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초콜릿, 포도, 우유 총 정리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초콜릿, 포도, 우유 총 정리

달달한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초콜릿은 당이 많은 음식이지만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고 위를 보호해 주는 등 의외로 사람에게 이로운 점이 많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강아지에게는 아주 미심쩍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초콜릿이 강아지에게 얼마나 얼마나 위험한지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초콜릿은 강아지가 먹으면 절대 안되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는 초콜릿 속에 들어있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초콜릿 속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성분은 강아지가 분해하고 소화시킬 수 없는 성분이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독과 다름없습니다. 특히, 테오브로민 성분이 강아지에게 치명적입니다. 테오브로민 성분은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씨앗에 들어 있는 성분으로 카페인보다. 독성이 더 강하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치명적입니다.

건강식과 다이어트용 음식에 많이 쓰이는 맛있는 아보카도. 그런데요 사실 아보카도는 인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동물이 먹었을 때 문제가 생긴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아보카도의 씨앗과 껍질에는 페르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인원은 페르신에 면역을 갖고 있어 먹어도 아무런 해가 없어요. 다행이게도 강아지들도 대개는 페르신에 면역성이 있지만, 가끔 면역력이 약한 강아지들이 아보카도를 잘못 먹었을 경우 구토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초콜릿 섭취 증상

강아지가 초콜릿을 섭취하는 것을 보았다면 대처가 가능하지만 보지 못했다면 증상에 관하여 철저히 알고 있어야 대처가 가능합니다. 강아지가 초콜릿을 섭취하게 되면 초콜릿 중독증상이 나타납니다. 초콜릿 중독증상은 보통 612시간 후에 나타나고 약 72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초콜릿 중독증상은 기본적으로 발열, 구토, 설사가 있고 호흡곤란과 빠른 맥박, 발작 및 경련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내부 출혈과 심장마비 등으로 인해 사망에 까지 이룰 수 있다고 해서 조심을 필요합니다.

마카다미아

마카다미아는 아직 어떤 성분이 제대로 강아지에게 독성으로 작용하는지 밝혀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강아지가 섭취시 구토, 복통, 심박수 증가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견과류인만큼 지방함량도 높아 췌장염을 일으킬 가능성도 높은 편이니 강아지에게는 주지 마세요.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일반적인 음식으로 많이 보고된 초콜릿 초콜릿에 함유된 메틸크산틴과 테오브로민 성분은 강아지에게 아주 위험해요.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이 일반 밀크초콜릿보다.

섭취 후 대처방법

강아지가 초콜릿을 섭취했을 때 대처방법은 당연히 빠르게 병원을 내요구하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초콜릿 먹는 것을 본 경우 어떤 초콜릿을 얼마나 얼마나 먹었는지 파악한 후 병원을 내원하면 빠른 진단과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들을 거의 모든 보호자 몰래 아니면 모르게 섭취하기 때문에 어떤 초콜릿을 어느 정도 섭취했는지 모른 경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더래도 빠르게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에서는 성분을 흡수하기 전에 강아지의 구토를 유발하여 초콜릿을 빼내고 검사를 통해 독성분을 검사합니다.

가능한 빠르게 동물병원에 데려가세요

강아지에게 초콜릿을 일부러 먹이는 보호자는 없을거에요. 거의 모든 강아지가 초콜릿을 발견해 먹게되고 이후 주인이 알아채곤 합니다. 얼마나 얼마나 많은 초콜릿을 먹었는지 알 수 있다면야 위급성을 파악하기 쉽지만 아주 소량이라도 강아지에게 독이되니 즉시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면 구토 유발하는 조치를 먼저 취하고, 혈액 검사를 통해 체내 독성물질을 확인합니다. 이후 중독물질을 해독하기 위해 수액 등을 맞추기도 해요. 초콜릿은 사람에게 달달한 간식이지만 강아지에게는 사약과 같으니 근처에도 가지 못하도록 각별한 조심을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