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경관의 피, 범죄 액션 영화

영화 경관의 피, 범죄 액션 영화

OTT로 영화를 보는 것이 취미가 될 정도로 경쟁도 치열하고 볼만한 영화가 많아졌지만 정작 손이 가는 영화는 없습니다. 제가 세대가 좀 오래되기도 했지만 마치 CD와 카세트 테이프로 음악을 듣던 시절에는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정말 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 들었던 때지만 MP3 그리고 지금의 음원 서비스가 유행하면서 이제는 음악을 그런 식으로 열렬하게 과거의 열렬한 가지고 들을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처럼 영화도 마찬가지의 느낌입니다. 정작 볼 수 있는 영화는 많아졌지만, 그런 식으로 애정이 가고 사랑하는 영화들은 직접 영화관에서 보았던 영화이지만 이제는 가족이든 연인이든 넷플릭스나 왓챠같은 OTT 서비스를 이용하여 집에서 영화를 보는 것이 대세가 된 것 같습니다.


간략한 원작 소개
간략한 원작 소개

간략한 원작 소개

일본 작가 사시키 조가 2007년에 출간한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원작 경관의 피는 일제 패망 이후 경찰관이 된 안조 세이지를 시작으로 3대에 걸쳐 경찰관을 지낸 집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순사가 된 안조 세이지는 주재소 바로 옆의 5층 탑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어디론가 뛰어나간 후 다음날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경시청에서는 세이지가 5층탑에서 불이 난 것을 괴로워합니다. 근무지를 떠나고 자살한 것으로 처리합니다.

아버지의 사망 당시 8살이었던 다미 오는 이버지의 절친 3인방의 후원을 받아 도쿄도립우에노 고등학교를 깜짝 놀랄만한 성적으로 졸업합니다. 경찰관에 지원했으나 경시청에서는 다미오를 학생운동의 스파이로 스기 위해 경찰관 학교에서는 빼내어 입시 공부를 시킨 후 홋카이도 대학 문학부로 보내버린다. 다미오가 자신을 선택한 원인을 묻자 공안부 직원은 경관의 피 때문이라고 답합니다.

줄거리 요약
줄거리 요약

줄거리 요약

불명의 방대한 후원금을 받고 고급 빌라, 명품 슈트, 외제차를 타며 범죄자들을 수사해 온 광역수사대 반장 강윤조진웅은 잘 나가는 경찰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뼛속까지 원칙주의자인 신입경찰 민재최우식가 강윤의 팀에 투입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원칙을 고수하는 민재는 수상한 행동을 하는 강윤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관찰하게 되지만 특별한 증거는 찾지 못하게 됩니다. 민재를 강윤의 팀에 보낸 감찰계장에게는 특별한 증거가 없다고 보고를 하게 되지만 민재의 말을 믿지 않던 감찰계장은 막무가내로 강윤을 체포하게 되면서, 결국 강윤은 민재가 자신의 뒤를 파는 두더지, 즉 언더커버 경찰임을 알게 됩니다.

민재는 강윤을 둘러싼 숨겨진 경찰조직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며 하나하나씩 진실을 밝히게 되지만 그러는 도중에 강윤은 민재를 용서하게 되고, 신종 마약 사건을 함께 수사할 것을 요구하게 됩니다.

감상평 및 등등 사항

한국판 느와르에 일본 원작의 감성이 반향 된 영화입니다. 누아르의 요소인 스릴러 그리고 쌀쌀한 액션 다소 잔인한 장면들이 유감없이 노출되고 있으며, 한국에서 형사 하면 무조건 타지 못할 명품 슈트 차 그리고 하나하나씩 고위층의 삶의 모습을 다소 엿볼 수 있는 자극적인 장면들이 유려하게 드러납니다. 스토리 역시 흥미로우면 최우식 출연자의 담백하면서도 뭔가 힘을 뺀듯한 연기가 너무 좋았던 영화입니다. 제 개인적인 점수는 10점 만점에 7점을 주고 싶습니다.

왓챠에서 요새는 정말 볼만한 영화가 없었는데 영화가 주는 재미라는 요소를 감안한다면 꽤나 괜찮은 영화 같습니다. 로튼 토마토 지수는 70에 못 미치는 결과로 혹평 아닌 혹평이 있었고 영화 개봉 당시 음향에 문제가 있었다는 평이 많았었는데 드라마 OTT에서는 사안을 수정했는지 영화 시청 때 그런 식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느끼지 못한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간략한 원작 소개

일본 작가 사시키 조가 2007년에 출간한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줄거리 요약

불명의 방대한 후원금을 받고 고급 빌라, 명품 슈트, 외제차를 타며 범죄자들을 수사해 온 광역수사대 반장 강윤조진웅은 잘 나가는 경찰이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감상평 및 등등 사항

한국판 느와르에 일본 원작의 감성이 반향 된 영화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