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강아지 산책시 주의해야할 점 건강한 여름 산책을 위한 방법은

여름철 강아지 산책시 주의해야할 점 건강한 여름 산책을 위한 방법은

다래끼란? 다래끼는 눈꺼풀에 있는 여러 분비샘짜이샘, 몰샘, 마이봄샘에 세균이 감염돼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다래끼는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이 있으면 세균 감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비타민A 부족이나 모낭충이 과다하게 증식하는 경우 다래끼의 발생률과 재발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다래끼는 눈꺼풀이 빨갛게 부어올라가고 눈곱이 끼거나 만졌을 때 고통이 있으면 의심하실 수 있어요. 크기가 큰 다래끼의 경우 병변이 안구를 압박해 시야가 흐려지거나 이물감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당연하게 고름이 배출돼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염증이 오래 지속돼 피부가 손상되면 흉터가 남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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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방역하지 않은 상태

사전에 방역하지 않은 상태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병원을가서 증상을 살피는 것을 추천합니다. 산책로 후 보편적인 컨디션의 상태가 아닌 경우, 빈혈 증상이 나타나거나, 헥헥거리는 게 심하거나, 입술을 뒤집었을때 붉었던 부분이 많이 하얗게 되었다면 무조건적으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PCR 검사를 통해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감염이 되었을 경우 수의사에 말에 따라 치료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치료 후 2달 정도 한 달에 한번 PCR 검사로 추가 확인 해야 합니다.

사전 방역을 한 상태

사람사전 방역을 한경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집에 들어갈 때 옷을 충분히 털고 들어가야 합니다.

(애견/애묘)사전 방역을 했다면, 집에 들어가기 전 털을 충분히 빗질로 털어주어야하며, 숲을 많이 걸어다녔다면 집에서 털 속을 세부적으로 보고 쪽집개로 떼주는것도 좋습니다. 떼어낼때는 무조건적으로 진드기 입까지 떼어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진드기 이빨이 피부에 남아있을 경우는 강아지 소독약으로 피부를 닦아줍니다.

진드기 사전 방역 방법

사람약을 먹거나 산책이나 숲에 들어가기전 몸에 진드기 기피제를 충분히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애견/애묘)바르는 약을 한 달에 한번 바르거나, 먹는 약을 한달에 한번 먹여야 합니다. 바르는 약의 경우 피부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가 있다면, 먹이는 약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약마다. 진드기 종류별로 커버하는 범위가 많이 들르기 때문에 국내 진드기에도 방역이 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뜨거운 아스팔트

강아지들에게 여름 산책이 어려운 이유 중 또 한 가지, 바로 아스팔트의 지열인데요. 인원은 신발을 신고 다니기 때문에 바닥이 얼마나 뜨거운지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맨발로 산책을 하는 반려견들에게는 아스팔트의 열기가 치명적이죠. 저도 한낮에 맨발로 아스팔트를 디뎌보고 깜짝 놀랄 때가 많은데요. 잔디, 풀숲보다. 아스팔트, 금속으로 된 맨홀 등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태양에 달궈져 열기를 그대로 품고 있어서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와 여름에 산책을 할 때는 꼭 손바닥이나 발바닥으로 지면의 온도를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면이 달궈질만큼 뜨거운 한낮에는 되도록 야외산책을 지양하고 실내 반려견 놀이터나 집 안에서 에너지를 소진시켜 주는 것이 좋은데요. 꼭 낮에 산책을 해야 한다면 강아지용 신발을 신기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세균 감염이 원인인 다래끼, 전염될까?

눈 다래끼는 눈꺼풀의 눈물샘과 보조샘의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주로 포도상구균에 의해 감염되죠. 유행성 각결막염이나 아폴로눈병 등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성 눈병과 달리, 다래끼의 대부분은 포도상구균 같은 세균에 감염됩니다. 이 때문에 다래끼는 전염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흔히 다래끼를 전염성이 있다고 아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속다래끼는 급성 화농성 염증이 겉다래끼보다. 좀 더 안쪽에 생긴 것이라 보시면 됩다.

몸이 피곤해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래끼에 잘 감염됩니다. 특히 여성들은 진한 화장으로 인해 감염될 확률이 높다. 아이라인이나 아이 섀도, 마스카라 등으로 눈에 미세한 가루가 접촉해 눈 다래끼가 발생하게 됩니다. 심할 경우엔 눈이 충혈되고 결막염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다래끼 예방법

눈다래끼 재발율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래끼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충분한 수면, 눈마사지, 면역력 강화, 눈화장 후 철저한 세안 등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생활 습관 몇 가지만 바꾼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어요. 다래끼는 감염성 염증이므로 평소 손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눈을 함부로 만지지 않아야 하는데, 눈을 만져야 한다면 손을 깨끗이 씻은 후에 만지도록 합니다. 또, 다래끼가 나면 눈 속에서 체감하는 이물감 때문에 눈을 비비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눈 다래끼를 악화시킬 수 있어 눈 다래끼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안과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이 피로하면 다래끼가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오랜 기간 업무에 집중했거나 PC를 했다면, 눈을 자주 깜빡여주고 틈틈이 눈을 쉬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사전에 방역하지 않은 상태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병원을가서 증상을 살피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전 방역을 한 상태

사람사전 방역을 한경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집에 들어갈 때 옷을 충분히 털고 들어가야 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진드기 사전 방역 방법

사람약을 먹거나 산책이나 숲에 들어가기전 몸에 진드기 기피제를 충분히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