있는 청송얼음골은 엘사가 되고 싶은 분은 꼭 방문한다는 1월 여행하기 좋은곳입니다.

인천 무의도

서울근교 당일여행 추천 지역 네번째는 인천 무의도입니다. 예전에는 배를 타고 이동했지만 현재는 무의대교가 개통을 해서 자가용으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주말에는 극심한 교통정체가 되기도 합니다. 무의도의 하나개 해수욕장은 해변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좋지만, 등산을 좋아한다면 호룡곡산과 국사봉에 올라보는 것도 좋습니다. 산을 오르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모습은 정말 일품입니다.

영화 실미도에서도 나온 실미도 해수욕장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커서 썰물 때에는 바로 앞에 있는 실미도까지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물이 많이 빠져 한 번씩 가볼 만한 곳입니다.

전북 무주 덕유산

덕유산 설산 눈꽃등산은 겨울 여행의 묘미입니다. 1월 무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겨울왕국의 끝판왕 덕유산국립공원 은 겨울 풍경이 진짜 너무 아름답습니다. 덕유산 산세도 너무 멋진데 거기에 설산 풍경이라니 감동이었습니다.

곤돌라티켓은 네이버 사전예매시 평일 15% 주말 10% 할인 (당일 예약은 불가)됩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티켓구매와 별도로 곤도라 탑승시간 사전예약제 실행 중이라서 곤도라티켓 구매 후 덕유산휴양지 사이트에서 꼭 탑승시간을 따로 예약하셔야합니다.

황리단길 구경십원빵, 황남쫀드기

경주 황리단길은 지금도 핫하더라구요. 저도 첨성대에서 핑크뮬리보고 바로 황리단길로 향했어요. 황리단길 자체엔 별 기대가 없었는데 십원빵이랑 황남 쫀드기를 꼭 먹어보고 싶어서 갔습니당. 십원빵은 십원짜리 동전 모양 빵 안에 모짜렐라 치즈가 잔뜩 들어 있는데, 이 구역 핫플 맛집이라 황리단길 부근에만 십원빵 분점이 몇 개씩 있어요. 그런데도 줄 서더라는 기대 안 하고 먹었는데, 즉석에서 구워주는 집 답게 치즈가 쭉쭉 늘어나고 따끈따끈 해서 생각보다.

먹을 만 했어요. 추천 그리고 황남 쫀드기 역시 줄서서 기다리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