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신속항원 진단키트 올바른 활용 방법 및 검사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 신속항원 진단키트 올바른 활용 방법 및 검사 결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국내에도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기존과 같이 PCR검사가 불가하여 선별진료소, 병의원, 집에서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로 신속항원검사로 대체 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래피젠 자기검사 키트 사용법에 대하여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지역 신속항원검사 호흡기 전담 클리닉 코로나가 현재 2월 10일 기준 5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방역 지침사항이 빠른 속도로 지속해서 바뀌고 있습니다.

래피젠과 같은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어떤 것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래피젠 코로나 자가 검사 키트 신속항원 정확도
래피젠 코로나 자가 검사 키트 신속항원 정확도


래피젠 코로나 자가 검사 키트 신속항원 정확도

과연, PCR검사를 대체 할 수 있는 정도의 정확도를 갖고 있는지가 궁금하실텐데요. 위에 나와있는 검사방법대로 올바르게 진행을 하였다면 래피젠 정확도는 93.15정도 된다고 합니다. PCR검사의 경우에도 잠복기등의 이유로 100의 정확도는 아니기 때문에 체계적인 방안으로 이용하신 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만약, 스스로 검사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식속항원검사를 진행되는 호흡기 전담 클리닉으로 방문하시면 5000원~ 5500원의 진찰료는 발생하지만 의료진이 검사를 해주기 때문에 더 높은 정확도로 검사를 하실 수 있으니 참고 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가진단키드 정확도
자가진단키드 정확도

자가진단키드 정확도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는 90라고 하는데요.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했을 때 양성이 나와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하면 이중 76정도만이 양성이 나와 실제 정확도는 76정도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현장에 가서 4명 중 1명은 음성이 나온다는 거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에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허가에 사용되는 기준이고 선별진료소 검사에선느 양성예측도가 사용되는데 이 개념 서로 다른 것이라고 합니다.

민감도는 감염자를 양성으로 진단하는 비율을 나타내며 특이도는 감염되지 않은 사람을 음성으로 진단하는 비율입니다. 이는 자가진단키트 허가 조건이 통제된 실험조건에서 평가하는 기준에 따르는 것인데요. 식약처는 임상시험에서 민감도가 90%, 특이도가 99% 이상인 자가검사키트만을 허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중 하나인 래피젠의 사용방법과 정확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래피젠 뿐 아니라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들은 불과 2주전 인터넷에서 5000원정도 하던 것이 만원 만오천원 혹은 그 이상으로 펌핑된 가격을 보니 코로나 초기 마스크 대란때가 생각이 납니다. 아무쪼록 이번달 안으로 확진자가 10만명이 될꺼라고 하는데 무사히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