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지금까지도 사랑받은 훌륭한 가족영화 넷플릭스 킬링타임 무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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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개 벤지는 우연히 한 소년 카터를 만나고, 그 소년도 벤지에게 주의깊게 다가갑니다. 혹여나 놀랄까봐 벤지가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먹는 걸 확인할 수 있는 곳에 몰래 딸기를 놓고 벤지가 먹는 것을 보며 그들의 우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벤지는 카터의 집 앞으로 찾아가고 카터와 그의 여동생 프랭키는 엄마 몰래 벤지를 집 안에 들여놓게 됩니다. 엄마가 벤지의 존재를 알게 되면 쫓겨날 걸 알아서 아이들은 수상하리만큼 평소와 다른 태도를 보입니다.

결국 엄마는 벤지의 존재를 알게 되고 벤지는 다시 떠돌이 개가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그들이 납치를 당하게 되고 그걸 본 벤지는 아이들을 구하려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 영화에서 딸기가 벤지와 카터의 연결고리처럼 보이는 게, 처음으로 카터가 벤지에게 준 음식이기도 하고 납치된 차량에서 딸기를 떨어뜨려 벤지에게 자신의 위치를 표시했다는 것입니다.

싱크홀 겁나는 재난

영화속 구출 작업 시도하는 구조대원들을 보시면 싱크홀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려고 노력을 하긴 하지만 2차붕괴의 위험으로 쉽게 진입을 하지 못합니다. 드론 또한 일정 깊이 이하로 내려가면 신호가 끊겨 먹통이 되어버립니다.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생겨버리게 되는거죠. 한국에서는 싱크홀이라는 재난이 자주 발생하지 않아 이런 재난은 나에게 일어날 가능성이 아주 낮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번 싱크홀이라는 영화를 통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줄거리2021년, 음악의 마법에 빠질 시간 가장 조용한 세상에서 시작된 여름의 노래 247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을 세상과 연계하는 코다. 루비는짝사랑하는 마일스를 따라간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기쁨과 숨겨진 능력을 알게 됩니다. 합창단 선생님의 도움으로 마일스와의 듀엣 콘서트와 버클리 음대 오디션의 기회까지 얻지만자신 없이는 어려움을 겪게 될 가족과 노래를 향한 꿈 사이에서 루비는 망설이는데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12분 평점 8.81네이버평점 9.2다음평점 볼 수 있는곳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영화 제목인 코다.

란 농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를 뜻합니다.

후기와 제안 이유

사회적 이슈를 잘 나타낸 영화입니다. 보면서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말이 많이 나왔어요. 실화인 스가모 어린이 방치 사건을 바탕으로 했다고 합니다. 영화만 먼저 봐서 너무 내용이 비극적이고 안타깝다는 말만 먼저 나왔어요. 후에 찾아본 실화는 더 충격적이었다. . 지극히 개인적으로 아이들의 엄마가 엄마는 행복해지면 안돼?라는 말에서 정말 무책임한 발언으로 화가 났지만. 지금도 어디선가, 그리고 과거의 어떠한 역사에서도, 그리고 주변에서도 비슷한 발언, 혹은 비슷한 생각으로 행동하는 경우를 봤기 때문에 어려운 심정이 들었다.

물론 처음부터 엄마가 되는 방법을 배운 인원은 없고, 각자 자란 환경도 다르고, 같은 내용을 배워도 다르게 풀이하거나 행동하기 때문에 많이 양보해서 책임지는 방법을 모를 수도 있다고 말해줄 있습니다. 완벽하게 하려면 시작도 못하는 일만 생긴다는 걸 안다.

행오버, 행오버2

청불, 코미디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행오버 The Hangover, 2009, 행오버 2 The Hangover Part2, 2011 입니다. 1탄 더그 저스틴 바사의 결혼식을 앞두고 친구 세 명은 LA로 총각 파티를 떠납니다. 멋진 호텔에서 유쾌한 밤을 보낸 이들은 아침에 더그가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됩니다. 2탄 이번에는 스튜 에드 헬름스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친구 세 명은 태국으로 갑니다.

이번에는 필름이 끊기지 않기 위해 조심성을 기울이지만, 또. 필름이 끊긴 이들. 눈 떠 보니 머리가 싹 다.

반려동물이란

사실 이 영화의 주인공 벤지는 간단한 개가 아니라 사람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늘나라로 떠난 아이들의 아빠가 아이들을 지키려 온 모습 같기도 했습니다. 강아지는 거짓말하지 않고, 배신하지 않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진실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수명이 짧아 먼저 떠나보내는 건 다시 겪고 싶지 않을 정도로 힘든 일이지만, 강아지를 키우며 많은 감동과 위로 그리고 주목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보통은 강아지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이라면 제 말에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일은 막중한 책임감이 따르는 일로,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문제지만 한국에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크게 늘었다는 통계가 이를 증명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에는 집 앞만 나가도 산책하는 강아지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반려견 동반 카페, 식당, 펜션 등 함께할 수 있는 장소도 많이 늘어 저로서는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