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습관 문화 역사적 예술 문화현장, 쌈지길,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습관 문화 역사적 예술 문화현장, 쌈지길, 북촌한옥마을

여름방학 잘 보내기 프로젝트 중입니다. 하루하루를 어디갈까 고민중인 부모님들을 위한 작은 다독임이기를 바라면서 인사동 쌈지길 아이와 함께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미취학 아동은 증빙서류가 있으면 50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어요 등본지참 3명이 방문해서 총 28,500원이 들었네요. 평소에 자주 즐겨먹던 하리보 젤리를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출발부터 들뜬 마음이었답니다. 하리보 월드는 체험이 아닌 전시공간이라고 생각하셔야 해요. 체험을 원하시면 같은 건물 6층에 있는 컬러풀 뮤지엄을 추천드려요. 온라인으로 구매해도 1층에 있는 안내소에서 티켓을 교환한 후 지하 1층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imgCaption0
영업시간 1030 30. 설날, 추석 당일만 휴관

영업시간 1030 30. 설날, 추석 당일만 휴관

쌈지길은 우리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전통고예가 현재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여러가지 공예품과 디자인 상품, 작가의 아트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공예, 디자인 전문 쇼핑몰입니다. 쌈지길에는 도자, 섬유, 금속, 목공예 등의 공예숍과 젋은 작가디자이너들의 신선하고 실험적인 디자인숍, 맛과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점과 찻집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운데 마당과 쌈지길 곳곳에서 전시, 공연 등의 여러가지 문화이벤트가 진행되며, B1 체험공방에서는 여러가지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어른, 연인과 친구 모두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인사동의 대표 복합문화공간 쌈지길은 인사동의 명소로서 다채로운 한국의 멋과 문화를 새롭게 전하려고 합니다.

인사동 쌈지길

인사동은 쌈지길로 유명한데요. 한 번도 안 가보아서 가보았습니다. 안국역에서 인사동거리로 들어오면, 안녕인사동을 지나 왼쪽에 쌈지길이 보입니다. 북적거리는 거리를 걷다. 보시면 예쁜 소품 가게가 가득합니다. 쌈지길에는 독특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가득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안녕인사동은 먹거리가 많았다면, 쌈지길은 핸드메이드 공방, 제품들을 파는 편집샵도 많았습니다. 독특한 분위기의 한옥 건물과 다채로운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있는 쌈지길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쌈지길을 중심으로 한 마켓에서는 독특한 핸드메이드 제품부터 관습 공예품까지 여러가지 소품들을 구경하며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술과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관습 한옥의 찻집들과 작은 미술관들 등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티라미수, 자몽 얼그레이 케이크, 아메리카노, 초코라테 그린티 카페라테

디저트 맛집인 만큼 티라미수와 자몽 얼그레이 케이크와 함께 초코라테, 그린티 카페라테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주문. 음료가 주문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소요됩니다. 클래식한 접시에 나온 디저트, 그리고 예쁜 비주얼의 라테류. 초코라테는 이름 그대로 달았고, 그린티 카페라테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메리카노도 무난한 편.자몽얼그레이케이크는 진짜 자몽이 가득 들어가 있어 수제 케이크임을 알 있습니다.

특히 티라미수가 괜찮았는데, 마스카포네치즈도 부드러웠고 커피에 잘 적셔진 빵도 맛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정말 잘 조화로운 맛.겨울이라 입구와 바로 이어진 2층은 조금 추웠지만, 3층은 분위기도 따뜻하고 괜찮았다. 좋은 분위기에서 인사동 길거리를 보면서 시간 보내기 좋은 곳입니다. 인사동의 가볼 만한 카페를 찾는다면 가배랑솜을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영업시간 1030 30. 설날, 추석 당일만

쌈지길은 우리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전통고예가 현재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여러가지 공예품과 디자인 상품, 작가의 아트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공예, 디자인 전문 쇼핑몰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사동 쌈지길

인사동은 쌈지길로 유명한데요.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티라미수 자몽 얼그레이 케이크, 아메리카노, 초코라테 그린티

디저트 맛집인 만큼 티라미수와 자몽 얼그레이 케이크와 함께 초코라테, 그린티 카페라테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주문.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