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타이어와 여름 타이어의 차이는 겨울에 타이어를 바꾸는게 좋을까

스노우 타이어와 여름 타이어의 차이는 겨울에 타이어를 바꾸는게 좋을까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합니다. 도로의 상태는 사계절마다. 바뀐다. 그 도로의 경우에 따라 타이어가 받는 스트레스도 변화하고 운전성능도 그에 따라 바뀌기에 계절에 알맞은 타이어를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노면의 온도가 내려가고 여름에는 온도가 느는 것을 간과해선 안됩니다. 분명 타이어의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 계절마다. 우리의 옷도 갈아입듯 자동차의 신발인 타이어도 교체해야합니다. 여름용 타이어는 마른 노면과 빗길 주행 성능에 적합하도록 제동력을 극대화합니다.

반면 겨울용 타이어는 낮은 온도와 눈길과 빙판길 등 악조건 속에서의 접지력과 안정성 보자을 위해 설계됩니다.

눈이 많이 쌓은 도로의 스파이크 타이어

눈이 많이 쌓이는 외국에서 사용되는 기회가 많은 스파이크 타이어는 타이어에 스파이크 금속 핀가 박혀 있습니다. 스파이크가 눈이나 얼음에 찌르는 것으로, 안정되는 주행을 서포트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주행 중에 스파이크가 아스팔트에 박히는 것으로, 아스팔트가 깎여 분진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국내와 해외 특정 국가에서는 스파이크 타이어 분진의 발생의 방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어, 타이어 메이커가 연이어 판매를 중지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올웨더 타이어

유럽생태계를 기준으로 제작된 사계절 타이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도 있고 특히 눈, 비와 같은 악조건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때문에 올시즌 타이어보다. 겨울철 성능이 저하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천후 타이어로 사용되며 올시즌과 달리 쌀쌀한 나라를 기준으로 만들어져 겨울철에도 충분히 사용할 있습니다. 특히 MS인증마크Mud Snow 외 유럽 겨울용 타이어 인증마크인 3 PMSF가 표기됩니다. 트레드패턴 또한 특이한데 V자패턴이 주로 새겨지며 이 덕에 배수능력이 뛰어나고 눈길과 빙판길에서도 안정되는 성능을 보장합니다.

일반적인 겨울용 타이어 스터드리스 타이어

스터드리스 타이어의 역사는 1982년에 미쉐린이 판매한 XMS로 시작되었습니다. 스파이크 타이어가 스파이크로 눈과 얼음위에서 주행 하는 반면, 스터드리스 타이어는 저온에서도 딱딱해지지 않는 고무 소재에 홈의 깊이를 더해 눈이 많이 쌓인 도로에서 그립력을 확보하고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미쉐린 이후로도 여러가지 타이어 메이커로부터는 스터드리스 타이어에 독자적인 개발 기술을 담아, 아래와 같은 성능을 양립시킨 신작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습니다.

빙상 성능 설상 성능 드라이 성능 웨트 성능 현재에 들어서 겨울용 타이어라고 하면 스터드리스 타이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타이어입니다.

올 시즌을 제외한 눈 타이어를 여름에 사용하면 NG

1. 제동 거리가 늘어난다. 건조로에서 눈 타이어를 활용하는 약점 중 하나는 제동 거리 (브레이크를 밟고 멈출 때까지의 거리)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눈 타이어는 고무질이 부드럽고, 저온에서도 딱딱해지지 않는 설계입니다만, 건조로에서는 타이어가 너무 변형되어 불안정해져 버립니다. 특히, 노면 온도가 높일 수 있는 여름에는 고무의 변형이 보다. 현저합니다. 노멀 타이어라면 정지할 수 있는 거리도 눈 타이어에서는 멈출 수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건조로에서의 사용은 삼가합시다.

2. 빗물에 약하고 하이드로 플레이닝 현상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눈 타이어는 눈길빙도에 강한 반면, 건조로에 한하지 않고 물비에 약한 특징이 있습니다. 노멀 타이어에서도 홈이 줄어들면 하이드로 플레이닝 현상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만, 눈 타이어는 나머지 홈에 독립적으로 발생 리스크가 높기 때문에 조심을 필요합니다.

선택 가이드

겨울에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 살거나 겨울철 주행이 많습니다.면 윈터타이어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윈터타이어는 겨울이 지나면 다른 타이어로 교체할 필요가 있습니다. 눈이 많이 오지 않는다면 올시즌이나 올웨더 타이어를 장착하자. 서머타이어는 그 주행성향이 매니악하므로 일반적으로 권장하긴 어려워요. 올웨더는 윈터타이어만큼은 아니지만 겨울철 성능도 보장되며 사계절 내내 사용가능하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계절변화가 있는 코리아에서 타이어 교체는 권장됩니다.

계절에 맞지 않는 타이어르 사용하면 타이어 성능도 영향을 미치며 수명과 연관도 있습니다. 계절마다. 타이어를 교체하게 되면 각 타이어를 6개월 정도씩 번갈아가며 사용하므로 하나의 타이어세트가 있다면 최소 4년은 번갈아가며 사용할 수도 있기에 큰 부담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주의하자. 타이어도 계절성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