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주가 전망,배당금,실적공지 국토부 하자많은 건설사

DL이앤씨 주가 전망,배당금,실적공지 국토부 하자많은 건설사

반갑습니다,오늘 블로그 주제는 DL이앤씨375500 종목에 대한 것입니다. 회사소개, 최근 실적발표된 재무제표와 배당금 등의 차례대로 소개해보겠습니다. 아래내용 참고하셔서 오늘도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 투자는 위험합니다. 투자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따릅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자 위험을 충분히 이해하고, 투자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DL이앤씨 재무현황

현 시점에서 재정적으로 큰 단점은 없는 상황이지만, 앞으로의 실적 우려감이 큰 상태입니다. 2022년 반기까지의 매출은 3.4조원 수준으로 작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재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크게 감소한 모습입니다. 2022년 연말 예상실적도 작년에 비해 악화될 가능성이 높고요. 중동지역에서의 플랜트 수주가 성공적으로 한 한 이어진다면 이런 우려를 단숨에 역전시킬 수 있어 보이지만, 아직까지는 기대감보다는 우려가 더 큰 상황이죠. 부채비율은 2022년 반기 기준 93이며, 당좌비율은 115입니다.

2 기업 개요

DL이앤씨의 주가는 21년 7월 159,000원을 찍고 조정을 받은 후 11만 원 대에서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2조 2,263억 원 현재 주가 115,000원 DL이앤씨는 상장회사와 비상장회사를 포함하여 총 9개의 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L이앤씨는 지주기업 DL의 자회사로 손자기업 DL건설의 지분 63.9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DL이앤씨 실적 요약

DL이앤씨는 지난 2021년 4분기까지의 종합 매출액 7조 6,287억원, 영업이익 9,567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5, 9.3 감소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종합적인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감소한 영향은 지난 2020년의 플랜트 수주 부진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1년에는 다시 플랜트 수주가 회복되며 매출액도 상승세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이 신규 수주 현황의 비중이라고 생각하는데, 주택 사업의 신규 수주실적이 분양이 다시 활동적이게 이루어지고 정부의 재건축 규제 개선 기대감으로 인해서 2022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DL이앤씨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형 건설주들의 2022년 실적이 상당히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재무 분석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기업을 분석할 때 그 기업의 주가가 현재 비싼지 해당 사업이 돈을 벌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해당 정보에 대해서는 누구나 애정을 가지고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DL이앤씨는 2021년 기준으로 1주당 배당금을 1,351원 지급했습니다. 현금배당수익률은 2.27이며, 현금배당성향은 10.05입니다. DL이앤씨는 지속해서 배당금을 확대하겠다고 말한 바 있어 배당수익률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재무 분석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기업을 분석할 때 그 기업의 주가가 현재 비싼지 해당 사업이 돈을 벌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해당 정보에 대해서는 누구나 애정을 가지고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DL이앤씨는 2022년 1주당 배당금을 1,459원 지급했습니다. 현금배당수익률은 4.05이며, 현금배당성향은 12.4입니다.

주택 건설업에 대한 기대감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한동안은 인플레이션과 고이자에 대한 부담으로 주택경기가 침체될 수밖에 없죠. 경기의 영향이 큰 건설업의 특성상 DL이앤씨의 주가전망도 좋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 플랜트사업에서의 변수가 충분히 존재합니다. 유가를 잡기 위해 미국 측이 이란 재제를 완화해 준다면, DL이앤씨의 입장에서 새로운 기회가 열리게 되는 것이죠. 정유, 가스, 발전소 건설에 대한 기술력이 높은 DL이앤씨 입장에서 새로운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니까요. 플랜트사업은 수주 판매량 규모도 큰 편이기 때문에, 성공만 한다면 매출부진을 단박에 역전시킬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미 경기위축에 대한 불안감이 주가에 많이 반영됐다는 점도 있습니다. 주가가 크게 하락한 탓에 PER은 3.4배에 불과한 상태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