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개인형 퇴직연금 IRP

ISA개인종합자산관리통장 개인형 퇴직연금 IRP

은행들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세액감면 한도가 올라갔고 안전자산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IRP는 근로자가 재직 시에 가입할 수 있는 퇴직연금 상품을 말하며, 이직 시에 받은 퇴직급여 일시금을 지속해서 정리 운용할 수 있는 퇴직연금제도입니다. IRP를 통해 노후 자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IRP는 노후를 준비하는 목적으로 개인적으로 자금을 모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세제 혜택을 함께 누릴 수도 있습니다.

IRP는 장기적인 투자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안정되는 수익을 목적으로 삼는 상품이 많아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노후준비에 유용한 수단입니다.

연말정산 세액공제율 세액감면 한도

연말정산을 통해 세액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율은 소득에 따라 달라집니다. IRP와 연금저축을 합산한 금액으로 세액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의 표를 참고해 주세요.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해서 연말정산 시 환급받기에 유리합니다. 저율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과세가 이연 됩니다. 모든 소득에는 소득세가 발생하기 때문에 퇴직금을 수령하였을 때 소득세를 납부해야합니다.

하지만 irp계좌에 퇴직금을 넣어두면 55세 이후에 irp계좌를 해지하고 실제로 돈을 수령할 때 퇴직소득세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납부를 미룬 돈을 잘 굴려서 몇십년동안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투자 자산 종류 비중

주식 등 위험 요소가 있는 자산 최대70 채권 등 안전자산 최소30 으로 운용해야 합니다. 수익률을 높게 운용하시는 걸 원하실 경우 연금저축펀드와의 적절한 배분을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연금저축펀드는 주식등 위험자산에 100프로 운용할 수 있고, IRP계좌와 합산으로 9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연금저축펀드 세액한도 600만원 중도해지도 가능합니다. 다만 IRP는 투자 가능한 자산이 많습니다. 펀드, 보험 등에만 투자 가능한 연금저축과 달리 상장지수펀드ETF, 리츠REITs에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

국민연금 문제성에 대한 걱정이 커지자 정부는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의 세액 공제 한도를 확장하는 등 개인연금 육성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는 2012년에 처음 도입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여러 혜택을 통해 규모를 확대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IRP는 근로자가 지급 받은 퇴직급여를 하나의 계좌로 통합해 관리합니다. 일시금이나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퇴직연금 제도를 말합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에 의하면 개인형 퇴직연금 시장 규모는 22년 말을 기준으로 58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고령화로 인하여 이직자나 퇴직자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에서 보장해주는 퇴직연금 제도인 확정급여형과 확정기여형 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연금소득세는 55세이후에는 5.5 65세이후에 4.4 75세이후에 3.3 연간 수령액이 1200만원을 넘을 시에는 종합소득세 16.5가 적용됩니다. 늦게 받을수록 연금소득세가 낮아지므로, 최대한 늦게 받을수록, 수령기간을 최장으로 증가해서 받으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55세 이후에 수령이 가능합니다. 해지했을때 세액공제금을 다시 반납해야 합니다. 연금수익률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IRP통장 이용 팁

IRP계좌의 단점 중 한 가지는 일부 인출이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그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IRP계좌를 2개를 만들면 됩니다. 활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IRP예금통장 1은 퇴직금을 수령하고 IRP예금통장 2는 매년 납입하여 세액감면 혜택을 받는다. 목돈이 필요한 경우 IRP통장 하나를 통째로 인출하여 사용합니다. IRP계좌의 가입조건과 특징, 연말정산 세액공제율과 세액공제를 최대로 받을 수 있는 한도, 장점과 단점 그리고 IRP계좌의 단점을 상쇄시킬 수 있는 꿀팁에 대해서도 설명드렸습니다.

유용하게 이용하셔서 최대한 은 혜택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