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Fri1 ‘삼성물산 합병 반발

20240412Fri1 ‘삼성물산 합병 반발

삼성물산 기업 개요 삼성물산은 1963년 12월 23일에 설립된 동화부동산주식회사에서 2014년 7월 제일모직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또한 1938년 3월 1일에 설립되었던 삼성상회를 모태로 1951년 1월에 설립된 삼성물산주식회사와 합병하여 2015년 9월 2일 합병등기일삼성물산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삼성물산 주가 전망

삼성물산에서 공표하고 있는 23년 전망을 참고해보시면 대체로 경기위축과 소비둔화를 걱정하지만 계획적으로 잘 해결하고 극복하겠다라는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23년의 예상치이지만 매출이나 수주의 감소를 추측하고 있지만 과연 이런부분이 주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확실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삼성물산이 현지 첫 LNG터미털 공사를 수주해 현재 공정률 98로 완공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고강도 안전기준, 차별적 공법, 공기단축 등으로 호평이 이어져 삼성물산이 LNG 기지 구축의 세계적인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기폭제가 될 전망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달 기준금리 인상을 동결할 것이라는 투자은행들의 전망이 잇순응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인플레이션보다. 금융 안정을 목표로 할 것이라는 관측에서입니다.

삼성물산 차트 수급 체크

먼저 삼성물산 년봉 차트입니다. 일봉, 주봉, 월봉 차트 아닙니다. 2020년 코로나 초창기 때, 삼성물산은 73,500원까지 빠졌다. 이후 2021년 고점 16만 원까지 갔으나, 현재는 30가량 빠진 111,500원입니다. 2022년 6월 24일 종가 기준 하방지지선은 다음과 같다. 1차 109,000원2차 105,500원3차 104,000원 생각보다. 삼성물산은 10만 원 대에서 방어가 쌔게 나옵니다.

이게 뚫린다면 95,000원 그다음은 84,000원 정도가 될 것입니다. 반대로 상승이 나온다면, 상방 저항선은 다음과 같다. 1차 116,500원2차 120,000원3차 125,500원 2022년 삼성물산 6월까지 고점은 121,500원입니다.

삼성물산 실적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7 증가, 영업이익은 118 증가, 당기순이익은 10.5 증가했습니다. 전 사업 영역에 걸친 판매량 증가 및 이득 성장세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크게 성장하였고 특히 건설 부분에서 신규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경기 경기침체 걱정 등 급변하는 사업환경에서도, 사업별 경쟁력 및 다각화된 제품 시리즈 기반으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결재무제표 주석

2015년 5월 26일 이사회 다짐 및 2015년 7월 17일 임시주주총회 결의에 의하면 합병일은 2015년 9월 1일입니다. 목적은 기업가치 제고 및 핵심경쟁력 강화에 있습니다.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이전 삼성물산주식회사를 흡수 합병했습니다. 삼성물산은 피합병회사의 인수에 대한 대가로 신주 56,317,483주보통주 54,690,043주, 우선주 1,627,440주를 발행하였으며, 신주는 2015년 9월 15일에 상장되었습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관련 법정 재판

2022년 6월 23일 삼성물산 합병 52차 공판이 있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법정 재판은 크게 2가지 잠재 리스크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삼성물산한테 있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이재용한테 있습니다. 삼성그룹의 총수가 해외출장, 의사다짐 등의 여러 일정이 있는데, 매주 12회는 법정 출석을 해야 해야하는 것은 큰 리스크입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2015년에 합병했다. 이 합병 과정이 이재용 경영권 승계와 지배력 강화를 위해 이뤄졌고, 그 과정에서 4.5조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가 이뤄졌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제일모직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대주주로 43 소유했었음 수사 쟁점은 다음과 같다.

삼성물산 주가 추정 결론

삼성물산은 2020년 10월 27일에 탈석탄을 선언했습니다. 국내 비금융사 최초 탈석탄 선언 목적은 친환경 경영방침과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일조하겠다는 것입니다. 석탄과 관련한 신규사업 전면 중단과 함께,향후 신재생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사업 지속 확대를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상사업계 업황의 하락세, 끝나지 않는 코로나 여파, 교힘 감소 운임비 증가,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탈석탄, 친환경이 어불성설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와중에 성일하이텍을 통한 삼성물산의 폐배터리는 탈석탄 선언이 무의미하지 않고, 성장성 있는 포트폴리오였음을 보여 줄 기회로 보입니다. 삼성물산이 EV 배터리 리싸이클의 큰 역할을 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